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1005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


엄마였었더라면


더구나 자식을 잃어본 적 있는 엄마였었더라면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는 길에

부모들을 만나게 되자

기자들과 모든 수행원들을 나가라고 이르고

문을 걸어 잠그고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부모들과 함께 통곡했을 것이다.

계급장 떼고

인간으로...


그렇게 몇시간이고

같이 실컷 울고 나서

눈  싹  닦고  화장 고치고 나왔을 것이다. 


엄마라면

부모라면

그랬을 것이다. 


그러지 않고

무슨 정책을 논할 것인가?


--------


참사라 부를만 한 일이  일어났을 때

'이건 내 책임이 아니라...' 라는 태도로 일관하며

방어전에 골몰하는 것

좋은 지도자 아니다. 


무슨 직위 이전에

인간인데 


사람들의 마음에 가서 닿는 일이

그토록 어려울까?




  • ?
    두심 2014.06.04 12:53
    주영씨
    당신말대로 했다면
    당신같이 뇌가 좌편으로 획~~ 돌아간 친구들이
    별 쑈를 다했다고 지랄좀 떨었을겁니다
    대통령이 흘린 눈물 까지
    분석하여 욕파는 놈들이
    그 짓은 안할것 같소?
    어쩜 생각하는 것이 그 모양이오?
  • ?
    김균 2014.06.04 13:05
    내가 전에
    같은 글 쓸 때는
    가만있더니
    왜 오만쌍을 쓰고 있어요?

    난 근혜여사가
    울고불고했으면
    모든 욕을 잊게했으리라
    그리 믿는 사람이거든요
    왜 그 때 그리 못했을까?
    바로 주위의 자만심과
    본인의 거만함이 그리 만들었지요
  • ?
    뻐러가이 2014.06.04 20:56

    두심 님

    몰라도 너무 모르심다 님은.
    같이 울어만 주어도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님이 규정하는 좌파들이

    님의 말되로 대통령이 유가족과 흉금없이 그리했는데도
    지랄을 떨었다면
    희생자 부모들이 님이 규정하는 좌파들 다 쓰레기 처리 했을 겁니다.

    그들이 앞장서서

    참 멀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 그냥 조용히 계세요

  • ?
    굉주광역 2014.06.04 13:16
    균님
    갑작스러운 일 당하면 정말 눈물 납디까?
    그때 박대통령 얼굴 모습
    지금이라도 검색하여 다시 보세요
    새파랗게 놀란 그런 얼굴은
    일류 탈렌트나 영화배우들도
    만들어내지 못할 정말 진심 그대로였소
    색안경을 벗고 긍정적으로 사람과 사물을 보는법을 좀 배우시오
  • ?
    광주의아픔 2014.06.04 15:23
    성스러운 광주광역을 단어 함부로 갖다쓰지마라
    맘 아픈 5,18 겪은 세대니라
    단어 획 제대로 쓰고 말하라

    자,
    이제 본론으로
    박근혜 팽목항 진심이였다고?
    아마도 사진이 한번 나왔다 슬그머니
    편집되어 사라진 부분이있다

    그사진에서 유가족들이 댓통령이라 자신을 반겨줄 것이라
    착각을했는지 박근혜가 마이크 들고
    보좌진을 바라보며 여기 이사람들 나한테 왜 이러지?
    하는 황당한 표정의 박근혜 현장사진이있다

    그사진이 포털에 떴다 없어졌다
    그러나 사진이 이미 여러 왭에 재빠르게 실려 나도 보게되었는데..
    정말 황당한 박근혜였다
    보좌진에게 어떤 제스춰를 해야하는지를
    묻는 그 어이없던 사진
    유가족 얘네들이 나한테 왜 이러지?
    했던 멍청하고 멀뚱히 보좌진에게 도움의손길 구하던 박근혜를
    진심 진실이었다고는 생각안함.
    니는 그것도 모르나
    그런거도 일일이 보좌진한테 물어봐야 하는 중대사안이였냐?
    그러니까 냉동닭이라는거지
  • ?
    김균 2014.06.04 15:31
    냉동닭?
    그 당시의 표정은 멍청한 닭입죠
  • ?
    성지 광주광역시 2014.06.04 15:40
    균 님
    위에 멍청한 박근혜 적혀있읍니다
    그사진을 보는 순간 나도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느낌 받았읍니다
    냉동닭은 머리 멍청히 안돌아가는 근혜의두뇌와
    유가족 울며불며 매달리며 애끓는
    피의눈물 보면서도 눈물 한방울 짜지않던
    근혜 얼음장같은 시베리아 얼어버린 가슴을 적은겁니다
    그러던 냉동닭이 선거를 위해선 눈물 찔끔 일명 악어의눈물
    아이들 표현으로 즙 짜냈다고.
    그래놓고 뭔 염치로 밥먹고 청와대에 주저앉아 있는지?
    뻔뻔 산을 넘어 몰염치한 인간입니다
  • ?
    뻐러가이 2014.06.04 21:04
    굉주광역
    ㅍㅎㅎㅎㅎㅎㅎㅎ

    지 랄 두 자꾸하면 버릇되요.

