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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7 21:24

운혁아

조회 수 890 추천 수 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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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혁아. 이름을 말할순 없지만 난 니 친구다.  
이게 정말 구원에 상관있냐?  정말 그러냐?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의 구원은 정말 잔인하리만치 좁은 문이구나.  너를 비롯한 몇몇 사람들 밖에 구워받지 못할테니.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너 말고 하나님이 알아서 하시게 좀 그만하자.  
니 말이 맞다면 하나님이 많은 사람들에게 같은 빛을 주시겠지.

생각해보자. 
예수에게서 난 사람은 예수를 닮아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을 예수에게로 이끈다고 믿는다. 
너의 기별이 그러냐?   그 반대인 경우가 많지 않냐?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하자도 들어보지 못하고 죽어가냐. 
안식일은 고사하고 하나님이 널 사랑하신데라는 말 한다디 들어보지 못하고 그들의 인생이 끝난다. 
니가 믿는 안식일을 전하기 전에 시간있으면 복음의 근본부터 전해라. 
안식일 교인들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안식일 교인들은 최소한 안식일은 믿잖냐. 
너만큼은 모른다 쳐도. 

니가 생각하는 진리가 뭐냐? 
니가 믿는 그 안식일이냐? 
내가 믿는 진리는 요3:16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난 기존의 안식일의 전통적 이해를 옹호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단지 너의 전도 방식이 그 말이 혹 옳다고 해도 니가 전도하고자 하는 그 분에게 욕을돌린다면
그건 니가 바라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하는 소리다. 

전도하고 싶으면 등따시고 배부른 미국이나 한국 안식일교인들에게 하지 말고, 
못먹고, 못입고, 못들어본 그런데로 가라. 

예수께서 지금 여기 계셨으면 너처럼 안식일 잘못됐다고 게시판의 키보드 워리어가 되어 소리지르고 다니시겠냐? 
아니면 그시간에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보내셨겠냐? 

예수께서는 어떻게 하셨겠냐? 

흔들림?  무섭냐?
대총회, 한국연합회, 삼육대학, 교회 직원회..... 네가 너의 믿음을 호소했던 그 교회. 
6대주를 통털어도 
세계 인구의 0.2%다.  
하나님은 그 나머지 99.8%도 사랑하신다.  
그 0.2%도 흔들어서 다 떨어지고 나면 
세계인구의 99.9% 이상이 멸망한다고 보면 된다. 
참 구원받기 힘들구나. 
하나님이 아버지시면 참 가슴아프시겠다. 
세월호 참사가 여기에 비하겠냐. 
학생들 몇백명이 죽었는데 온나라가 쑥대밭이 됐다. 
99.9% 이상이 영원히 멸망하면 
노래가 나오겠다. 

부디 어디있던지 건강해라. 
  • ?
    나도친구 2014.04.27 22:12
    감동입니다.
    근데,
    운혁씨가
    알아들을까요?
    딱때한 알에서
    깨어나오게
    해 주실
    오직한 분...
    그분의
    은혜를 바랄뿐입니다.
  • ?
    김운혁 2014.04.27 22:51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가면서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마 10:5,6

    내 친구야.

    나는 내마음대로 내가 할 일을 정하는 사람이 아니다. 주님께서 내가 할일을 맡기셨다. 나는 그분이 원하시는 곳에서 그분이 맡긴일을 하다가 그분의 심판을 받고 그분의 결정에 따라 나를 처리하실 것이다.

    나는 이세상에 있는 수많은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에게 보냄을 받은것이 아니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잃어버린 양들에게 보냄을 받았다.

    그리고 내가 이미 다른 게시판에서 언급한대로 최소한 향후 16년간은 이 기별을 전파하기 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기로 작정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며 그분의 심판은 언제나 의롭다.

    우리는 그분의 심판석에 앉아 누가 구원받고 못받을지를 따지는 교만한 생각을 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분은 우리의 가장 큰 존경과 경외의 대상이시다.


    친구야 세상에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들어 보지 못한 자들에 대한 은혜의 시기는 재림 성도들보다 훨씬 길다.


    사실은 재림교회 성도들이 가장 불쌍한 존재들이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경고를 읽어 봐라.


    나는 이 지구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들에게 보내심을 받았다. 


    재림교회에 대한 은혜의 문은 세상 사람들보다 일찍 닫히게 될것이다. 


    그리고 내 친구라면 나에게 직접 실명을 밝히고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기를 바란다.

