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울면 울지 않는다고 욕을하고
눈물을 흘리면 흘린다고 욕을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 나네요.
다들 똑똑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 관조의 안목이 쪼금이라도 있으신지 궁금해 지네요.
마치 교회 직원회를 보는 같아
씁쓸하고요.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저놈이하니깐 반대,
아무리 옳지않은 일이라도
내편이하니 찬성.
할일은 태산인데
'정의가 아닌 정치'에 사로잡혀
아무 일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고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