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런 얘기 제발 그만 좀 합시다 !!!

by 김주영 posted May 18, 2014 Likes 0 Replie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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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교 교과 제목은 예수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라는 것이었다

(적어도 영문 교과는 그랬다)

기억절도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는 말씀이었다. 


그런데도

율법을 주제로 삼아 다시 한 기를 공부하는 

이 아이러니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율법이 몽학선생이라면

이제 그 그늘을 벗어난지 오래 되었는데도

왜 아직 그 타령을 할까?


죽은지 이천년이나 된 걸

왜 자꾸 다시 살려내어 복습을 시키는 것인가?



'율법이 없으면 죄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법은 선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한 하나님의 뜻 (율법) 존재합니다'


이런 "1+2 =3 입니다 " 수준의 소리를

대단히 어려운 것처럼

우리만 아는 것처럼 만들어서 가르치고 되뇌는 짓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나?


게다가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을 받으면 율법을 지킬 능력과 은혜를 주십니다'


로 나가면


격국 율법은 

시퍼렇게 살아 있는 것이었다. 


율법이 몽학선생이 아니라

예수께서 몽학선생이 되어 율법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꼴이다. 


우리 정말

이걸 제대로된 신학이라고

?


부끄럽지도 않은가 

수준 낮음이 자랑인마냥 

법, 법, 법 하는것?

다시 초보로 돌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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