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개꼬리 삼년 굴뚝에 넣으면 변할까?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그건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신다

우리가 변한다고?

절대로 안 변한다

 

2018년

2030년

당대

이렇게 재림을 이야기한다고 했더니

어떤 사람이 발딱해서는

내가 전에 썼던 글 다시 반복한다

민초스다에 가 봐라

거기가면 김장로가 교단을 위해한 글

화잇 여사의 글 안 믿는다고 했던 날 수두룩하다

어쩌고 저쩌고

 

왜 다시 이런 글을 쓸까?

바로 당대라는 두 글자 때문이다

다시는 싸우지 말자고 묵계를 한 사람들이 당대라는 한 단어 때문에

또 싸우는 것이다

 

내가 글을 쓸 때 박 진하라는 사람을 의식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글은 원래 민초스다에서 아빕월안식일의 김 운혁 이야기를 하는 것인데

여기다가 가져다가 올렸다

올리면서 당대라고 쓴 것을 지우려고 했다

또 자기를 의식해서 글을 썼다고 할 것 같아서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의식하고 쓴 것 아니다

우리 주위에 그런 사람 하도 많아서 해 본 글일 뿐이다

나와 친한 장로님은 102살 까지 살 거라고 했다

왜냐하고 물었더니 그 때 주님 재림 하신단다

즉 그의 당대인 것이다

 

그런 이야기 속에서 당대는 다른 이들도 수시로 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내가 아프다면 전화까지 했다고 떠드는 양반이

당대라는 글지에 또 날 보고 하는 구나 하고 옛 이야기 들고 나오는 거다

거기다가 자기가 생각해 보니 내가 구원 얻지 못한다고 막말까지 한다

이런 무가치한 사람이 목사라고?

차라리 하나님 해라

 

사람 변한다고?

사람 피해의식 변한다고?

말장 거짓말이다

나는 화잇 여사도 틀릴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 시대 그렇게 해석할 수 있다는 말이다

타미르에 대한 이야기 한 자락이다

타미르...다니엘 8장 12이다

매일 드리는 제사 이야기이다

타미드 논쟁의 줄거리는 이렇다.

 

윌리암 밀러를 비롯해

제임스 화잇, 죠셉 베이츠, JN 앤드루스, 우라이야 스미스등은

단 8장의 '매일드리는'을 이교 로마에 적용시켰다.

그래서 영국이 기독교로 개종한 508년에 교황 로마가 '타미드' 를 제하여 버렸다고 했다.

 

재림교회 2세대 지도자들중 어떤 이들은 그 해석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며

'타미드'를 하늘 성소에서의 그리스도의 봉사로 해석했다.

 

유럽지회장이던 콘라디가 먼저 주장했고

나중에 다니엘스와 프레스캇이 동조했는데

프레스캇이 결국 주된 논객이 되었다.

해스켈, 어윈을 비롯한 보수파는 새 해석을 이설이라고 했다.

 

그들이 그렇게 한 가장 큰 이유는 엘렌 화잇이, 계시에 근거하여

옛 해석을 지지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화잇은 1850년판 초기문집에서

 

"단 8:12의 '매일드리는'에 관련하여, '제사' 라는 말은 사람이 집어 넣은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큰 외침을 전한 사람들에게 바른 견해를 주셨음을 보았다. 1844년 이전, 연합이 이루어졌었던 때는 '매일드리는'의 바른 해석에 완전한 합의가 있었다. 그러나 그 이후 다른 견해들이 받아들여지면서 어둠과 혼돈이 생기기 시작했다."라고 썼다.

 

해스켈등에게 이 말은 분명했다.

밀러와 베이츠등이 주장하고 J 화잇과 스미스가 믿었던

오리지날 해석이 옳음을 하나님께서 계시로 선지자에게 보여 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젊은 목사들은 다른 소리를 하고 있으니

이들은 갖은 방법을 동원해 그들을 이설로 정죄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침묵시켜야 했음이 당연하다.

 

그러나 시나브로

교회는 콘라디, 프레스캇의 해석으로 옮겨갔다.

그러면 화잇의 계시는 무엇이었나? 생전에 화잇은 무엇이라 했나?

