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하니까 어느 분은 back up을 생각하시기도 하더라.
내 이름을 빙자해서 모금한
100억 모금은 되었니? 라고 하나님이 물으시는 듯하다.
십일 금, 월정 헌금, 도르가 헌금, 안교 헌금, 투자 헌금, 교회 선교, 헌금 개척 헌금, 합회 발전헌금, 성경 통신학교 헌금,.......
교회는 온통 돈 통이다.
뒤집어 보면
돈 없이는 교회에 못 간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성도들에게 돈 없이 교회에 못 오도록 만들고 있다.
하나님이 돈이 없으신가?
겨우 백억을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가?
정말 필요한 사업이면 기도하면서 펼쳐라.
그렇다면 필요한 만큼 채우시리라.
죄 없는 백성들을 쥐어짜지 마라.
교회를 떠나는 이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200만 명을 40년 동안 광야에서 먹이신 하나님!
200만 명을 40년 동안 먹이는 일이 백억으로 되겠는가?
지금까지 인류를 위해 일하신 하나님!
돈 한 푼 받지 않으시고 먹거리를 준비하신 위대한 하나님!
하나님이 길을 내시면
백억이든 천억이든 일조든 백조든
우리가 필요한 만큼 얼마든지 주신다.
백억을 주장하던 이들의 임기가 마쳐지는 때에는
절반도 교회에 남지 않는다.
부흥은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성령하나님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다.
하나님을 백억 짜리 좀팽이 하나님을 만들지 말라!
그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이다.
교회가 망해가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명목아래 하나님을 모독하는 행위가 얼마나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인가?
하나님께서 분명히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 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이 여기는 바요!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미소님
뻥이 너무나 심하십니다.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거져 주신다고요
어느 교회에 하나님께서 돈덩이를 거져주셨던가요?
아마도 현재까지는 하늘에서 떨어진 돈덩어리는 못봤고
성도들 호주머니에서 나간 돈들로 허랑방탕하게 썼겠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먹여주셨다고요?
그것도 뻥이네요
배터지게 먹고 식구청에 몸살 앓고 있는 먹사들이 있는가 하면
오늘 이시간에도 물한모금 밥한숱깔 빵한조각 한개의 과일을 먹지 못해서
허기지고 배가 곺아서 기아에 허덕이면서 죽어가는 심령들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님께서 다 먹여주신다고요
미소님이 참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면
그런 뻥은 그만 치세요
사실을 사실대로 진실을 진실대로 말하고 가르쳐주는 것이
참된 진리를 바르게 전하는 길이 아니던가요?
이 필자도
예수를 믿는다는 예수쟁이지만서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이란 말씀이
때로는 의심스럽기 짝이 없답니다.
세월호에 승선했던 어린 생명들이 얼마나 간곡한 기도를 드렸던가요?
<???> 왜 <???>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면
그 어린 생명들의 기도를 못들으셨을까요?
잠간 외출하셨던가요?
잠간 낮잠주무셨던가요?
그렇지 않으면 죄인들이라서 외면하셨던가요?
그러한 하나님께서
안식교인들이 $100억불 달라고 기도를 하면 들어준다고요?
이세상에는 믿어 볼만한 아무런 것들이 없답니다.
모든 것이 환멸 자체일 뿐이랍니다.
교인들 호주머니 잘 털어내는
먹사야 말로 먹을 자격이
넘쳐나는 먹사랍니다
한도 끝도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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