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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계-친박계 목숨 건 전쟁이 시작되었다
(서프라이즈 / 흑수돌 / 2011-01-19)


충청 과학비즈니스벨트 백지화… 박근혜에 대한 선전포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발전 개념도

애초 충청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되었던 과학비즈니스벨트가 대구·경북으로 바뀔지 모른다는 추측이 제기되어 정치권이 발칵 뒤집혔다. 그까짓 과학기술단지 하나가 어디로 들어서느냐를 놓고 왜 이렇게 호들갑이냐 따질 사람도 있겠지만 이것이야말로 한나라당 내 친이계와 친박계, 충청권에 기반을 둔 자유선진당 그리고 세종시 문제에 총대를 멘 민주당 모두에게 정치적으로 대단히 민감한 이슈다. 더욱이 청와대 비서관이 먼저 멍석을 깔았고, 여기에 ‘만사형통’ 이상득이 콘크리트를 발랐으니 완벽한 시나리오까지 완성되어버렸다. 특히 현재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사실상 별거 상태여서 여당으로서도 쉽게 실마리를 풀기 어렵다.

형님이 대구·경북 챙기기에 올인한 거야 이미 지난번 날치기 예산 통과 때 확인되었으니 그것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 도둑놈에게 아무리 도둑질하지 말라 훈계해봐야 소용없다. 왜냐고? 경찰에 잡히기 전까지는 절대로 도둑질을 그만두지 않을 테니까. 타일러서 도둑질 그만둘 거였다면 애당초 안 했을 거다. 불도저라는 게 원래 힘이 좋고 추진력이 뛰어난 건 맞지만 도저히 깨어지지 않는 암벽이나 강철 덩어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끊임없이 밀어붙인다는 거다. 현재 ‘命薄相得(명이 짧으면 서로 득이 된다)’ 형제는 정확히 이 프레임에 걸려 있다.

정치라는 것은 본래 ‘타이밍의 예술’이다. 따라서 항상 중요한 분석 틀 중 하나가 “왜 하필 지금이냐?”… 요거 되겠다. 박근혜와 친박계의 독기서린 반대에 봉착할 때까지 불도저처럼 세종시 백지화를 밀어붙인 이명박 정권이었고, 입법전쟁에서 끝내 패배한 이후 한동안 박근혜와 살얼음판 냉전 상황이었음을 감안할 때, ‘세종시 플러스 알파’로 존재했던 과학기술비즈니스벨트를 이명박 정권이 순진하게 원안대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던 사람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사람들은 내년 총선과 대선은 그냥 이대로 넘기고 그 후에 슬며시 접을 거라고 보았다. 그런데 왜 지금 이 시점에 이것을 터뜨렸을까?

그래서 박근혜에 대한 전쟁 선포로 보는 거다. 이명박 입장에서는 부정하고 싶겠지만 이미 레임덕은 걷잡을 수 없이 진행되고 있다. 한나라당의 정동기 비토가 신호탄이 되어 이제는 범여권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CBS 보도에 따르면 이석현에게 안상수 아들 문제를 제보한 인물이 청와대 비서관이라는 거고, 이재오 라인과 이상득 라인이 여러 곳에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것이 이미 정설이다. 레임덕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타난다. 첫째는 자신이 살기 위해 핵심정보를 빼돌리는 거고, 둘째는 충성심과 의욕이 저하되어 긴장이 풀어지기 때문에 곳곳에서 사고가 터진다는 거다. 이번 청와대 비서관 건은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내포하고 있다. 그래서 상황이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박근혜 대세론’을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청와대 스스로가 레임덕 현상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받아들여진다. 그래서 전략적으로 박근혜에게 싸움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인격모독 형태로 감정적으로 싸우게 되면 레임덕이 더욱 가속화되지만 정치현안과 지역문제를 놓고 싸우게 되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주도권 싸움이 전개되고, 그 과정에서 당연히 초기 기선을 제압하는 쪽은 현재의 살아있는 권력이다. 이상득은 바로 그 점을 노리고 제대로 박근혜에 대해 총격을 가한 것이다. 왜냐하면 레임덕이 가속화되면 될수록 상처받는 쪽은 이재오 라인이 아닌 이상득 라인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상득의 노림수… “박근혜, 영남 버리고 충청 올인할 거야?”