    이렇게 친구를 사칭하면서 공개적으로 나를 비판하는 성격의 글을 쓰는것은 올바른 방법으로 보이지 않는구나.

  • ?
    친구 2014.04.28 14:55

    여러가지 이유로 이름을 밝힐수 없는게 미안하지만 난 네 친구가 맞다.

    너의 신념이 그렇다면 말릴수 없을것 같구나. 

    사실 너처럼 믿던 나처럼 믿던 별 상관없다고 난 생각한다.  

    하나님은 다 끌어안으실만한 큰 품을 가지신 분이시니까. 


    그러나 두가지만 대답해 다오. 꼭.
    1) 내가 처음에 물었던것처럼 니가 전하는 기별이 구원에 상관있냐?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다 알아야 구원받냐?

    2)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증거를 보여줘라.
    니가 가진 기별이 정말 그렇게 중요하다면 보아야 믿는 믿음없는 세대를 위해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하신것처럼, 화잇을 통해 하신것처럼 뭔가 증거를 보여주실것 같은데 말이다. 농담이 아니고 진심이다. 내가 널 믿고 싶어도 믿음이 안가서 말이다.

    성경이 오직 판단 기준이라는 대답은 사양할께.
    성경이 그토록 clear했으면 이렇게 많은 종파가 생겨났겠냐?
    처음에 쓰여진 성경은 clear하다고 해도 번역되고 주석되어진 성경을 이해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clear하지 않다면
    그건 clear 한게 아니다.
    누가봐도 쉽고 정확해야 그게 clear 한거다.
    종교암흑시대 당시 사제들만 읽을수 있었던 성경이 모든 사람들에게 유일한 판단 기준이 될수 없었던것처럼 말이다.
    원어로 보면 확실해 질까? 그럼 유대인들은 독실한 기독교인이어야 맞지 않겠냐?

    같은 교회를 다녀도,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이 생각하는 하나님이 다르다.
    같은 집에서도 아버지, 어머니, 아이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이 다르다.
    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너와 내가 다른것처럼 말이다.
    우리가 서로 다르다고 틀렸다는건 아니다. 끝에 가봐야 아는거니까.
    그런데 넌 나는 맞고 당신들은 틀렸다고 얘기하고 있다.


    네 답을 듣기 전에 내가 생각하기엔 너의 기별은 구원과 상관없다.
    십자가의 강도가 너의 기별을 알았겠냐? 제자들이 성령을 받고 하루에 같이 침례를 준 수천명의 사람들이 너의 기별을 알았겠냐?
    성경에 어느누가 그 기별을 그렇게 중요하게 전했다고 나오더냐.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한가지는 안다. 십자가의 강도는 그의 영혼을 예수님의 손에 맡긴 것으로 족했다.
    나도 그러련다.
    그럼 된거 아니냐?
    뭐 그리 복잡하냐?

    특수한 상황이었다고?  각 사람의 상황은 다 툭수하다.  서로의 삶을 살아보지 않고 일반적이라고 말하지 말자. 

    너도 구원이 쉽다고 얘기하면 짜증나는 그런 사람이냐? 

    그렇게 쉬워서는 안돼는거니까? 

    내가 너라면 재림교회의 불쌍한 영혼들에게 난 이렇게 외치고 싶다.
    :::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래요!!!!! :::

  • ?
    아무것도아닌죄인 2014.04.28 15:22
    아이구 속시원해.
    내가 하고 싶었으나
    말빨이 안서 못한걸
    다 얘기해주네.
    이보셔 .운혁양반...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것만 아셔도
    당신은 거듭난 거요.
    그 당신이 확신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그 주장....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
    내가아무것도 아니라는..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십자가 앞에
    나가쇼.
    그분히 불쌍히 여기고
    안아주실거요.
  • ?
    김운혁 2014.04.28 15:23

    내마음에 친구는KKN밖에 없는데 너니? 그냥 같이 공부했으니까 친구라고 말하는거니?

    내 답답한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너가 주장하는 " 너처럼 믿던 나처럼 믿던   별 상관이 없다 라고 생각한다" 라는 말이 지금 진행되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기본 사상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베뢰아 사람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상고하는것은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잘 섬기기 위한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고자 하시는 경건에 속한 비밀을 알게 됨으로

    다가오는 시련에서 넉넉히 승리하고자 하는것이지요.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말씀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사명이 있음을 알고 있다.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를 믿지 말고 내가 전해주는 기별을 성경으로 검증해 보라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그릇들은 그 그릇이 특별해서가 아니라 선택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선택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의로워서, 잘나서, 특별히 선해서 선택을 받는것이 아니다.