우리는 이 씁쓸한 역사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나? “(김 주영장로의 글에서)

 

화잇을 만능으로 만드는 분들 때문에 내 신앙에 오해가 생긴다

나는 화잇을 선지자로 인정하고 그의 글을 존중한다

그래서 재림마을에서 도배가 되어도 좋다고 여기는 사람이다

내 마음에 들지 않는 해석은 나만의 것이지 여러분들의 몫은 아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해석을 했다고 그를 조롱하거나 선지자 아니라고 않한다

내 신앙에 여러분들의 오해 없기를 바란다

 

당대라고 말한다고 날 의식하고 겨냥했구나 하는

그런 헛된 생각 버리기 바란다

난 이젠 누구와도 싸울 마음이 없다

그런 싸움하면서 살만큼 남은 시간이 없다

내가 알고 있는바 성경지식을 여러분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은 것뿐이다

내 신앙 방법도 하나의 신앙형태라는 것을 설명하는 것뿐이다

듣거나 말거나 여러분들 몫이다


(재림마을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8245 언딘-해경 유착의혹 전면 수사 불가피 1 언던 2014.05.04 762
8244 오바마와 벙어리 한국기자... 1 오바마와 기자 2014.05.04 981
8243 안산교회 학생 4명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되었다니 망망 2014.05.04 1155
8242 세월호의 참상을 보며, 8 User ID 2014.05.04 802
8241 중고생들 청계광장 집회 그들에 생각 2014.05.04 746
8240 카톡 본사 압수수색 학생들이 보냈을 미처 전송되지 못한 진실들은 어디에? 2 궁금해 2014.05.04 1220
8239 주님 속히 오십니다. 3 김운혁 2014.05.04 824
8238 니가 책임질거냐? 아님 내가 책임 질거냐? 김균 2014.05.04 1167
8237 어느 정신 빠진 친구는 5 김균 2014.05.04 716
8236 백성여러분, 이제는 피를 흘릴 각오를 하십시오! 3 유재춘 2014.05.04 845
8235 user ID님께. 2 이른아침 2014.05.04 765
8234 CNN, 세월호 공포의 마지막 순간 방영 2 리포터 2014.05.04 875
8233 박근혜, 당신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3 김원일 2014.05.04 876
8232 이러니 한 마디하고 밤중에 사라질 줄 몰라서 겁나다고 하는 거다 김균 2014.05.04 792
8231 겨울 바람과 봄바람으로 이름을 바꾼 누리꾼들에게 5 fallbaram 2014.05.05 900
8230 평범한 아내의 결단. 평범한 아내 2014.05.05 708
8229 엄마들의 침묵행진. 엄마들행진 2014.05.05 707
8228 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말한다. 2 국민한사람 2014.05.05 815
8227 팽목항에 다녀왔습니다. 김하은 동화작가 글 섬 소녀 2014.05.05 712
8226 10시 11분' 사진 8장..아이들이 보낸 '세 번째 편지' ................. 아직도 이 시간까지 살아있었구나! Jtbc 뉴스입니다. 꼭 보세요. 어른들 말 잘 듣는 아이들입니다. 아직도 2014.05.05 1019
8225 김운혁 씨에게. 늘 궁금했어요 10 매화 2014.05.05 730
8224 이 누리에서는- 유저님에게 3 김균 2014.05.05 778
8223 주님이 2030년도에 오시는 이유- 단 12장 예언도표 5 file 김운혁 2014.05.05 749
8222 어떤 목사가 예배 기도 시간에 읽은 세월호 아이들 부모를 위한 추모시--아직 우리가 더 울 수밖에 없는 이유 2 김원일 2014.05.05 995
8221 거짓 선지자 1 김균 2014.05.05 915
8220 재림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호소(재방송) 2 김운혁 2014.05.05 782
8219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김균 2014.05.05 894
8218 내가 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아픈 노래 1 file 아기자기 2014.05.05 996
8217 . . . Deliver Us From Evil . . . JE 2014.05.06 815
8216 색X는 거룩한 행위일까 7 김균 2014.05.06 902
8215 종북 타령 하는 '얼치기들'이 읽어볼만한 글....... 4 장미 2014.05.06 700
