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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합회에게;  <모금을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는 분들에게>


      근 50년간 한국의 기관장이나 목회자들이 미국을 방문하여 교회 특히 학교 증축등의 

      명목으로 모금하였던 적이 수십번 이상 이였을 것이다.

      수 많은 액수를 추렴하여 갔을 것이다.


      다시 설명할  필요없이 한국에 있는 분들이 '미국에 있는 신도들의 재정 형편'들을 잘 알고 있으니

      제발 유의하여서 미국을 방문하는 지도자들에게 모금 운동을 삼가하도록 부탁 합니다.

      자발적으로 개인이 성금하는 경우야 누가 뭐라겠냐 마는.......

      특히 여름 방학중에 더 이상 모금 행열이 없었으면 합니다.


      오시면 환영하고 그리스도의 형제된 분위기에서 얼마든지 능력것 접대는 하겠읍니다.

      부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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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호 교회지남에 연합회의 특별사업을 명목으로 100억 모금운동에 나섰다.

기본 개념은 침체된 재림교회의 새로운 선교 동력과 영성회복을 위하여  새 힘을 얻자는 취지이고,


이 사업의 목적은 고령화되는 교회에는 희망이 없으니 청소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비전회관 건립과 행정개혁을 하겠다는 것이다.


방법은 어린이 정예 교사를 양성하고 청년지도자 600명을 육성하여 신앙에 고상한 인품을 

배양하도록 프로그램 개발 제작하여 선교활동 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만든다며

이런 사업을 할테니 100억 모금에 협조에 동참하여 달라는 호소이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은 교회가 불황이니 우리 장래를 위하여 이런 장치가 필요하니 도와 달라는 얘기이다.

개인적으로 취지와 목적은 동감하나 의심나는 한가지는 이러한 사업이 100억의 모금으로 해결 될 것이냐?


나는 여기에서 모금하기 전에 전제적으로 한국교회가 획기적으로 구조적인 변혁이 없다면

이 상황에서 1000억 1 조가 모금 된다해도 결과는 깨진 독에 물 붇기다.


왜냐하면;

한국교회의 불황의 근원이 무엇이며 무엇이 이지경까지 왔는가 하는 '원인의 진단과 구조적 개혁의

새로운 모습 '(Restructuring) 를 먼저 과감하게 보여 주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재정을 투자한들  이러한 투자는 

무용지물이 될것임이 불 보듯 뻔하다.


간단히 말하면 '투자하기 전에 개조가 우선 '(Investment after Restructure) 되어야 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사업 회생의

ABC 이다.


나의 개인적인 한국 교회의 현재 상황은 ;  


* 전국적으로 1000 정도의 교회 중에서 대부분의 지방교회의 50% 는 고령의 10여명 안 밖의 교인들이거나

   빈 방房으로 남겨져 있고


* 그동안 재정적으로 의존하여 왔던 건강 ( 병원) 교육 ( 영어 학원) 산업체( 두유 )들이 적자이거나 현상유지에

   급급한 형편임은 그 내용의 재정보고가 교회지남에 나지 않아도 교인들은 다 알고 있으며


* 과도하게 교회의 목회자나 기관에 직원들을 채용함으로 교회가 획기적인 발전이 없다면 재정적인 부담은 

   감당키 어려운 현실이다.


이러한 원인의 당사자들을 찾아 추궁하며 벌과금(?)을 과징하기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이 원인의 대부분은 목회자들이여서 이들은 면죄부는 다 받고 나온자 들이다.

지금은 누구도 책임지고 양심에 가책을 느끼거나 반성하는 자들은 보지 못했다.

이 구태연하고 종속적인 교회 행정 씨스템 운영에 목매는 상황에서 누가 방울을 달겠는가.

 

영어학원이나 두유사업이 잘 될때는 다들 날날라 자랑하던 그들이다.

신학과 목회를 전공하면 mba 이상의 라이센스로 인정 받던 시대에 ,어느 누구도 행정,재무, 경영등의

전문가들을 양성하거나 장려하지 않았다.

아니 제도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지금 그원인을 따질려면 몇백장을 써서 백서를 내놓아야 할 정도이지마는 무용하고 한심만 

나올 지경이다.


다시 돌아가서 이러한 피팹한 상황의 근절과 변화가 없이 100억으로 무엇을 하겠다는가?

1000개의 교회를 활성화 하겠다면 지금의 구조로 보아서1 년도  지나지 못해 600명의 청년들을 

실업자로 만들 것인가?


이러한 비판에 나는 연합회가 의도한 미래의 청소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1 조 모금을 위한 방안을 

제안 한다.


*  교회를 500개로 줄여라 

    도로 교통의 발달과 개인 자동차 보유 증가로 누구든지 30분이내면 여러 교회를 갈 수 있는 지경이다.


* 목회자 500명 ,기관( 학교, 병원,합회등)  종사자 500명을 은퇴 시켜라.

 

* 영어학원을 정리하고 삼육두유 산업체도 정리해라.


* 교회재단 소유의 여분의 토지나 건물은 매각해라.


나의 가정된 1조의 모금의 쏘스는 ;


 * 500개 교회당을 정리하여                               2000 억

 * 영어학원매각                                                  1000 억

 * 삼유두유  매각                                                5000억

 * 교단이 소유한 부동산  매각                            2000억

                                                                     ......................

                                                                         10,000 억 (1 조)


이 자금을 어떻게 쓸까?

  

*  남은 교회 500 곳에 10억씩 주어 청년선교문화쎈타 건립과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500X 10억 = 5,000억

* 1000명의 목회자와 교육 병원 산업체의 잉여 종사자 은퇴금으로 1 억씩 지급                       500X 1억 =    500억

* 삼육대학에 육성자금 ( 특히 최신자연과학과 인문 경영분야를 위하여)                                                     1,000억 

* 병원의 현대화                                                                                                                                             1,000억

* 선교지원및 예비비                                                                                                                                       2,500억

                                                                                                                                               .........................................

                                                                                                                                                                    10.000 ( 1조 )

이것은 물론 나의 개인적으로 예상 하여보는 쌤플의 데이타 이다.


우리가 바라는 조국 한국의 선교사업이 발전을 고대하는 심정이야 어떻겠는가.

이번 진도의 세월호에서 일어난  처절한 ' 한국의 드러난 실체'를 절실히 깨닫고 

반성 및 자성하여  혁신의 불길로 희망찬 미래를 찾아보는 기회가 되였으면 하는 

마음이 이 교회에서도 일어나기를 긴절히 기도하는 심정으로 끝을 맷는다.


많은 분들의 제안과 개안등으로 한국의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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