웃으며 악수는 하고 있지만…

현재 ‘박근혜 대세론’을 형성하고 있는 두 개의 큰 축은 바로 영남과 충청이다. 수도권의 경우 상대적으로 20~40대 젊은 층의 여론장악력이 크기 때문에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지면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접전 양상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영남과 충청은 다르다. 한나라당 핵심 지지기반인 50대 이상이 압도적으로 많고 박정희(영남)와 육영수(충청)에 대한 향수가 아직 높기 때문에 그 반사이익을 박근혜 혼자서 다 누리고 있다. 대다수의 정치분석가들이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과거 박찬종-이회창-이인제-고건보다 더 견고하다고 분석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개인적 이미지와 과거의 추억이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반면 ‘박근혜 대통령’이 아닌 ‘이명박 아바타 대통령’을 꿈꾸는 친이계 입장에서 볼 때 박근혜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이 바로 영남이다. 지금까지는 큰 무리 없이 영남과 충청 모두 박근혜의 나와바리 안에 들어가 있지만 만일 두 지역이 정치적·경제적 이해관계를 놓고 치열하게 싸우게 되면… 그래도 이들 두 지역이 온전히 박근혜 나와바리에 남아있을 수 있을까? 바로 그 점을 친이계는 노리고 있는 것이다. 자칫 박근혜가 이 문제에 있어서 충청권의 자존심과 이익을 대변하는 스탠스를 취하게 될 경우 영남은 박근혜를 두고 심각한 딜레마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고 친이계는 분석하고 있는 거다. 세종시의 경우 어차피 영남과 충청이 경합관계에 있지 않았으니까 박근혜가 마음 놓고 반대했지만 이번 과학비즈니스벨트의 경우 영남과 충청의 이해가 부딪히는 사안이라 매우 민감하다.

현재 ‘이명박 아바타 대통령’ 후보 0순위로 거론되는 김문수와 오세훈 두 사람 모두에게 있어서 최대의 아킬레스건은 영남에서 박근혜를 이길 수 없다는 거다. 어쩌면 수도권에서는 이 두 사람 다 박근혜보다 경쟁력이 높을 수 있겠지만 영남에서는 턱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한나라당의 최대 텃밭이 영남이라는 거다. 영남 사람들이 박근혜에게 지지를 몰아주고 있는 이상 박근혜는 절대로 여론조사 지지율이 30% 이하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김문수와 오세훈은 절대로 10%의 벽을 넘지 못한다. 그러니 현재의 상황을 그대로 놔두면 박근혜는 내년 4월 총선 공천작업이 시작되는 올 12월까지 계속 부동의 1위를 달릴 거고 김문수와 오세훈은 반전의 계기를 못 잡고 그대로 찌그러질 수밖에 없다. 그 기세를 몰아 여당 내 힘의 균형이 순식간에 박근혜 쪽으로 몰리게 되면 이명박은 당으로부터 축출당하고 친이계는 2008년 친박계와 동일한 잔인한 운명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흐름을 바꾸겠다는 것이 이번 이상득의 노림수다. 박근혜가 영남을 의식해서 이 문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충청권의 권익을 대변하는 세력은 박근혜로부터 이회창과 손학규로 넘어갈 수밖에 없게 된다. 어차피 자유선진당과 민주당은 박근혜와 상관없이 이 문제에 목숨을 걸어야 할 처지니 말이다. 충청권 입장에서 침묵하는 박근혜, 이명박 형제와 목숨 걸고 싸우는 이회창/손학규 중 누가 더 믿음직스럽겠냐는 거다. 그런데 문제는 박근혜가 이를 의식해 충청권의 입장에서 목소리를 높이게 되면 영남 입장에서는 박근혜가 아군이 아닌 적군으로 점점 인식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박근혜와 영남 간 심리적 간격이 벌어지게 되면 그 틈을 타서 ‘이명박 아바타’ 후보 띄우기에 나서겠다는 거다. 요건 아마 ‘조중동매연’ 쪽과도 어느 정도 조율이 된 부분일 거다.


