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한일이 없읍니다.
율법은 분명히 지키라고 주셨지만
그것 때문에 다른것을 염두에 두신 하나님의 게획이 있습니다.
청년 율법사가 지켰지만 지키지 못한것으로
취급하시는 예수님(하나님)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럴 경우 님이 말하는 율법의 범위가 어디인지를 확인하고 가야할
숙제가 남습니다. 나도 갈라디아서나 로마서에서 말하는 율법은 우리가 지킬 수 없는
것이라는데 동의합니다.
단지 왜 지키지 못하는가에 대한 님의 생각과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아래의 질문에는 일언반구도 없이 답답하다고만 내용도 없이 외치는 이가 하도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의 질문들에 성실한 대답을 부탁합니다.
우리 서로 부댖기며 가다보면 더 많은 깨달음을 서로 주고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첫번째 질문입니다.
님이 율법의 기능을 말하는것 처럼
사람은 왜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것일 까요?
지킬 수 없는 성경적인 이유를 님에게 듣고 싶습니다.
두번째 질문입니다.
님은 율법이 없으면 은혜도 없고
율법이 0 이면 은혜도 0 이라는 댓글을 어디선가 달았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요
그 깨달음의 죄가 더해지면 (율법으로 인해서) 은혜가 더욱 넘치라리는
로마서 7장의 내용에만 충실한것처럼 보입니다.
사실 그렇습니다.
율법은 몽학선생이요
또 약속의 자녀가 오실때 까지 있을것이며
또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손가락이며 그 율법의 마침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님은 역사적으로 그리스도가 오신 다음에도
개인의 경험속에서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도
여전히 율법과 은혜라는 방정식이 어느누가 말한것처럼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법 은혜 율법 은혜 율법 은혜 라는것으로 반복한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율법의 주체는 모세입니다.
은혜의 주체는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율법의 동사는 지키다 입니다.
은혜의 동사는 믿는다 입니다.
율법의 요구는 행함이고
은혜의 요구는 믿음입니다.
님의 논리대로 라면
지키다와 믿는다의 반복
모세와 예수의 반복
행합과 믿음의 반복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고 이상한 패턴입니다.
요아래 생애의 빛에서 만들어 올린 동영상에 나오는 기별이랑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세번째 질문입니다.
님은 아래와 같은 말을 썼읍니다.
율법없이 예수께 함몰하는 것은 예수님 자체가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다.
헤어나기 힘든 route 입니다.
그러나 아래의 로마서 9장 30절 33절에 의하면 님이 말하는것의 정 반대로
율법에 의지하는자들이야 말로 걸림돌에 걸리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성경절에 의하면 이방인은 율법없이 예수에게 함몰된 무리들이 틀림없읍니다.
혹시 율법을 주야 (밤낮)로 묵상하지 않고 낮에만 하신 것인지 아니면 밤에만
하신 것인지 의아해 집니다.
님의 고견을 더 듣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