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768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금번  세월호 참변을  보며,

참으로,     원칙과  규정을  무시하고   사고 불감증에 걸린

사회저변의  의식구조를  스스로  개탄하며,

이젠,


"빨리빨리"문화를  제치고

대기만성의 문화로  거듭나는  사회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법과  규정을  바보스러울만큼  지키고,

또, 확인하고, 점검하는  SYSTEM,

구석구석의   Blind spots 이 투명하게 드러나는 사회,

비자금 조성, 

물 밑조정,

좀 더 나아가  

지연, 학연 , 혈연까지도

결연히 배제되고,

소위, 빽이 없어도 

능력과, 성실함으로  

승부를  걸 수 있는   

그런  공정하고 투명한 사회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이상적인   사회가   이 세상   어디에  존재한 적 있냐고?"


입 만 열면    이 정부  여당에게   불평 불만,  

비아냥,   비방    막말하는  사람들이


할  말  없는   그런  사회,   그런  나라

한번  감히  꿈 꾸어   본다.



헌데,

이  세월호 참사  뒤에  숨겨진  엄청난  괴물(?)을 아시는지.


청해진 해운,

세모그룹,

천해지,

오대양, 구원파,

유병언,등등

요즘  메스컴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는 단어들이다. 


그 제일  밑 저변에 감춰진  구원파 조직   활동상황을   보면서,

자기만의 고유한  교리와  

열려있고,  보편타당하고,  투명한  교회가  아닌 


배타적이고, 폐쇄적인집단,

자기 울타리를  더 높히,   

더   견고하게   쌓아  올리는  특성을 갖는 

그런 교회를 보면서


우리의 이 교단을  돌아보게 된다.


절대적으로

교회와  사업체가  서로 공존할  수는  없다고 본다.

그런 교회가, 설령


번영하고 있고,    존재한다면, 

그 교회는  이미 교회가 아니고 

사업체의  한  부속 기관으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더구나

교회와  기업이  서로 연결되어

그  인사권이,     그   출처가  같다면,

교회도  일반  기업체이고,

목사는  봉급쟁이(?)가 되고

일개  사원이되는것이다.


우리의 자화상같은  그림이 그려지고

어쩐지   입 맛이 씁쓸해진다.


여기에   꼭   붙어 있어야 하는지 

뭔가  결정을  해야 할 모양이다.



  • ?
    jk 2014.04.25 13:22
    정부를 비판하는 종북세력들처럼
    교단을 비판하는 당신은 틀림없는 이단.사단세력일 것이다.
    무슨일만 생기면 교단을 비판하려는
    그런 마음가짐을 버려야
    사단으로부터 자유로울수있다
  • ?
    User ID 2014.04.25 17:32
    "우리 교단을 통해서만 구원을 받거나,
    예수를 믿을 수 있다" 전제 하에 세워진 교단이라면
    그대의 의식(논리)이 맞는 말이다.

    그대가 지금 하는 말은,

    저 신천지에서,
    저 통일교에서,
    저 구원파에서,
    저 여호아 증인에게서,
    늘 듣고있는 자기 방어적 논리이다.

    잘못된 것은 수정, 보완하고
    자기 혁신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L.N.G. White 여사도 누차 설파했다.

    곪아 터져, 더 손을 쓸 수 없을 때 까지
    기다리다가, 결국 모두 익사하게 되지 않는가?

    지혜를 발휘해서
    더 완전한 교단으로 가꿔 나가는게
    바른 길 일진데,

    지적한다고 모두 사단으로, 이단으로 몰아,
    자기를 차별화하고,
    자기 울타리를 더 높히 올리고,
    자기와 다른 이들은 배척하려드는
    그대같은 사람때문에

    이 교단이,
    고쳐진다 던지, 개혁이 된다 던지 하는 기대는 요원한 것이다.
  • ?
    정신차린 장백산 2014.04.26 01:14

    안식교

    이제는

    묻지마

    교회가

    됐는감

    부정과

    부패로

    인하여

    썩어져

    곳곳이

    무너져

    내리고

    목사들

    만행이

    악취로

    변해서

    냄새가

    그런것을

    지적하면

    이단이며

    사단이라

    비판이

    없다면

    진취적

    발전은

    꿈도

    꿀수

    없는

    죽은

    시체

    그렇다면

    안식교는

    죽은시체

    그렇기에

    썩는냄새

    진동하는구려

    JK님과같은

    토주대감네들

    안식교는

    자연히

    문을

     

     

     

  • ?
    정신차린 장백산 2014.04.26 01:28

    목사

    나태함

    방종함

    때문에

    교인이

    점점

    줄어

    빈자리가

    늘어나는

    형편인데

    JK님처럼

    서로

    칭찬만

    늘어놓고

    있으면서

    자화자찬

    하는꼴들

    더는

    봐주기

    힘들겠네

    정신차린

    재림교인

    안식교를

    떠날준비

    해야겠네

    썩고부패

    하는병

    전염

  • ?
    재림교단 2014.04.25 18:50
    안 붙어 있어도 좋으니
    조용히 사라 지시지요.
  • ?
    User ID 2014.04.25 20:48
    그리 안해도 곧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소이다.