    님이야 말로 그 안경 쫌 벗어요 제발~~~~~~~
  • ?
    남문로 2014.06.04 16:29
    참으로 몹쓸 사람들
    이런 인간들이 예수 믿고 하늘에 간다고 쯧쯧쯧
    나도 5.18을 격은 세대니라
  • ?
    뉴스라인 2014.06.04 16:36

    나는 하늘 안가요

    남이 하늘을가건말건 님께서 신경쓰실 일이 아닌것 같은데요

     

    박근혜의독재와 조작
    국정원동원 선거부정과개표부정
    이명박 박근혜 나랏돈 조 단위도 아니고 경 단위까지 해 먹었다고 소문 파다하던데.
    저축은행사건
    국민은행도쿄지점 비자금
    원전수주 비자금
    우리은행 비자금
    전KT 자회사 천억대 불법대출사건
    4대강 22조 24조 해먹은거
    이런거 다 뭘로 설명 할겁니까
    그러니까 도둑놈정당과 도둑냉동닭 정권은 해체가 마땅함
    국민들 피골 빼먹는 저것들은 저주와원한의 국민들 적이요

    국민을 능멸하고

    국격을 망신주고

    국가를 훼손한 무엄죄를 언젠간 단두대 위에 판결 받을 날이 꼭 있을것을 믿으며

  • ?
    김균 2014.06.04 18:57
    나도 하늘 안갈 예정입니다
    이런 사람들만 모이면
    또 범죄할건데
    그냥 무덤속에서 편히 쉬렵니다
    그런데 천국이 있기는 있는지
    가 본 사람 이야기만 듣고 떠드는지 웃겨
    지가 주인처럼 가니못가니하는
    그런꼴 못봐주는 사람이 씁니다
  • ?
    글쓴이 2014.06.04 17:36
    빠진 것 하나:

    수첩은 꺼내지도 않았을 것이다
  • ?
    지나가다 2014.06.05 17:40
    정말 거창한 환상 이시네요. !!
    그녀는 공주로 자라서 지금은 대텅 임니다
    그녀가 집주인 에게서 몇달밀린 월세독촉을 당해 봤을까요 ?
    그녀가 돈 없어 친구에게 차마 아쉬운소리 할까말까 망설여 봤을까요 ?
    그녀가 고픈배를 움켜지고 잠을 청해 봤을까요. ?

    참 환상도 야무지시네요.
  • ?
    글쓴이 2014.06.07 02:37
    꿈이라도 한 번 옴팡지게 꿔 봅시다
    허허허
  • ?
    글쓴이 2014.06.07 02:48
    얼음공주 박통은 겨울공화국을 다스리고 있는데
    오늘 뉴스 보니
    박시장은 저의 환상대로 팽목항을 방문했더군요.
    백성들의 마음에 가 닿는 것
    위기의 때에 지도자가 할 일입니다.
    이럴 때 위기는 지도자에게 호기입니다.
    정치적 천재라면 무릇 그렇게 해야 할 거라고 짐작되는데
    그게 안되는 건
    아마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라 생각됩니다.
  • ?
    등대지기 2014.06.07 05:06

     

    박시장 환상은 맞았는데 공주환상은 왜 안맞을까요 !!

     

