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에서 가져 온 글입니다

날 보고 글 못 쓰니 어쩌니 하니
앞으로 눈밭님을 대신해서
그 좋아하는 증언으로 도배해 줄 겁니다
그건 법적 제재도 없고
욕 먹을 일 아닌 것이 분명한데
왜 눈밭님이 욕을 벌었는지는 내가 압니다
그러니 저들 원하는대로 해 줄겁니다
바울도 그랬지요

딤후 4:14-15  
"구리 장색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
너도 저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남이 고생해서 쓴 글의 중심을 볼 줄 모르고
지엽적인 글만 떼어 와서 XX 라고 욕하는 사람들을 그냥 두지 않을 겁니다
나도 있는 성경 구절 증언 구절 다 퍼 와서
그들을 저주할 예정입니다
내 말이 아닌 증언으로 성경으로 말이요
좋은 말 할 때 정신 차리시지요
그런 심정으로는 우리 모두 하늘 못 갈 겁니다
나는 나를 하늘 못 간다 하는 말을 하는 사람보다 더 험하게 글 쓸 수있습니다
참는 것도 도가 지나면 참지 못합니다
욕은 누구보다 더 잘 합니다
내가 전에 자갈치시장에 근무하면서 있는 욕은 다 배운 사람이고
우리 집에서 어업을 했기에 뱃사람 다룬다고 하는 욕들 어려서부터 배운 사람입니다
거기다가 카스다에서도 욕 한 번 하고서 짤린 사람입니다
그러니 나에게 욕하는 사람들 내가 참을 때 조심하시시오

민초스다에 가라고 말 하는 사람
민초에는 이런 글 올리면 짤립니다
민초가 그리 만만하게 보이나 보는데
기본을 자주 어기면 짤리지요
민초에는 정치적인 글을 용납하니까 조금 더 후한 것 뿐입니다
여기처럼 그렇게 빈정대거나 욕질하면 짤립니다
여기보다 못하다고 여기는 사람 있다면 그런 오해는 풀기 바랍니다
같은 재림교인으로서 이러는 거 아닌데 하면서 많이도 봐 왔습니다
이젠 안 봐줍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인의 양심으로 돌아오기 간곡히 바랍니다

내 글에 문제가 있으면 지적하고
오해를 풀면 될 것을 욕부터 하는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기본 이전에
인간이 기본조차 안 된 사람들입니다
그래가지고 하늘이 무슨 로또인 줄 아시는 모양인데
그런 환상에서 벗어나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만
(뒤에 더 쓸 수도 있다는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