    나 역시 조금도 다름 없는 죄인이며, 예수님의 은혜를 필요로 하고, 그분의 자비하심과 인자하심을 필요로 하는 연약한 인간이다.

    하지만 나는 그분이 나에게 맡기신 일이 있음을 알기에 그 일을 할 뿐이다.

    누차 말하지만 이 기별을 알아야 구원을 받느냐 못받느냐? 묻는 그 질문 자체가 율법주의적 사고 방식에서 비롯된 질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그분의 뜻을 연구하고 그분의 뜻을 더 잘 순종하고자 말씀을 연구하는것인데...마치 구원을 하나님과 거래하는듯한 질문은 올바른 질문이 아니다.

    나를 믿지 말고 내가 전하는 기별을 믿으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 기별은 재림교회를 향한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믿는 사람들의 숫자로 결정되는게 아니야. 마음문을 열고 간절한 마음으로 성령을 간구하고 살펴 보길....

    나는 사실 어제 밤에 2300주야의 또 한가지 새로운 진리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이 마지막시대에 전할 결정적 기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내가 전해 주는 기별을 간절한 마음으로 받고 성경으로 살펴보고자 하는 자들이 없기 때문에 더 많은 빛을 전해 줄 수가 없다.

    진리의 깨달음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선물이다.

    겸허히 살펴 보고 어떤 인간대리자도 무너뜨릴 수 없는 반석위에 세운 굳건한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바란다.

    주님께서 머지 않은 장래에 다시 오실 것이다.


    이 말세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할 이적과 기사를 보일터인데 그런 것으로 하나님의 종인지 마귀의 종인지를 결정하려 하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이사야 8장 20절이 우리의 지계표가 되어야 한다. 

  • ?
    손가락 2014.04.28 15:45
    r그 손가락 좀 안 치우냐?
  • ?
    운혁님바보 2014.04.28 15:55
    에큐메니컬?
    왜 운혁님이 이렇게 되었는지
    알겠네.
    에큐메니컬을 아무대나
    써먹는 걸 보니....
  • ?
    친구 2014.04.28 18:18

    난 네가 하는 주장이 틀렸다거나 옳다거나를 증명/논쟁/주장 하려는 것이 아니다.
    네가 하나님께로 받은 기별은 그것이 무엇이던 개인의 신념이니 나는 존중한다.
    그렇지만 네가 그것을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있다고 본다.

    난 율법주의자가 아니다. 그렇지만 내가 그런 질문을 한데는 이유가 있다.
    네가 전하는 기별을 너 스스로가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묻게되는 질문이다.
    경고의 기별은 무엇을 경고하기 위해 주어졌냐 말이다.
    그것이 어떤 사실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음에 대한 경고(?)라면 좋다.
    그러나 너의 글의 톤은 그 마지막 경고가 생사를 가르는 중요한 사안이 달린것에 대한 경고처럼 해석된다는 말이다.
    생사를 가른다는 말은 신앙인에게는 구원이라는 말과 거의 바꾸어 쓸수 있다.

    맞다.
    구원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그것을 무엇을 지키거나 알아서 얻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너의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 그 뉘앙스가 주는대로 생사가 달린 기별이라면
    그건 구원과 상관있다.
    그리고 그 보내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말이다.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최대의 목적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라고 믿는다. 맞냐?
    그럼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왜 보내시겠냐?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다.

    그래서 내 질문은 타당하다.
    너의 기별이 구원과 상관있느냐는 말은 너의 기별의 뉘앙스를 생각할때 매우 타당한 질문이란 얘기다.

    그리고 네가 두려워 하는 흔들림과 환란의 시기를 통과해 결국 근본적으로 바라보는게 뭐냐? 

    무엇을 바라고 앙망한다는 것은 죄가 아니다. 

    아브라함이, 모세가, 바울이 그랬다. 

    결국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이 아니더냐? 

    그것이 내 의로 얻어지는 것이 아닌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을 간절히 바란다는 것은 나쁜것이 아니다. 

    너도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기를 바라기 때문에 네가 받은 기별을 전하는 것이 아니더냐. 

    난 구원을 갈망한다. 


    그래서 자 이제 다시 묻는다.
    너의 기별이 구원과 상관있냐? 


    이 질문을 좀 더 근본적인 말로 풀어서 설명하면 이렇다. 

