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하고 노쇠한 여인
朴대통령, 한국교회 세월호 기도회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에서 성경책을 읽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을 통해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는 성경 말씀처럼 한국교회는 팽목항과 안산에서 (희생자 유족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노력해주셨다"며 "희생자와 실종자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따뜻한 위로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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