8214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이름속에 들어있는 비밀 9 김운혁 2014.05.06 857
8213 카스다에서 가져온 글 "KWS님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나라를 북한에 넘겨주려 하였습니다" 4 이상한사람 2014.05.06 909
» 개꼬리 삼년 굴뚝에 넣으면 변할까? 김균 2014.05.06 698
8211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1 김균 2014.05.06 1080
8210 세월호 참사는 '맘몬'에 굴복한 정치 때문! 근본 대책 2014.05.06 747
8209 할아버지 00가 자꾸 때려요 1 김균 2014.05.06 1111
8208 큰 교회로 이전하는 미주 협회 운영위원 목사님들 4 큰교회가 좋은가? 2014.05.06 1104
8207 요거 하나 잘못 다스리면- 김균님 글 중에서" 2 각설이 2014.05.06 889
8206 생존자가 전하는 '침몰 75분 전' 6 김균 2014.05.06 811
8205 남편이 보름날에 돌아 오신다. (잠 7장 20절) 8 김운혁 2014.05.06 884
8204 조선일보 반대 운동이란 2 바로선 2014.05.07 907
8203 김 운혁님 질문 함니다. 7 참안식 2014.05.07 703
8202 청와대 침몰 침몰 2014.05.07 706
8201 나 이 사람 진짜 싫어 3 김균 2014.05.07 849
8200 기레기 칼레기 그리고 2 김균 2014.05.07 918
8199 작년(2013) 1월 23일부터 현재까지 깨달은 진리의 요약 1 김운혁 2014.05.08 628
8198 1.조선일보의 친일 곡필 바로선 2014.05.08 721
8197 하도 심란해서 장자에게 물어본다 2 fallbaram 2014.05.08 787
8196 기독교인들도 반드시 제사를 드려야 한다. 1 최종오 2014.05.08 990
8195 [세월호 참사] "30만명같은 300명 목숨..기자가 두 번 죽여" ----- 나는 김시곤 KBS 보도국장이 실언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인간이기를 포기했다고 생각한다 시고니위버 2014.05.08 727
8194 세월호 참사 뉴욕타임즈 전면광고 뒷이야기 1 NYT 2014.05.08 931
8193 재미있는 정치공학 1 교수 2014.05.08 612
8192 KBS 젊은 기자들의 글 6 젊은기자 2014.05.08 721
8191 구/원/파, 유/병/언 죽XX 활동에 나서겠습니다. (접장님.) 16 왈수 2014.05.08 1051
8190 [평화의 연찬 제 113회 : 2014년 5월 10일(토)] 『2020 미래교육보고서』- '<유엔미래보고서> 박영숙이 말하는 미래교육혁명!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5.09 583
8189 100억짜리 좀팽이 하나님! 4 미소 2014.05.09 736
8188 박진하라는 분의 댓글을 보십시오. 이분이 어떤 분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무서운 사람 아닙니까? 2 어찌하여 2014.05.09 984
8187 어느 한 강남좌파의 생각 1 강남좌파 2014.05.09 736
8186 좋은 글이어서 근본 대책 님의 허락 없이 다시 한 번--어떤 유럽 은퇴 연합회장의 말과 더불어 김원일 2014.05.09 711
8185 그래도 여전히 박근혜가 물러나야하는 이유 강남좌파 2014.05.09 748
8184 유가족 가슴에 대못 박은 KBS수신료 날치기 상정 [이 완기 칼럼] 공영방송 KBS의 존재이유를 묻는다 comeandSee 2014.05.09 712
8183 나혼자 죽으라고 ? 난 못해 ! 내가 그리 호구로 뵈더냐? 난.. 물귀신이다.. 공중파 2014.05.09 653
8182 재림운동과 "그날과 그때"에 대해서, 단 12장 도표 업데이트 file 김운혁 2014.05.09 792
8181 [부 고] 정택철교수(전 삼육보건대학장) 모친(고 이기향 집사) 나눔 2014.05.10 991
8180 어머님. ! 5월은 2014.05.10 671
8179 1.포장지에 싼 그릇 1 김균 2014.05.10 852
8178 부탁하나 들어 주십시오! 1 유재춘 2014.05.10 856
8177 조작 5 시사인 2014.05.10 711
8176 구자범(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을 믿어야겠지)-유재춘님 5 김균 2014.05.10 1093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