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by 김운혁 posted May 31, 2014 Likes 0 Replie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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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인류 역사상 가장 슬픈 비애의 날은 바로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날입니다.


일곱번의 절기 안식일 중에서 한나님께서 특별히 마음을 괴롭게 하고 슬프게 하라고 명령하신 날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바로 티스리월 10일 입니다. (대속죄일)


그런데 유월절을 제정하실때에도 역시 아빕월 10일에 각 사람이 미리 양을 준비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유대력은 월력이므로 아빕월 10일이나, 티스리월 10일이나 그 날 눈에 보이는 달의 모양이 똑같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창조월 10일에 선악과를 따먹었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범죄한 날은 주일중 둘째날 즉 월요일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범죄 즉시 동산에서 쫓겨 났고 불칼을 든 천사들이 에덴 동산에 들어 오지 못하도록 지켰습니다. 


범죄한 당일에 아담과 하와에게 하나님께서 양을 한마리씩 준비하고 다음 명령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범죄한 영혼이 대속물 없이 형이 집행되지 않고 존재하는것은 불가능 한것을 여러분도 동의 하실 것입니다.  대속물이 있었기 때문에 형이 집행되는 일이 유보된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창조월 14일 즉 여섯째날, 즉 금요일에 양을 죽이라는 명령을 받고 양을 죽여 각을 뜨고 그 가죽옷을 입었습니다. 그리하여 수치를 가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와 동시에 구속의 계획을 설명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비록 모든 상황이 하나님과 우주로부터 버림 받은것같은 상황에서 자신들에게 입혀 주신 가죽옷을 보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안식을 얻게됩니다.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광야에서 안식일을 맞게 됩니다. 그것이 창조월 15일이었으며 일곱째날 즉 토요일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4처년후에 이 지구에 오셔서 죽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양을 죽여 가죽옷을 지어 입혀 주신 같은 날, 즉 아빕월 14일에 죽으셨습니다. 그날은 주일중 수요일이었습니다. 인간 역사의 한 가운데서 죽으신 예수님.....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셨습니다. 그 날이 바로 진정한 여섯째 날이었습니다. 아빕월 14일....그리고 아빕월 15일 수난 주간중 목요일이었던 "큰 안식일" 에 예수님은 그분의 구속 사업을 마치시고 무덤속에서 쉬셨습니다. 


그러므로 아빕월 15일은 창조당시의 안식일이며, 구속의 기념일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온 우주의 영원한 세월가운데 전무후무한 사건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영원한 세월동안 기리기리 기억될 하나님 사랑의 영원한 기념비 입니다. 시간속의 지성소 입니다. 


그런데 아빕월 15일이 십자가로 폐하여 졌다구요????????


마귀의 새빨간 거짓말 입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한 자입니다. 


진리를 위해 마음을 열고 주님의 선하심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주님께서 주신 절기의 특정한 날들을 유심히 살펴 보면 범죄 역사와 구속의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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