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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114: 2014517()] 유엔평화유지군과 강대국의 해외구호 선점

이번 주 평화의 연찬 발표자는 김영미 집사/활동가입니다. 그는 배웁니다. 평화의 연찬을 참석하면서 질문도 늘어났습니다. 그는 질문하는 법의 재미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질문하고 성찰하는 가운데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늘 새롭게 합니다. 그의 손길이 닿는 곳엔 따뜻한 온정과 사랑의 꽃이 핍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분입니다.  이웃의 고통과 아픔을 마음으로 함께하며, 육신의 발품을 동분서주하면서 오늘도 치료가 요구되는 해외 아동들을 국내로 데려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묵묵히 우리의 사명을 다하곤 합니다. 오늘 우리는 마음이 힘들고, 육신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슬픔을 함께하며, 나누는 아름다운 진정한 이웃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 (벧전 4:11)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10:45) “그리스도는 위대한 모본으로서 우리 앞에 서 계심으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우리의 모본으로 삼아야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쓰시고 인류의 선두에 서셨습니다. 그분의 태도에는 동정과 사랑이 충만해 있었기 때문에 아무리 가난한 자들이라도 그분께 나오기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자원하여 스스로를 낮추시고 자신을 부정하십니다. 그분은 자신을 나타내고자 노력하지 않으셨으며, 그분은 모든 사람의 종이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위안하며, 매일 접촉하는 슬픈 자들과 무거운 짐을 진자들을 기쁘게 해주는 것이 그분의 양식이요 음료입니다. 순결하고 거룩한 그분의 사랑은 그 감화력 안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이 됩니다.”

 

이번 주는 유엔평화유지군과 강대국의 해외구호 선점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14: 2014517()] 오후 16:00~18:00

- 주 제 : 유엔평화유지군과 강대국의 해외구호 선점

- 장 소 :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405(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도서관 왼쪽 건물

오시는 방법 : 먹골역에서 202번 버스 타고 삼육대학교 앞 하차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6327-3935 (명지원 교수), jwmyung@syu.ac.kr ,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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