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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가 있었.
둘이 싸웠다
.
기 살기로 싸웠다.

목숨걸고 싸웠다.

목숨내놓고 싸웠다.


갈라섰.

원수가 됐다.

하나는 남이 됐고

하나는 북이 됐다.



죽일놈 살릴놈 그랬다.

오랬동안 그랬다.

세월이 흘렀.

많이 흘렀다.

반세기하고도 더 세월이 흘렀다.

하나는 다른 하나보다 형편이 나아졌다.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가 훨 더 잘살게 됐.
형편도 좋아졌지만 힘도 무지 세졌다.

이제 파워가 막강해 졌다 이말이다. 힘이 있다 이말이다.



둘이 핏줄이라던데?

형제가 아니라면 몰라도....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건데?

으음...



앞에 길이 나있다.

두갈래 길이 있다.

 


A. 

더 잘살게 되고 힘도 훨씬 더 쎄진 형제가 손을 내민다. 반복해서 손을 먼저 내민다. 저 놈이 못마땅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 오고 저걸 그냥 확 귓방망이 후려쳐 버리고 당장 때려치우고 싶은 일이 수도 없이 일어나지만 참고 참고 또 참으면서 이제는 형편 훨 더 나은 내가 껴 안는다 끌어 안는다 보듬는다. 이거 아무나 할 수있는게 아니다.  힘이 센자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다. 못사는 놈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한다. 그 과정에서 오히려 내가 수도 없이 뺨따귀를 얻어 맞지만 더 힘이 센 내가 안고 보듬고 간다. 이 길은 그런 길이다. 즉, 인간인류적이고 평화수호적인 길이다.

이게 예수이다. 이게 바로 예수정신이다 이말이다. 



B,

죽일놈이다 여전히 죽일 놈이다. 장장 60년이란 세월이 흘렀건만 너는 너만큼을 때려 죽여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 모든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서 다른 놈은 몰라도 형제 너, 빨갱이 새끼, 너 많큼은 때려 잡는다.  너만큼은 내손으로 잡아 족친다 아니 죽여 버린다. 세월 아무리 흘러봐라 일없다 지구끝까지 쫓아가서 형제 네놈, 니 만큼은 잡아 죽이구 말테다.....

이 거? 마귀새끼가 가는 길이다.

 

 

 

두 길 AB, 어느 길을  택해야 하는가?

우리 앞에 나있는 이 두길. 이중에서 어느 길이 사람, 인류, 인간이 추구해야 할 길이더냐?

정말로 진짜로 말해봐라.  인간이라면 어느길을 가야하는가? 어느 길을 갈려고 발버둥쳐야 되겠는가?

말좀 해봐라! 이 사람아, 정말 말좀 해봐. 어느 길을 택해야 하는데?

 

 

이 돌대가리들아!

이 마귀새끼들아!

 

 

그 길이 아무리 힘들고 험란한 길이다 하더라도 비난과 오해를 바가지도 얻어 먹는다 하더라도  

인류정신 바로 박힌 인간이라면 어느 길을 가야 하느냐 이말이다, 이 인간들아!

 

목사들아

안식교 목사들아

느네들

 

생각

생각

생각

느네들 생각좀 하며 살아라.

 

 

 

 

안식교야

사람들아

인간들아

인간이라면 어느길 어떤 방향을 잡아야 옳으냐?

 

 

생각

생각

생각

좀 해봐라.

이 새 대가리들아!

 

 

입은 예수 머리는 마귀인 목사들아!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아!

 

 

종빨이라고? 빨갱이라고?

나쁜 족속같으니라고!

니네들이 목사라고!!!!!!!!!!!!!!!

정말이지 나쁜 *******들같으니라고!

 

 

 

안식교야

예수 예수 좀 닮자.

제발 제발 이제 예수 예수 예수 좀 그래라...

맨날 헛껍대기 안식일 안식일....사기 종말 종말.... !

저따위 조작 사기가 뭐뭐....진리? 진리중 진리 뭐라구?

 

안식교야  말해라  말좀 해보란 말이야!

안식교! 느네와 구원파, 세월호 사건의 원흉, 저 구원파 놈과 다른게 뭐냐!

 

저  불쌍한 백성으로부터  100억 갈취해가는 거 간단하게 생각하는 놈들

단물 다 빨아먹은 다음 내팽게치는 거 예사롭게 생각하는 놈들. 

 

말해봐... 니네들도 남들하고 똑같이 주둥이 달려있네  니들이 저들과 다른게 뭐냐구?

정말이지........!

 

안식교, 평상시 예수 예수를 생각했으면 예수를 믿었으면

조재경씨같은 사람이 나오지 않는다.

닮으라는 예수는 머리속에 없고 맨날 쓰레기보다 못한

안식일 안식일...문제의 여자 화이트 화이트....같은 허접만

머리속에 꽉 차있으니 정신나간 소리 할 수 밖에....

 

조재경씨같은 사람의 우끼지도 않은 정신나간 소리에 아무런 거부감을 느끼지 못하는 집단

저 집단이 살아 있는 집단인가? 아니다 저  집단은 죽은 집단이다.

거짓이 판을 쳐도 그게 거짓말인지도 모르고 있고 알아도 지 혼자 살아보겠다고 눈치본다고

암말도 안하는 집단 저 집단은 쓰레기이다. 

 

 

근데 죽은 집단인데 협의회 회장인가 먼가라며 누가 볼세라 얼굴 보일듯 말듯 내밀구 머라

그러기도 하구...속 검은녀석 정신 바로 박혔다 볼 수 없는 놈이 시두때두 없이 지들을

농락하고 지 멋대로 지들 사이를휘젓구 다녀도 좋아좋아....헬렐레하고 있는 웃고있는

인간들, 무슨 의사인가는  인간에대한 기본개념자체가 머리에 생성되어있지 않아.... 

아...말을 해 뭐하나.....저 인간들의 머리에는 머가 들었을까?

 

 

저 집단? 안식일 종말에 망쪼가 든 집단이지 예수 믿는 집단 아니다.

저 집단에 예수없다.  예수 결코 없다.

 

 



B같이 하는데 굽히고 들어온다구? 그럴 놈 없다. 저건 너죽고 나 죽자다.

머라고 이**야? 내 굶어 뒈지면 뒈졌지 니같은 ***안테는....

니 죽고 나죽자 이 ***아.  나라도 그러겠다. 

이 허접 안식교 목사들아! 

저건 다시 형제간 전쟁이다.  살육이다.

공멸이다.





우리



생각

생각

생각

생각 좀 하고 살자!



특히 안식교 안식교에서 종북종북 종빨종빨 죽일놈 살릴놈..... 하는 인간들아!

 빨갱이? 머라고 빨갱이?????????????

 

 



당신들 예수 믿는 사람들?



님들? 님들은, 님들 만큼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다 저 놈 때려 죽이자....

그래도 남들이 저 새끼 빨갱이 새끼 때려잡자 죽이자...뭐라 그래도 당신들,

예수 믿는다는 당신들, 다른 어떤 인간들보다 예수 더 바르게 믿는 다는

당신들은 그래선 안된다....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당신들 만큼은 절대로

절대로 그럴 수는 없다.

 

 

당신들이라면 A의 길을 가는 것이 옳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당신들 만큼은 A의 길을 가야한다.

그래야 앞뒤가 맞는다.

 

~

 

야 이 쓸개빠진 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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