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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안식교 목사님 한분 계십니다.
그분 말씀이 연합회에 가면 사무실 마다 온통 조,중,동 신문이랍니다.
답답하다는 것이지요.

안식교에서 소위 지도자를 자처하며 잘나가는 안식교 행정목사들.....
안식교의 정책과 집행을 책임지는 그들..
그들은 조중동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조중동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한다 할 것입니다.

안식교에서 사탄 대리자로 적대시 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은 
예수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행동하고 있지요.
세상에서 프란시스코 교황이 사랑받고 존중받는 이유입니다. 

이런 일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누가 예수를 대변하고 있을까요?
누가 예수의 삶을 따라 가고 있을까요?

배달원님!
님 말씀처럼 이일은 비극입니까?
코메디입니까?

저희 가족은 선대로부터 안식교 목사들이 예수님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는 날,
조중동이 아닌 예수님 가르침대로 성경을 보게되는 날이 오게 되길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배달원님!
그런 날이 정녕 오기는 하겠습니까?
  • ?
    김균 2014.05.25 17:11
    대신 답글입니다
    "기대금물"
  • ?
    배달원 2014.05.25 17:36
    철가방님 !
    그런날 이 오려면
    아마도.. 세월호 만큼이나
    큰 희생이 있어도 어렵지 안을까 여겨 집니다
    그러한 가르침들이 교리를 뒷밭침 하고있는 체제 아래서
    밭침목이 빠지면 체제가 흔들릴것인데
    위에서 바꾸려고 하지 안겠지요
    온 국민이 촟불을 들듯이
    온 교인들이 깨닫아 협력하기 전 에는요...
  • ?
    글쓴이 2014.05.25 17:54
    예수님은 교회문을 두드리고 계시는데
    안식교회는 교회문을 굳게 닫고 누구세요..누구세요? 하고 있을 뿐이다 ...
    생각합니다.

    온 교인들이 깨닫아 협력해야 한다....
    기대할 수 없는 일이겠군요.

    어느분 말씀처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요즘...
    안식교 역시 별 볼일 없습니다.

    종말론에
    일요일휴옵령에
    채식에
    안식일에...예수가 머물 이유가 없을테지요.

    김균님.배달원님....
    저는 청계광장에 촟불하나 키겠습니다.
  • ?
    배달원 2014.05.25 18:16
    첨으로--
    배달한 보람을 느낌니다.
    저도 촟불에 동참 하겠습니다.
    감사 함니다.
  • ?
    김균 2014.05.25 21:37
    이번 주는 여러가지가 좀 그렇습니다
    나도 곧 동참할 예정입니다
  • ?
    민들레 2014.05.26 16:01
    장로님 감사 함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모여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팟 팅~~~~~~~~~~~~!!!
  • ?
    글쓴이 2014.05.26 18:08
    민들레님도 팟~~~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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