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한나라의 대표도 맞고
우리나라 시스템에선 절대 권력자도 맞습니다.
그 엄청난 권력을 쥐고도
그 많은 아이들과 일반일들을
셀프탈출 인원빼고 단한명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그 권력을 쥐어준것도 국민들입니다.
부정한 방법으로 쥐어든 권력이라 그런가
그 권력을 국민들 구하는데 쓰지 못한 무능한 대통령에게
국가의 주인이 악수좀 거부했기로 뭐가 잘못입니까?
예의요?
과연 그사람이 박근혜의 악수를
예의차원으로 받아들였던걸까요?
국가의 주인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에게든 누구에게든 표를 주는 국민들이란걸
몸으로 보여준거라봅니다.
주인이 앉아서 악수좀 거부했다고
뭐가 문제란겁니까...
하기싫으면 안하는거지.
대통령 악수는 거부할 권리도 없나요?
여기 부카니스탄 입니까?
여기 박근혜 공화국이예요?
악수 거부당했다고 열받아말고
존경받을수 있는 인간이 될 궁리부터 하라 하세요.
오늘도 막대권력으로도
국민 한사람도 살리지 못한 무능한 대통령을팔아
표구걸 하는 빨간것들에게
죽어라 충성하시는 국민들 생각해서라도 말입니다
<아골 에소프레소>
우리 솔직해지자
만약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세월호 참사때 상황이 달랐을것 같냐?
국가적 참사를 빌미로
대통령을 욕하고 하야 운운하는 놈들이
민주를 말하고 정의 운운할수 있느냐?
우리 정말 사람답게 살자
민주주의 방식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을
광우병 세월호 등등을 이유로
대통령 퇴진 하야를 외치며
자신들이 지지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로
보복하고 끌어 내리려하는 그 악하고 비민주적인
과격한 사상을 나는 경멸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