    성경 여러군데에 나타났듯이 하나님의 구원은 기준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고도  또 모든사람에게 다르다.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기준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는것이고

    또 모든 사람에게 다른 이유는, 각 사람이 자란 배경과, 교육과 신념과 지능과 이해력과 성격이 모두 다른데

    그 다양성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구원하시길 원하신다는 말 자체가 

    하나님의 구원의 다양성을 말해준다.   굳이 십자가의 강도와 바울을 비교하지 않아도 말이다. 

    내가 믿기는 하나님은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기를 원하시는것 같은데

    너는 어떤 근거로 네 기별을 "마지막 경고"의 기별로 전하며

    마치 이 기별을 들어야 환란을 통과할수 있는것처럼 분위기를 조장한단 말이냐? 



    = = = =
    차제에.. .난 애큐메니컬 운동가도 아니고 종교 다원주를 믿지도 않는다.
    내가 믿는것은 모든 심판은 하나님의 주관에 달린것이지
    사람의 운명이 어느 기별을 믿고 안믿고, 무엇을 받아들이고 아니고로
    결정되지 않는다고 믿는다.
    왜냐? 모든 사람이 같은 기회를 가진게 아니니까 말이다.
    너나 내가 신실한 불교인의 집안에 태어났다면 불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고 가정하고, 하나님께서 불교인의 가정에 태어난 너나 나에게
    니가 지금 전하는 안식일의 기별을 왜 받아들이지 않았냐고 물으시면
    그게 공평하냐?

    이건 애큐메니컬이나 종교 다원주위와 상관없다.
    구원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께로 나며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는 성경적 근본위에서
    하는 질문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같은 기회를 갖지 못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공의롭게 판단해주시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가
    들어있는 질문이기도 하다.



  • ?
    운명이달렸다고 혁명가처럼 떠드는자 2014.04.28 18:26
    구구절절 동감이 가구만요.
    너무 쉽게 설명해서
    아이큐80짜리도
    알아듣것네.
    안그러요 운혁씨?
  • ?
    김운혁 2014.04.28 23:41
    그러 내가 오히려 너에게 질문하고 싶다.

    지금 리턴투더 바이블 운동이 한참 진행 중이고 토요일 안식일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토요일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받냐? 구원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냐?

    96년도에 공개 토론회때 개신교 목사님들이 한 질문이다.

    한번 대답해 봐라.

    신계훈 목사님이 대답하신 대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 ?
    친구 2014.04.29 03:09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토요일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을 받냐? 아니다.
    구원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냐? 없다.

    96년 공개토론 자리에 나도 거기 있었다. 똑똑히 들었다.
    신계훈 목사님이 하신말씀을 잘 생각해 봐라.
    이렇게 말씀하셨다.

    "광복절을 지켜야 광복이 됩니까? 아니면 광복이 되었기 때문에 광복절을 지킵니까?"

    이말을 뒤집어 생각해 보면 광복은 광복절의 유무와 상관없이 주어졌다는 얘기다.
    안식일을 지켜서 구원받는게 아니라 구원은 안식일을 지키기 전에 주셨다는 얘기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켰기 때문에 출애굽으로 구원받은게 아니라.
    언약을 기억하사 구원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율법을 주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도 공평히 심판하시겠지만 (난 그들에게도 구원이 있다고 믿는다)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는자들은 안식일과 상관없이 구원이 주어진다고 믿는다.
    그게 더 성경적이지 않냐?
    성경 어느구석에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는다고 나와 있더냐?

    (너의 말이 율법에 포함될만큼 옳다고 해도 말이다)
    우리 교회 역사에는 그렇게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1888의 기별이 그들에게 충격이었다.
    율법을 지켜 하나님의 성품과 법을 옹호해야 한다고 믿었으니까.
    화잇은 미치광이라고 손가락질 받았던 두 젊은 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그게 맞으니까.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때 뭐라고 했더냐? 오직 믿음으로다.