    부디 꼭 붙어있어서 모두 천국 가시구랴!!
    혹여, 천국에서 만나도 아는척은 하지 맙시다그려.

    아니지, 사단이 된 자가 천국을 어찌 갈 수가 있겠소, 언감생심.
    이 몸은 그냥 지옥도 감지덕지라오.

    헌데, 그대는 천국직행 전매특허라도 받어놨수?
  • ?
    김운혁 2014.04.26 00:30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저는 님께서 교단을 다른곳으로 바꾸는것에 반대하는 의미로 이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찬성하는 의미도 아닙니다.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능력은 우리의 행위에 기초해서 주어지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심장과 폐부를 감찰하시는 분이십니다.

    마음을 진실되게,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고 인내로서 경주하면 우리는 반드시 주님의 은혜를 입고

    그분께 이끌려가게 될것을 기대할수 있고 믿을 수 있습니다.

    이세상을 이기는것은 우리의 믿음 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과 자비로우심에 대한 우리의 확고한 신앙 입니다.

    타인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너무 괘념치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님에게 주시는 영광을 바라보고 인내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는 자비롭고 공의를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인내하하고 신실히 기다린다면 주께서 님에게 보응해 주실 것입니다.
  • ?
    떠날때는 2014.04.26 05:15
    말 없이..
    떠난는것이 아름답습니다.
  • ?
    조용히 떠날 2014.04.26 01:33
    조용히 사라져주면 혼자서 재림교단 지킬참인가 정신나갔구려 우선 나간 정신이나 찾아헤매구려
    정신병 치료사에게도 꼭 찾아가보고 이렇게 조용히 권면할 때에 말들어 으~~~응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1
7405 그들의 한계 여기까지다 시사인 2014.04.27 732
7404 4월은 잔인한 달 김균 2014.04.27 827
7403 가슴앓이 김균 2014.04.27 980
7402 "오직 성경만이 판단기준이다" 가 구호가 되어야 한다. 4 김운혁 2014.04.27 766
7401 천수답 목사님, JLBABC에 합류하다!!!! 5 file 최종오 2014.04.27 1290
7400 Believe in God[Good] =[발표 원고]-[평화의 연찬 제104회 : 2014년 3월 8일(토)] 평화의 연찬 104회, 2년(2012년 3월 3일~2014년 3월 8일) 그리고 3년을 향하여 new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2014.04.27 751
7399 니 애비가 섬겼던 일본 에서도 니가 죄인 이란다.. 文藝春秋 2014.04.27 1030
7398 커피를 마시면 고통을 당하는 얼간이들 김균 2014.04.27 1036
7397 왈수님과 구/원/파와는 무슨 인연이? 왈수 2014.04.27 1005
7396 (한국연합회에게)..돈 뜯으러 미국오지 마라!!!..장로님의 경고. 한국연합회 2014.04.26 1074
7395 "시,군,구에는 합동분향소 설치 말라"=안전행정부공문....xxx 미치 ㄴ놈들이다. 합동분향소 2014.04.26 981
7394 박 대통령의 '말 한마디'가 세월호 참사 키웠다 생머리 2014.04.26 1029
7393 요즘 나는 지옥에 가려고 커피를 배운다 8 김균 2014.04.26 871
7392 우리도 그들처럼 안산 2014.04.26 865
7391 인류 타락의 재구성 그리고 구속의 경륜 가동 12 김운혁 2014.04.26 855
7390 <세월호참사> '다이빙 벨' 투입 논란 재연 zum 2014.04.26 734
7389 Stand By Me Stand By Me 2014.04.26 732
7388 LeAnn Rimes & GMCLA - The Rose ROSE 2014.04.26 522
7387 AMAZING GRACE / Hayley Westenra serendipity 2014.04.26 730
7386 A Thousand Winds / Hayley Westenra serendipity 2014.04.26 791
7385 천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 저 넓은 하늘 위를 자유롭게 날고 있죠 ... 가을엔 곡식들을 비추네 따사로운 빛이 될께요 겨울엔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눈이 될께요 아침엔 종달새 되어 잠든 당신을 깨어 줄께요 밤에는 어둠 속의 별되어 당신을 지켜줄께요 ..." serendipity 2014.04.26 697
7384 千の風になって 천 개의 바람이 되어 (韓国語バージョン 한국어 버전) serendipity 2014.04.26 825
7383 South Korea ferry disaster: Service honours victims 천개의 바람이 되어 / Lim, Hyung-Joo serendipity 2014.04.26 745
7382 천 개의 바람이 되어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 추모곡) / 윤형주 serendipity 2014.04.26 1623
