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호소

by 김운혁 posted May 01, 2014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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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이 지구 역사가 6천년이란 세월이 흘러 갔습니다. 


성경은 우리 인간에 대해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 우리가 아무리 강건해도 기껏해야 80년이 지나면 기력이 쇄하여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인생 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로되...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린양의 아내" 로 부름을 받았다는 그 지고한 위치를 깨닫지 못하고 마치 "허공을 치는것처럼 싸우고" 있습니다.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 멸망하는 짐승과 같으니라". 하셨습니다.


어리석은 자는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하셨습니다. (시 14:1)


재림 성도 여러분!!


제가 지난 1년간 깨달은 것은 성경은 말 그대로 특별 계시이며 경건의 비밀이 들어 있는 책이며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성령의 비를 내려 주실때에만이 그 내용을 깨달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잡지, 드라마, 소설, 영화, 게임, 스포츠 등등,,,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경건의 연습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고자 하시는 하늘의 영원하고, 고귀한 보화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우리를


차단시켜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게 하려는 마귀의 속임수 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이 말세에 여러분 각자의 가치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통하여 바라보시고 용기를 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결코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 연구를 시작하십시요. 


이세상은 혼란속에서 방황 하고 있습니다.


이세상에는 소경된 인도자가 많습니다. 


"우리도 소경인가?"라고 바리새인들이 묻자 " 너희가 소경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오히려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생각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하셨습니다.


이제 앞으로 다가오는 시련과 핍박과 환란은 "개국 이래도 없던" 환란이 될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성경의 빛가운데서 더 풍성히 경건의 비밀을 깨닫는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비천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확신가운데 들어가 있으며 날마다 그 확신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성경에 기초한 신앙을 회복하시므로 진리의 반석위에 자신들을 세우시고 다가오는 짐승의 환란에서 준비될 수 있도록 날마다 자신들을 드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누룩 없는 떡'은 모든 인간적인 성경해석을 배제한 "오직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의 떡"을 먹는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을 능히 놀라운 진리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의뢰하시는 가운데 성경을 펴고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두려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신중히 보내야 합니다.


다니엘 8장,9장, 12장, 계시록, 그리고 예수님의 생애, 베드로 전후서등을 신중히 연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 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부분들에 관심을 갖고 깨닫게 하도록 도우실 것입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자다가 깰 때가 되었습니다. 


"내양은 나를 알고 내 음성을 듣나니..." 하나님의 참된 남은 백성들은 성경속에서 말씀 하시는 바를 깨닫고 그 말씀에 따라 순종하는 사람들 입니다. 


여러분 각자에게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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