    좋다.
    믿음은 순종을 낳는다. 순종없이는 기쁘시게 못한다.
    나도 그렇게 믿는다.  well....  그래서 우리가 흔히 가진 하나님의 얼굴은 항상 불쾌한 얼굴이신지 모르겠구나.. ^^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의 율법을 즐겨 순종하길 원하게 되는게 맞다.
    그런데 사람은 자력으로 율법을 완벽히 지킬수 없다.
    바울이 노년에 기록한 로마서가 그 증거가 아니더냐.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은 하지않고 하기를 원치 않는 일을 한다고 고백하고
    죄인중에 괴수라고 탄식했다.
    그리고 나서 그 부족함을 덮는 하나님의 은혜를 붙들었다.
    그래서 사람은 죽을때까지 자신의 부족함을 은혜로 채우면서 살게 된다고 믿는다.
    그 은혜를 믿음으로 붙잡으면서 말이다.
    나도 순종하길 원한다. 그리고 노력한다.
    노력할수록 은혜가 감사하다.
    너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너의 기별을 전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러나 그 특별한 안식일이 구원에 대한 deal breaker가 될수 있다고 믿지 않는다.
    그 안식일 기별에 대한 우리의 반응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다.

    내가 아는 한 아버지가 있다. 

    애가 넷이다.  아버지는 교육을 받지 못해 막노동과 잡일로 근근히 생활해 가신다. 

    아이들은 생활비에 교육비에 돈이 많이 들어갔다. 

    아버지는 아이들을 굶기지 않으려고 평생을 몸이 부서져라 일하셨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평생을 그렇게 일하면서 살아온게 후회되지 않느냐고. 

    그 아버지가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말했다.   

    그게 아버지 된 도리가 아니냐고.   내몸은 부서져도 아이들을 먹이는게... 

    이 아버지는 안식일을 못지켰다.  들어본적도 없다.  들어봤어도 자기 상황과는 너무나 먼 얘기다. 

    이 아버지의 굳은살 박힌 손은 안식일 만큼이나 감동이다. 

    그게 하나님이 인간을 버리지 않고 십자가에 돌아가신것 같이 책임지는, 책임있는 사랑이니까.

    난 그 아버지의 주름살과 눈물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봤다. 

    하나님이 뭐라고 하실까?  아버지는 안식일을 안지켰다.  아니 못지켰다. 
    내가 하나님이 아니니 알수 없지만 하나님은 선하게 판단하시리리라 믿는다. 

    이땅에 얼마나 많은 아버지들이 그렇게 살다가 가셨냐. 


    세상에는 종교보다 큰것이 있다고 믿는다. 

    율법보다 큰 것이 있다고 믿는다. 

    나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그 기별이 환난을 통과하는데 꼭 필요한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라는 것은 극히 개인적인
    너.의.생.각 이라는 말이다.

  • ?
    감동 2014.04.29 03:58
    공감을 넘어 서는 감동스런 말씀 입니다.~~
  • ?
    운혁인감동될까? 2014.04.29 05:03
    나두요.
    감동 자체임다.^^
  • ?
    운혁인감동될까? 2014.04.29 05:03
    나두요.
    감동 자체임다.^^
  • ?
    김운혁 2014.04.29 10:19

    친구야! 

    우린 지난 151년간  수난 주간에 일어났던 일의 사실을 잘 모르고 지내왔다.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은 재림교회의 151년묵은 예언해석의 딜레마이다. 

    진리를 연구하고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기뻐하는데는 단계가 필요하다.

    첫째, 역사적 사실 확인, 사건의 재구성

    둘째, 그 사실 속에서 발견되는 의미 깨달음

    셋째, 그 의미에서 주어지는 축복과 순종의 생애

    첫째는 다니엘 9장과 에스라 7장을 재점검해라.

    과연 예수님이 서기 31년도에 돌아가시는것이 가능한 이야기인지, 성경적으로,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예언의신적으로 확인해서 흩어진 퍼즐을 맞춰보길 바란다.

    둘째, 그 역사적 사실을 확인한 후에 의미적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

    셋째, 그 의미에서 발견되는 깨달음과 축복을 보고 기뻐하고 순종하는 생애를 시작하게 된다.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했다.

    내 영어 이름이 다니엘 김이다. 다니엘 : 하나님의 나의 재판관.

    우리는 어떤 인간에 대한 그들의 구원여부, 영생 여부를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넘겨 짚고 하나님이 설마 이런 사람을 벌 주시지는 않을꺼야? 라는 식의 생각, 발언, 추측을 하는것은 지극히 교만한 발상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심판주이시며 그분의 심판은 의롭다. 사람은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하나님께서는 심령을 감찰 하신다.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면서 마치 하나님께서 어떤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은 반드시 구원해 주셔야 한다는 식의 발언은 하나님을 하늘에서 끌어 내리려는 시도이다.

