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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로 이전하는 미주 협회 운영위원 목사님들

 

회장님은 나성 중앙교회로

교육 부장님은 오래곤 중앙 교회로

선교 부장님은 와싱톤-스팬스빌 교회로

 

미주 협회 설립 목적중 하나는 목회자들의 인사 이동을 자연스럽게 고통없이 하고자 하는 것있었다.   작고, 중간 사이즈 교회들, 특히 시골 아니면 개척교회들은 목회자의 초청에 항상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아는 운영위원 목사님들이 솔선 수범해서 이런 교회들을 선호하는 미덕은 보이지 않고,  먼저 교회로 가는 목사님의 결정들 보면서 미주 협회 운영위원들이 정말 미주 협회 설립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인사 이동을 보면서 결론은: 교회로 지름길은, 먼저 미주 협회 운영 위원임원이 되어 겠습니다.    

, 안탑깝습니다, 목사님들!!  

  • ?
    레노바레 2014.05.06 18:25
    큰 교회로 이동하는 목사님들을 비판하는 글 같이 느껴져 한 말씀 올립니다.

    미주 한인 교회의 인사이동은 철저히 교회 주도의 청빙위원회의 결정과 합회의 승인으로
    이루어 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일을 수 있지요.
    그러나 목회자의 의사보다는 교회의 의사가 적극 반영된다는 의미에서 장점이 많고,
    결국 자연스레 열심히 목회 잘하는 목회자가 초청받기 마련이고,
    이는 다른 목회자에게도 자극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큰 교회 가는 것이 목회자의 목적과 동기가 되어서는 안되지만
    한국 같이 획일적인 인사이동에 의해 전체 목회자가 하향 평준화 되고
    책임 목회가 안되고 무사안일에 빠지게 하는 것 보다는 더 장점이 많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로 미국에서 큰 교회로 청빙받는 목회자들은 다들 전임지에서 목회를 잘하신 분들로
    알고 있고, 어디가든 목회 잘하실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미주 협회 운영위원이기에 큰 교회 갈 수 없다는 논리와 주장도 아주 이상해 보이네요.
    (*뭔가 비판을 위한 문제찾기 의도같습니다.)

    저는 성실과 열심, 성과가 낳은 자연스런 열매라 생각 되어지네요.
  • ?
    fallbaram 2014.05.07 06:27
    그러니 "어디가든 목회 잘하실 분들"은 좀 약한 교회를 맡아 일으키게 하면 아니 되겠는가???
    레노바레 님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운영위원들의 입김이 상당한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한다면 고건 거짓말!!!
    말은 전진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지도자 연수회 가보면 풀타임 목회자와 팟타임 목회자 그리고 개척교회 목회자의
    위상이 마치 피라밋 처럼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고 있는것을 "나는 보았네" " 참 많이 보았네" " 언제나 보았네"
    그러나 기득권으로 얻어지는 간접적 이익까지 시도때도 없이 여기다 끌어내서 도마질 할 것 정도는 아닌것 같구만.
    그래서 운영위원이 되고잡다고 그리 쉽게 되지도 않는법...
    똑같은 생명이지만 파리 한마리를 보는 눈과 코끼리 한마리를 보는 눈을 똑같이 하라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그러니 우리 세월호같이 안전 불감의 세상
    승객을 버리고 냅다 달아나는 책임과 기본적 윤리도 느끼지 못하는 세상,
    침몰한 배 때문에 나라가 또 한번 침몰할 것 같은 혼돈의 세상
    밑도 끝도없이 성경적이라는 명제아래 온갖 성경절을 비빔밥처럼 비벼서 뽑아낸
    아빕월 15일에 민초의 신경들이 엄청 날카로워진 세상을 딛고 넘어서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더 많이 더 바르게 바라보자!"

    새월호에서 유명을 달리한 영혼들에게 우리보다 더 마음 아파하실 하나님의 기도를 조용히 읊조려 보자!!!
    아쩌면 우리의 기도는 엉터리인지도 몰라!!!
  • ?
    큰교회가 좋은가? 2014.05.06 18:36
    네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미주 인사 이동에서는 목회자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비관이라기 보다는 작은 교회보다 큰 교회를 먼저 선호하는 목회자들, 특히 협회 운영위원들이면 미주 교회 사정을 더 잘아는 목사님들이 이런 선택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워서...
  • ?
    초신자 몇년째 2014.05.09 07:32

    큰 교회라 하심은 교인 숫자가 다른교회들 보다 많아서 그렇게 표현 하시는것으로 생각 됩니다.

    그런데, 큰 교회들 안을 들여다 보면,
    모셔야 될 어른 분들은 엄청 나게 많은데 젊은이는 거의 없고, 오랜 시간 교회 다니신 분들 자제 분들도 적응 힘들어
    또래들 찾아 여기 저기 교회들을 방황하며 다니고, 그나마 찾아 오는 새로운 젊은 신자들
    며칠 반가워 하고 잔치좀 해주고 방치하고. 매달 돌아 가시는 분 숫자 늘어나고,

    몇사람들에 의해 교회 분위기가
    좌우 되고, 침례 받으면, 몇주 후부터 교회 안나오고, 나부터 솔선수범해야지 하면,
    뒤에서 좌우에서 좋다면서도 자신들 원하는 대로 안하면, 은근히 까대고,

    끼리 끼리 뭉쳐서 봉사한다 하지만, 취미 활동이고, 보여주기 위한 쇼도 많고.
    오히려 작은교회 보다 신앙면으로 본다면, 시험이 많고 해결해야 될 일들이 많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지도력 있는 목사님이 더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오히려 교인 숫자 많은 교회, 재정적으로 안전한 교회 스폰서 있는 교회 가서 하고 싶은것
    마음껏 해보는것도 목사님 입장에서는 괜찮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시지역 몇개 교회를 한곳으로 통합하는 일이 미주 한인교회는 필요 하다고 생각 됩니다.
    목사님들 밥줄이라 생각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그 한교회에 다 근무하게 해드리고 말입니다.

    교인은 안늘고 교회 숫자는 줄지 않고, 목사님들께 니들 목사니 봉사제대로 하라고 목소리 외쳐도
    똑 같은 사람입니다. 목사라고 믿음이 더 많겠습니까? 일반 신자라고 믿음이 없습니까?
    재정적으로 목사님 월급 다 나오는 미주 한인 교회가 몇개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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