불같이 뜨거운 성령의 역사를 보았다.

by 잠 수 posted Jan 17, 2011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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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뿔사

 

또 노쳣다카이

난 멍청이다

 

누구처럼 1002 번이 올라오면

1003 번에 카운트다운 하고서

1004 번 글 올리면 되는디

잠수는 바보다.

 

그야말로 멍청하게 1003 번 올리기를 기다리는 멍청이 , 바보 , 천치

누가 1003 번 글 올리기만을 기다린 것이다

1003 번 올리고 1004 이어 올리면 주인공이 되는데 말이다

요 사실을 모른 것이다.

멍청이는 잠수다

이것이 참패의 원인이였다

 

가만히 보니 주영님 , 성진님 다 그렇게 한 것이다.

잠수는 학실히 멍청이다.

민스다 멍청이 잠수 아찌.

 

미련하게시리 1004 번 할라꼬 올릴 글 준비했는디

인동초에 대하여 민초의 시를 준비하였는디

그래서 성진 님에게 또 빼앗긴 것이다

 

멍청이라도 좋다

1004 를 빼앗겨도 좋다.

 

그러나 더 선물을 방금 받았다.

더 기분 좋은 일이 있다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1004 번 글을 올릴라 카는디

전화 밸이 울렸다

 

지난 주 사경회 한 교회 장로님이였다

 

사경회 마치고 난 그 날 저녁에

교인들이 교회에 모였단다

 

어른과 젊은이들이 몇 년째

갈등의 골이 깊었단다

무려 4 년이나 말이다

 

이번 사경 집회 말씀에 은혜 받은 장로님이

장로님들과 젊은이들을 다 불렀단다

 

사경회 말씀이 온유 - 용납이였다

강사 목사님께 말씀의 은혜를 받았는데

우리 이러지 말고 오늘 저녁에 회개하자

오늘 밤 넘기지 말고 서로 용납하자

 

기도하며 권면할 그 때에

불 같은  뜨거운 성령이 임했단다

 

4 년간 막힌 담이

서로의 갈등이

십자가의 은혜로

눈 녹듯이 다 녹아져 버린 것이란다.

 

모두가 울면서

통곡의 시간이였단다

 

서로가 서로를 향하여 잘못을 빌며

용서하며 용납의 마당이였단다

 

그래서 고맙다고 전화 한 것이란다

 

잠수 왈 -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께 감사를 돌리세요

하나님께만 영광입니다

 

전화하면서

장로님과 잠수 - 서로 울먹이며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이런 일이

분명히 성령의 역사하심이다.

 

사경회 부탁을 받고서

보름 넘게 기도를 하였다

주제가 떠오르지 않았다

 

주님에게서 답이 왔다

 

주제 : 주님의  온유

 

새벽시간

오전 시간

저녁 시간

 

하루 세 시간 말씀을 전하였다.

 

떠난 뒤 그 날 저녁에 성령님의 불 같은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금요일에 난 산 불도 그러한 것이리라

성령 하나님의 역사하심의 전조이리라

 

성진님에게 1004 를 뺏겨도 좋다

 

지금 감격의 눈물이 줄줄 흐른다

막대기  같은 불초를 사용하여

감동의 용납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은퇴하면 그곳으로 오라고 야단이시다

기도하겠다고만 말하였다.

2 년 후의 일이니 어이알랴.

 

부족한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이 기쁜 소식을 민스다ㅡ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다.

민스다 모든 가족에게도

이러한 성령님의 뜨거움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린다.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아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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