    우린 "주께서 오시기 까지 아무도 판단치 말라" 는 명령을 받고 있다. 그 호흡이 코에 있으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하셨다. 우린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두 겸비한 마음으로 주님의 거룩하고 선하신 뜻을

    찾고 순종하는 생애를 살고 서로 격려하며 지내는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사람이 할 수 없는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능히 우리 속에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다.

  • ?
    친구 2014.04.29 19:00
    착각은 자유다. 그러나 명확히 적힌글을 오해하고 false accusation을 하는것은 너의 책임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설마 이런 사람을 벌 주시지는 않을꺼야"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말하지도 않았다.
    나는 단지 하나님은 선하시니 서로 다른 기회를 가졌고, 다른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공의롭게" 판단하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 말이 지극히 교만한 생각이라는 말은 너에게 처음 듣는다.

    나는 어떤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을 반드시 구원해 주셔야 한다는 식의 말도 하지 않았다.
    아버지의 사랑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그런 아버지들을 하나님께서 선히 판단하시리라 "믿는다"라고 했다.
    그것이 꼭 구원을 의미하는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결론을 내리시던 그것은 하나님의 영역이고 하나님 소관이다.
    나는 그것이 무엇이던 공의로운 것일것이라 "믿는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이던 받아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나의 운명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나에게는 예수님이 몇년도에 돌아가셨는지 무슨 요일에 돌아가셨는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중요한것은 예수님이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사실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는거 아니냐고?
    아니다. 충분히 생각했다.

    너는 성경에 대해서 네가 아는게 모르는것보다 많다고 생각하니?
    난 신학을 대학원까지 다니고 많은 책을 읽었어도 모르는게 아는것보다 훨씬 많다고 생각한다.
    내가 모르는게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이 답답할때도 있고 또 한편 감사하기도 하다.
    바보는 행복하니까.

    네가 "발견한" 사실 말고도 또 얼마나 많은 "새로운 기별"이 성경에 있겠냐?
    밝혀진 기별보다 많을지도 모른다.
    대학원에 다닐때 교수님들이 그러시더라. 모르는게 아는것보다 많다고.
    솔직해서 좋았다.
    많이 아는 사람일수록 자기가 모르는 부분이 많다는 것도 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바울도 예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외에는 알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나에게도 그것 외에 날짜는 중요하지 않다.
    너의 발견처럼 언제 새로운 빛이 나올지 모르고
    또 너처럼 다른 선각자가 또 다른 기별을 전할지 어찌 알겠냐?

    화잇은 건강기별을 받을때까지 돼지고기를 먹었고
    10년동안 안식일을 6시 부터 6까지 지켰고,
    우리 선각자들은 삼위일체를 믿지 않았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대실망 이후 40년이 훌쩍 지나서야 uplift 되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점진적으로 인도하신다.

    네가 깨달은 기별을 전하는것은 좋은일이다.
    누구든지 그럴 자유가 있고 그렇게 하는것이 옳다.
    그러나 그것을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라고 하지는 말자.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 ?
    김운혁 2014.04.29 20:14


    친구야 네가 인정하는대로 모르는게 더 많으니까 감사하다고 생각 하는거니? 그러면 내가 말하는바 마지막 경고의 기별이라는 말에 대해서도 네가 솔직히 잘 모를 수도 있다는 소리 아니니?

    그런데 왜 내가 "마지막 경고"라는 단어를 사용하는것을 반대하는지 모르겠구나.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는 소리는 예수님 초림당시부터 있어 왔다. 그런데 그런 표현을 성경 저자들이 사용했다고 해서 너는 그들이 참된 증인들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니? 극단주의자, 시한부 종말론이라고 폄하하고 싶은거니? 구속의 역사는 길지만 한 개인의 날수는 길어봐야 "강건하면 80이라도"이다.

    "그러므로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다" 는 표현은 그 당대의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깨우치기 위한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화잇 여사도 그녀의 글에서 여러부분들에 대해 최상급을 사용하면서 기별을 강조한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런데 왜 나는 성경 공부를 통해 확신가운데 들어가 있고, 더우기 깊은 사명감을 느끼는 가운데 '마지막 경고의 기별' 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그게 왜 네게 거슬리는지 모르겠구나.

    나는 정말로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전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리고 그 표현으로 말미 암아 많은 사람들이 각성하고, 돌아서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고, 옳은 길로 돌아서는 일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겠니?

    반대를 위한 반대인지? 아니면 정말 무엇인가 알고 반대를 하는건지 잘 모르겠구나.

