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차피 왼발 오른발로 걸으며 앞으로 걸어 가지만 무엇에 취한것 처럼 갈팡질팡은 하지 말아야 한다.
율법(지키는 법이 아니고 묵상하는 율법-결코 지킬수 없다는것을 깨닫게 하는 도구)과 은혜가 동전의 양면이던지
아니면 율법은 지키라고 준 그대로 놓고 생각하던지 간에 그것이 왼쪽 오른쪽의 걸음이 되어야지
갈팡질팡은 되지 않기를 희망하면서 아래의 성경절을 우리의 이해를 돕기위해 약간 뒤틀어 보려고 한다.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그리고 너희가 모세를 사랑하면 그(모세)의 계명을 지키리라
(평평하게 읽지 말자는 이유가 여기에 있읍니다)
너희(새로운 영이 된)가 너희로 새로운 영이 되게한 나를 사랑하면 새로운 영에게 주는 (이제는 따라할 수 있는) 계명 (성령의 법-나의 말 또는 부탁)을 지키리라
그러나 너희 (첫째 아담이라는 육에 속한 자)가 육의 계명(죄와 사망의 법)을 지키기를 원한다면 그 육신의 연약함 (범죄함-타락함)으로 결코 할 (지킬 수) 수 없는 그 율법 (모세의 계명-십계명을 포함하는) 을 지키려 할 것이다.
죄 있는 자들 (첫째 아담의 후손들)이 결코 할 수 없는 그 율법
그것을 둘째 아담 (죄가 없는)이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와서 그의 안에서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 지게 하려 함이라.
그래서 이 사람 둘째 아담은 율법의 마침이 되는 것이니라.
그래서 새로운 시작 (새로운 지침-산상 수훈-십자가를 언어로 바꿔 놓은)을
새로운 영으로 사는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라.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 (율법-계명) 을 그리고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 (십자가-복음)을 생각 (묵상)하나니
재림교회 안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다시 태어남이다.
특별히 재림교회는 우리가 주는 침례는 세례의 원조라는 것에 취해서 그만 침례의 본질을 빠뜨리고 있는 것이다. 다시 태어남은 우리로 하여금 율법이나 계명을 육신의 것 그리고 새로운 영의 것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분이 줄창 주장하듯이 동전의 양면이라는 의미가 이 맥락에 서 있다면
그리고 또 한분의 주장 즉 율법은 기능 그대로 두고 다른것 (십자가?)에 몰두하자는 이야기도 이맥락에 서 있다면 우리가 서로 다르게 주장하는듯한것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사도 바울이 아래의 글 로마서 9장에서 말하는 바 우리는 영의 법과 육의 법을 구분하는가?
눈을 감고 태어나서도 보게되는 그 태생적 봉사(맹인)와 눈을 뜨고 있으면서도 빛(예수)을 보지 못하는 영적 봉사(율법에 메인자들-영적 맹인)들의 이야기를 이해하는가?
로마서 6:19 아담안에서 육신이 죽은것같이 예수 안에서 너의 영이 살아나라는 말씀이다. 그저 산영으로만 나타나는 아담 (지체) 안에선 아담 (범죄한 자)도 그 누구도 이것 (불법-율법에 이르지 못함)을 구속할 만한 의로움이 없지만 살리는 영이신 예수 안에선 그가 이루신 율법의 순종(위로운 자가 죄인이 되는)으로 우리의 육을 내어준 죄인의 항복위에 거룩함을 입게 하실것이라는 말씀이다 |
모세가 쓴 글은 예수님을 나타내기 위해서 기록된것들 입니다.
예수님도 이에 대해 또다시 '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 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 전체를 주신 분이 예수님 자신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십니다.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