7381 천 개의 바람이 되어 / 임형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페라 가수) "모든 신들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serendipity 2014.04.26 934
7380 천개의 바람이 되어 <세월호 추모곡(헌정곡)> / 임형주 - 먼저 간 이들이 뒤에 남은 이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 "... 잠든 당신을 깨워 줄께요..." serendipity 2014.04.26 827
7379 상처받은 마음 위로하는 '천 개의 바람' / YTN serendipity 2014.04.26 732
7378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우리 국민 모두를 애도하는 노래 .......................... 이 노래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응답해야 할까요? 7 serendipity 2014.04.26 864
7377 Hey Jude / The Beatles serendipity 2014.04.26 779
7376 김어준의 KFC,해난구조 전문가 이종인의 울분. 2 KFC 2014.04.25 1059
7375 성경 연구의 중요성 5 김운혁 2014.04.25 711
7374 눈물로 쓴 편지 / 김세화 (1977) serendipity 2014.04.25 991
7373 굳게 닺혀있는 청해진해운에 가보니. 슬픈현실 2014.04.25 904
7372 학생증을 손에 꼭 쥐고 발견된 학생들이 많았었다는 기사들로 미루어 !! 슬픈현실 2014.04.25 1050
» 세월호 참변을 보며... 9 User ID 2014.04.25 768
7370 아이고~ 깜짝이야! 1 깜짝 2014.04.25 868
7369 잃어버린 3 6초 시사인 2014.04.25 830
7368 리얼미티는 여론조작기관인가? 시사인 2014.04.25 856
7367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회 2014.04.25 902
7366 내가 죽인 것이야! 뿌리깊은나무 2014.04.24 926
7365 '수학여행 참사' 생존자가 세월호 피해자에게 건네는 편지 1 눈물의편지 2014.04.24 1166
7364 박근혜의 창조경제!!!. 세월호 부실검사"한국선급"2013년 창조경제 대상 수상했다는구나....... 1 창조경제 2014.04.24 1021
7363 인생의 목적 나그네 2014.04.24 590
7362 [세월호 침몰 참사] 이상호 기자, “내 후배였으면 죽었어 기자 개XX야 ” 욕설… 왜? 철면피들 2014.04.24 980
7361 4월25일 금요일 안녕 2014.04.24 867
7360 한국일보 워싱톤 디씨 광고 내용 file 김운혁 2014.04.24 1172
7359 이제 궁금증이 풀린다.. 왜 어린 학생들과 승객들을 놔두고 지들만 탈출 했는지. 기가 막히다.. 슬픈현실 2014.04.24 876
7358 [세월호 침몰 참사] “민간 잠수부 제외 이유가 이거?”… 민간업체 ‘언딘’ 의혹 철면피들 2014.04.24 812
7357 [인터뷰] 이종인 씨 "해양경찰청장이 다이빙벨 투입 요청" 철면피들 2014.04.24 743
7356 [세월호 참사][종합] 이종인 대표, 25일부터 실종자 수색 철면피들 2014.04.24 593
7355 아파트 드려요. 모형비행기 2014.04.24 791
7354 S 출판사로부터 출판 의뢰 거절 14 김운혁 2014.04.23 1067
7353 [Camp do right] Lesson6 The Secret Of Happiness happi 2014.04.23 732
7352 재림교회가 지난 151년동안 해결하지 못한 딜레마와 그 해결책 5 김운혁 2014.04.23 714
7351 ....... 4월 26일/ 토요일 ......한반도 긴장 최고조......전쟁가능 7 윤영순 2014.04.23 1242
7350 세월호 침몰 사고 24시간 생생 민간방송 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zum 2014.04.23 1056
7349 [세월호 침몰] 이상호, '해경 몰래 투입 의혹' 일본형 2인용 다이빙벨 사진 공개 철면피들 2014.04.23 1028
7348 Seven Reasons Why Korea Has the Worst Productivity in the OECD 1 교회청년 2014.04.23 836
7347 구조가 늦어질 수 밖에 없는, 꼭 보세요 놀라움이, 놀라운사실 2014.04.23 861
7346 조재경씨 이거 읽으십시오! 5 유재춘 2014.04.23 839
7345 그래 종빨이다. 나 유재춘이 빨갱이다 새빨간 종빨이다 이놈들아! 2 유재춘 2014.04.23 938
7344 학부모의 절규"떠날 거예요....나 대한민국 국민 아닙니다" 1 내나라를버립니다 2014.04.23 836
7343 세월호를 생각하며 1 fallbaram 2014.04.23 803
7342 [세월호 침몰 참사] 침몰하는 배 창문에 학생들 사진 포착… “가장 끔찍한 장면” 철면피들 2014.04.22 1290
7341 민간 다이버들 "구조 아이디어 정부가 모두 묵살" 철면피들 2014.04.22 868
7340 '철면피들의 사회'...... 손석희 또 ‘중징계’ 위기…방통심의위, 이종인 인터뷰 문제 삼아 철면피들 2014.04.22 729
7339 세월호사건으로 관심받은 JTBC 9시뉴스와 몇몇 언론들 김우성 2014.04.22 1018
7338 박근혜의 유체이탈. 박근혜유체이탈 2014.04.22 1117
7337 무책임한 선장, 무책임한 여왕. 선장과여왕 2014.04.22 600
7336 --- 세월호 침몰 ...대참사는 계속 이어진다......깨닫는 그날까지..... 윤영순 2014.04.22 744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