박근혜의 딜레마… “이명박 정권 성공하게 도와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도와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친이계 쪽에서 늘 목소리 높이며 주장하는 것이 “이명박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어야 정권 재창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그래야 박근혜의 당선 가능성이 커진다”… 바로 요거 되겠다. 근데 이게 말은 그럴듯한데 큰 함정이 숨겨져 있다. 브라질 룰라 대통령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정말 이 가설대로 이명박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면 그만큼 범여권에서의 이명박의 입지는 강해질 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분명 정권 재창출 가능성은 커지는데 그만큼 박근혜가 한나라당 후보를 먹을 가능성은 희박해진다는 거다. 왜? 막강한 권력과 영향력을 쥔 이명박과 친이계가 절대로 박근혜에게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안 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공학적 분석으로만 보자면 박근혜는 이명박이 실패한 대통령이 되면 될수록 한나라당 후보를 먹을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되면 본선경쟁력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거다. 김영삼이 경제와 안보를 말아먹는 바람에 김영삼의 복심이 실린 이인제를 제치고 이회창이 후보가 되기는 했지만 만신창이가 되어 김대중에게 패배한 것과 동일한 상황이 된다는 거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명박의 실패 가능성이 점점 커지면 커질수록 친이계의 공포감과 불안감은 더욱 커져서 그야말로 ‘묻지마’ 방식으로 박근혜 끌어내리기에 돌입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 이것 역시 박근혜에게는 또 한가지 상상하고 싶지 않은 시나리오다.

여론의 무관심 속에서도 이재오와 안상수가 계속해서 개헌 문제를 터뜨리는 이유도 궁극적으로는 ‘박근혜 견제’와 무관하지 않다. 김영삼에게도 배신당했고 김대중에게도 배신당한 충청권 입장에서 영남에 뿌리를 둔 박근혜를 과연 믿을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이 총선과 대선이 가까워져 올수록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사실 친이계가 집착하고 있는 개헌 카드는 충청권을 위한 맞춤 해법으로서의 성격이 강하다. 친이계의 의도대로 이원집정부제 개헌이 성사될 경우 충청권은 최소한 대통령과 총리 중 하나를 차지하여 확실하게 자신들의 지분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충청권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알고 있기에 이회창이 개헌 문제에 있어서만큼은 계속해서 한나라당 쪽을 기웃거리고 있는 거다.

과학비즈니스벨트 문제로 영남과 충청이 혈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박근혜가 침묵하고, 그러한 상황에서 친이계가 주장하는 개헌에도 계속해서 반대할 경우 충청권의 박근혜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현재 개헌에 찬성하는 여론은 오직 경상도에서만 높게 나타난다. 왜냐고? 대통령 단임제가 되던 이원집정부제가 되건 한나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기만 하면 어차피 최대의 수혜지역은 경상도가 될 것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좀 더 높은 확률과 가능성이 있는 쪽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경상도 이외의 지역에서 개헌에 대해 관심이 없거나 부정적이라는 거다. 그런 상황에서 충청 민심이 바뀐다면?

그렇게 되면 개헌 문제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어차피 수도권과 호남 쪽 사람들은 여론조사에 대한 응답비율도 낮고, 또한 진솔하고도 적극적으로 자기주장을 펼 확률이 낮은 상황(이명박 정권을 경멸하거나 두려워하기 때문)이기에 여론 형성에 있어서 주도권을 쥐고 있지 못한 입장이다. 따라서 영남+충청에서 개헌 찬성 쪽으로 여론의 흐름이 바뀌게 되면 상황은 현재와 사뭇 달라지게 된다. 지금 친이계가 노리고 있는 부분이 바로 요거다. 결론적으로, 이명박의 레임덕이 예상보다 1년이나 빨리 찾아옴으로써 친이계-친박계 전쟁도 덩달아 1년 일찍 시작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부터는 정말 살얼음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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