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사 3, 2, 1, (이런 설교 말씀을 인하여 감사하노라)
2014.06.01 14:25
구속사의 청사진을 공부합시다! - - - 일곱 교회, 7 인, 7 나팔, 7 절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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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에 오류가 들어 있습니다. 요제절은 1월 16일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고정된 날짜가 아닙니다. 레위기 23:11을 면밀히 연구해 보면 요제의 날은 매년 일요일이지 날짜가 항상 1월 16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23:11에 나오는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 이기 때문 입니다. 화잇 여사는 이문제에 대해 실수를 범했습니다. 시대의 소망 8장 참고. 그러나 성경 자체 즉 레위기 23장 자체를 읽어 보면 11절의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임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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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
특히 목회자 여러분.
레위기 23장 11절에 나오는 '안식일' 이 바로 아빕월 15일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우리는 지난 150년동안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안식일이 '토요일 안식일' 에 대한 언급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신학생 여러분, 목회자 여러분, 평신도 여러분 이 문제를 재 점검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11절의 안식일이 토요일 안식일 이라고 믿는 이유를 여기 설명해 놓았습니다.
첫째,
"안식일" 이란 단어가 두번째로 등장하는것이 11절인데 처음 등장한 "안식일" 이란 단어가
토요일 안식일에 대한 설명입니다. (3절) 그런데 저자의 별다른 설명 없이 두번째 등장하는
"안식일" 이란 단어를 토요일 안식일이 아닌 다른 종류의 안식일로 판단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유월절 속에는 절기 안식일이 두번 들어 있습니다.
아빕월 15일과 21일 입니다. 11절에서 "안식일 이튿날" 이라고 했을때 둘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구체적 설명이 없습니다. 왜 21일 다음날인 22일에는 보릿단을 흔들지 않는지에 대한 해답을 아무도 줄수 없습니다.
셋째,
모세는 "안식일" 이란 단어를 봄절기 안식일들에 대해 설명할때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빕월 15일, 21일, 그리고 오순절 안식일에 대해 설명할때 "안식일" 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대신 "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라는 말로 대신 합니다. 그 이유는 11절의 내용을 독자들이 읽을때 헷깔리지 않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가을 절기에 대해서는 모두 "안식" 이란 단어를 사용 하였습니다.
넷째,
오순절 전날은 반드시 토요일 안식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희년을 생각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희년 전해는 안식년 입니다. 희년계산법과 오순절 계산법은 시간적 단위만 다를 뿐 똑같습니다.
희년 전해가 안식년인것처럼 오순절 절기 안식일 전날은 반드시 토요일 안식일이 되어야 합니다.
오순절 전날이 토요일이 되기 위해서는 11절에 나오는 안식일이 반드시 토요일이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초실절은 유일하게 그 날짜가 고정되지 않은 절기 입니다.
만일 고정된 날짜라면 모세는 굳이 "안식일 이튿날" 이라고 설명할 필요 없이, 또 오순절 계산법을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 없이 단순히 아빕월 16일에는 보릿단을 흔들고 시완월 6일에는 초실절을 지내라고 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여섯째, 오순절과 초실절이 매년 일요일인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8천년기 즉 일요 천년기에 대한 예표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할례를 8일만에 하는것도 그와 같은 맥락입니다. 예수님은 일요년도에(서기 27년 유월절) 성전 정결을 하셨고, 일요일에 두번째 성전 정결을 하셨습니다.
윌리암 밀러가 재림 운동당시 옮겨 놓은 기산점으로 인해 재림 교회는 지난 150년간 흑암 가운데 있었습니다.
이 진리를 깨닫기에 가장 유리한 교단이 재림 교단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 진리를 깨닫는데 15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지난 4월 19일 안식일이 시작되는 밤에 뜬 달로 인해 재림교회의 "서기 31년 십자가 설"은 무참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이었던 수요일에 죽으셨고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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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바꾸고
저리 메어쳐도 되는 것들을 진리라고요 ?
진리란 변치 않는 부동한 것이 아니던가요 ?
안식일 진리란 말 자체가 성경에서 밝힌바가 없더군요
그냥 안식일 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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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장 11절은 태풍의 눈과 같은 것입니다.
뜨거운 감자 입니다.
그러나 성경 자체를 정독해 보면 무엇이 진리인지 금방 분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