    내가 주장하는 내용이 구체적으로 왜 비성경적인지 아는바가 있다면 지적해 주길 바란다.


    그리고 네가 적은 글의 논리를 간단히 요약해 보겠다.


    너는 내가 주장하는게 맞다면 결국 0.0001퍼센트밖에 구원을 못받는다는 소리 아니냐? 라는 주장을 폈다. 


    그러나 네가 생각 하는 하나님은 그럴리가 없으므로 내 주장은 지극히 개인적 사견에 불과하다고했잖니? 


    그러면서 한 아버지의 비유를 적었잖니? 


    나는 구원과 심판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므로 우리가 논할 주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그리고 우리가 진리를 연구하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기 때무이며 더 잘섬기기 위함임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너가 사용한 논리는 논점 일탈이다. 너의 주장대로라면 왜 진리를 공부하고, 전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명분을 무색하게 만든다. 


    맨처음 시작할때부터 네가 세운 가정이 잘못되었다. 나를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 놓지 말기를 바라고 너도 그럴 자격이 없다. 


    하나님이 선하심은 나도 믿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내게 맡기신 경고의 기별을 전하지 말라 라든지, 내가 전하는 경고는 지극히 개인적 사견이라든지 하는 식의 판단은 올바른 논리가 아니다. 


    노아 홍수당시에도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이 땅을 모두 물로 멸망시키실 일은 절대 없다고 인간 교사들이 그렇게 가르쳤다.  

  • ?
    감사 2014.04.29 20:46
    운혁씨 친구님?
    이 사람은 안되요.
    유일하게 예수님이 고치실
    수 없었던...스스로...
    소경인데 아니라는 자예요.
    소경인줄 알면 희망이
    있을텐데...
    덕분에 너무도
    균형잡힌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제 영이 소리치며
    아멘 하네요.
    감사합니다.
  • ?
    김운혁 2014.04.29 21:25
    말라기서 4:4~6
  • ?
    감동2 2014.04.29 14:01
    우혁아 니는 친구를 잘뒀다
    친구말 들었라.
    네 친구 글은 그래도 감동이 있는데 니가 쓴글을 보면 성령의 감동이 없다.
  • ?
    정말 2014.04.29 14:17
    정말 잘뒀지.
  • ?
    김운혁 2014.04.29 21:26
    하나님 앞에서 너희 말 듣는 것이 하나님 말씀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 ?
    Pebbles 2014.04.29 03:34
    Wow, I wish you were my 'Chingoo.'
    This is how believe about the Sabbath,
    Salvation, and Faith in general.
  • ?
    정신병 치료사 2014.04.28 00:18
    정신병자는 가둬놓고 몽둥이로 조져야돼요. 이성이 이미 마비된 사람에게 상식 같은건 안통해요. 운혁이는 심각한 정신병을 앓고 있어요. 현대 의술로는 못고쳐요.
  • ?
    윤영순 2014.04.28 13:47
    닉네임/"정신병 치료사" 에게..........경고 .....


    한번만 더 글을 쓰면 죽을것이라는 예감을 느꼈을터인데...........

    ......말을 못하고.........글씨를 못쓰고......

    .........키보드도 못치고........침을 삼킬수 없고..........

    그러다가 .........죽을것이네.........


    그렇게 합의..........결정............
  • ?
    김운혁 2014.04.29 21:27
    짐승의 환란의 때에 신앙을 압박하는 자들이 갖게될 정신입니다. 주의 하세요.
  • ?
    삼총사 2014.04.28 15:51
    김운혁, 윤영순, 장백산 삼총사 막강하다.
  • ?
    김운혁 2014.04.28 15:57
    재림 성도 여러분!!

    제가 허공을 치는것처럼 횡설수설한다고 생각 하십니까?

    저의 경고는 분명합니다.

    다니엘 9장과 에스라 7장을 하루 속히 성경을 펴서 직접 재점검하십시요.

    그래야만 다가오는 짐승의 환란과 흔들림을 통과 할 수 있습니다.

    세월호 선장과 같이 움직이지 말고 그냥 지금까지 지내온대로 지내면 아무일 없을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말에 안주하지 마십시요.

    말씀에 대한 사랑을 회복하시고 내가 과연 바벨론의 독주에 취하여 있었는지 직접 확인하십시요.

    우린 이시대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해야 합니다.

    안약은 성경 말씀 속에 있습니다.
  • ?
    김운혁 =거짓기별자 2014.04.28 16:14
    누가 움직이지 안고
    가만히 있습니까?
    혼자만 다 알고
    경고하는 줄 아시네요.
    이미 성경과 예언의 신을
    통해 경고 받은
    자들은 준비중에
    있습니다.
    당신처럼 시끄럽게
    설치는 것만 준비하는
    건지 아십니까?
    오히려 거짓 경고는
    더 위험합니다.
    학생들이 거짓 경고에
    순종해서 수장된 것
    아닙니까?
    님이 그거짓경고자가
    되지 안길 바랍니다.
  • ?
    김운혁 2014.04.28 16:26
    저에 대한 평가는 무엇이든지 다 듣고 간과해 드릴 수 있습니다.

    단지 제 경고에 대해 성경으로 확인하지 않은 본인의 선택에 대해서는 그 결과를 본인이 당하십시요.

    저는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이 업습니다.

    성령을 거역하는 죄는 사하심을 얻지 못한다는 경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충분히 제시된 진리의 증거들을 끝까지 거절함으로 당하는 정죄입니다.

    성경 다니엘 9장, 에스라 7장 펴고 살펴 보세요. ====> 저의 단순한 기별입니다.
  • ?
    당신은평검한죄신일뿐이다 2014.04.28 16:17
    운혁님?
    기별을 받았다는
    근거를 대시요.
    왜 딴소리만 하오?
    아무나 기별자로
    세우시는
    어리숙한
    하나님이 아니오.
  • ?
    김운혁 2014.04.28 16:20
    전 평범한 사람 입니다. 우리 모두는 기별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면밀히 연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오류에 빠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것 뿐이지요. 성령께서는 깨닫고자 하는 자들 누구에게나 진리를 깨닫게 해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천국의 비밀을 아는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저희에게는 아니되었나니...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노라.
  • ?
    김운혁왜그래? 2014.04.28 16:24
    님이 주장하는 예언의 신의
    뒤집는 기별이
    그냥 평범한 기별입니까...?
    우리 모두가 기별자라고요.
    맞는 말이죠.
    두리뭉실 넘어가기 하지 마세요.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좀 겸손히 입좀 다물고
    계세요.
  • ?
    김운혁 2014.04.28 16:28
    네 연소함을 업신여기지 못하게 하고...네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것을 항상 예비하되....

    예언의 신이란 책에 들어 있다고 다 맹목적으로 믿으세요?

    몰몬경에 적혀 있으니 다 믿는 몰몬교도들과 뭐가 다른가요?

    화잇 여사는 모든 그녀의 글을 성경으로 판단하라고 성경을 높였습니다.
  • ?
    이거짓말장이야 2014.04.28 16:33
    본질을 자꾸
    흐리고 회피하시네요.
    누가 예언의 신이
    절대적이라
    했습니까?
    당신 얘기를
    하고있는거예요.
    당신이 신뢰못하는
    그 예인의 신을
    뒤집는 기별을
    받았다는
    근거를
    대란말이요.
  • ?
    김운혁 2014.04.29 10:04
    우리에게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 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 말씀은 예언의 말씀을 연구하되 확신이 들때까지 연구하라는 말씀 입니다.

    다니엘 9장 과 에스라 7장을 중심으로 확고한 확신이 들때까지 연구해 보세요. 님도 저처럼 열심을 내게 될것입니다.

    경의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미하고, 확실합니다. 엄청난 보화가 성경에 들어 있습니다.

    모든걸 다 팔아 그 밭을 사겠다는 정신으로 성경을 살펴 보십시요.

    빛이 보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밈음을 소유할때까지 성경을 연구 하십시요.
  • ?
    김성민 2014.04.29 21:28
    김운혁님 나중에 새로운 교파만들어 교주 하실 계획 있으신가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 ?
    김운혁 2014.04.29 23:35
    말씀에는 관심이 없으시고 어떻게? 이런 질문을 하시는지 참 통탄스럽습니다.

    이제 세상이 곧 끝난다구요. 정신 차리세요.

    말씀을 펴서 직접 점검하시라구요. 안그러면 흔들려 떨어진다구요.

    참으로 강권합니다. 제발!

    제 경고를 무시하시면 기필고,반드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될것입니다.
  • ?
    강권이아니고강요잖아 2014.04.30 00:12
    세상이 곧 끝날 것 같으면
    진리로 강권하세요.
    아빕월, 우주의 광복절
    이런거 지켜야 된다고
    하지 말고요.
  • ?
    김운혁 2014.04.30 10:53
    예수께서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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