    박시장은 지난번에도 벌써 한번 다녀갔어요
    아무도 모르게..
    그런데 유족 어느분에 손을 잡고
    엎드려 우시는 장면을 누가 사진 올려 놓았습니다.
    정치적인지는 몰라도 진정으로 함께 아파하는 느낌을 밭았습니다
    큰 지도자로 쓰임 밭기를 기대해 봄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0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7965 이 답답한 사람들아! 15 묵상하는자 2014.05.28 1063
7964 삼육대학교는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까? 1 은빛나라 2014.05.29 2433
7963 답답한 사람이 한심한 사람에게 fallbaram 2014.05.29 606
7962 바다에서 온 마지막 편지 외로운 별 2014.05.29 842
7961 119 소방관들 분노 폭팔 불났네 2014.05.29 754
7960 [평화의 연찬 제116회 : 2014년 5월 31일(토)] 뉴턴의 사과나무와 크리슈나무르티의 평화나무(4:00-6:00) 강사: 명지원 (삼육대학교 교양학부 교직과정 교수)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5.29 847
7959 우리아, 밧세바, 다윗의 이야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의견수렴) file 최종오 2014.05.29 967
7958 7인회의 한 멤버이다 진도 앞바다 2014.05.29 890
7957 국민에게 - 소방 해체를 막아주십시오! 2 불났네 2014.05.29 713
7956 한세대만 지나면 스다는 해산! 6 exadventist 2014.05.29 860
7955 머리가 복잡하신 하나님 4 김주영 2014.05.30 840
7954 요한복음 14: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 장백산님께 2 묵상하는자 2014.05.30 943
7953 새누리당이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면 국정조사는 파행에 파행을 거듭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세월호 참사는 그냥 묻힌다'는 것이다. 그것을 원하는가? 억장 2014.05.30 839
7952 “KBS, 새누리당 지지율 그래프 조작”…KBS “의도 없다”며 그래프 교체 2 국민의방송kbs 2014.05.30 953
7951 드디어 갈팡질팡하는 율법 10 fallbaram 2014.05.30 769
7950 그 사람의 책장을 보면 그의 머릿속을 알 수 있다 3 file 아기자기 2014.05.30 881
7949 미국의 고승덕 딸이 페이스북에 올린 교육감, 절대로 안된다라는 글 전문 번역본 포함 2 은빛나라 2014.05.30 1015
7948 재림 성도 여러분! 15 김운혁 2014.05.31 762
7947 율법을 말아먹은 사도 바울을 내침이 어떨까요? - 김주영님 묵상하는자 2014.05.31 958
7946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 추모영상] 사람 사는 세상 - 조관우 민주주의 2014.05.31 884
7945 '진중권의 정치다방' 1편 1, 2부, 광고, 2부 예고편 + 진중권의 정치다방 2편 - 김기춘 사퇴반대 ------===>>> www.podbbang.com opinionLEADERs 2014.05.31 992
7944 소방방재청 해체 소식에 “막아주세요” 청원 봇물 종말이 2014.05.31 730
7943 재림 성도 여러분!! 김운혁 2014.05.31 716
7942 궁금이님의 질문과 답변들 2 김운혁 2014.05.31 708
7941 여러분, 조지 클루니가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찍으시겠습니까? 저는 ..... 전망 2014.05.31 1079
7940 <서울시 교육감 선거> 고승덕 딸 vs 조희연 아들 “아버지, 자격없어 vs 기회달라” 1 딸과 아들 2014.05.31 986
7939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서 살기: 이런 설교 해도 목사 안 잘리는 교회에 나가세요. 아니, 그런 교회 하나 만드세요. 5 김원일 2014.05.31 898
7938 '김영란법' 범죄를 꿈꾸는 자에게 유린당하다 1 시사인 2014.05.31 18168
7937 거울 속에서 무엇을 보는가? 13 김주영 2014.06.01 902
7936 연합회 재림 마을 책임자에게 보낸 이메일 김운혁 2014.06.01 876
7935 응급처치로 노인 구한 삼육대 간호학과 학생 3 선한사마리아인 2014.06.01 1096
7934 세월호 참사에도 불구하고, 결국 박근혜가 웃나 1 애통 2014.06.01 831
7933 구속사의 청사진을 공부합시다! - - - 일곱 교회, 7 인, 7 나팔, 7 절기 . . . 4 구속사 3 2014.06.01 837
7932 재림교회에 보내는 분명한 경고 6 김운혁 2014.06.01 808
7931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세력들에 대한 대학생들의 경고 2 안타까움 2014.06.01 793
7930 아래글 "구속사" 보고 여러 선배 교우님께..질문드립니다.. 1 초보집사 2014.06.01 771
7929 똑바로 해!!! 2 플라톤 2014.06.01 918
7928 대한민국 만세 ! 난 이런 나라에 산다 1 태백산맥 2014.06.01 854
7927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영화를 누렸으니 희망이 족하도다 앗싸라비야! 원순언니 화이팅! file 새세상창조 2014.06.01 1620
7926 朴대통령, 한국교회 세월호 기도회 참석 ............. 선거법 위반, 탄핵에 탄핵에 탄핵감! 그림자 2014.06.02 1081
7925 정몽준 “월드컵 심판 매수설 돌 정도로 내 능력 괜찮아” 발언 논란 2 그림자 2014.06.02 928
7924 권력이란 이런 건가? 백주대낮 2014.06.02 861
7923 참으로 질기다! 1 묵상하는자 2014.06.02 1063
7922 구걸 1 구걸 2014.06.02 934
7921 "다 이루었다" 의 의미에 대해 10 김운혁 2014.06.02 1080
7920 매 선거마다 터지는 박근혜, 이명박 당인 새누리당과 조선일보의 합작품. 이번엔 뭘까? ............... 바로 이거였습니다. 이번엔 KBS작품 3 kbs기자 2014.06.03 850
7919 [이슈KBS 보도·인사 개입 논란] "길 사장, 심야토론·추적 60분 등 제작에도 개입" 1 KBS기자 2014.06.03 1013
7918 할수 있는게 이것 뿐이다 투표 2014.06.03 925
7917 구걸2 구걸 2014.06.03 638
7916 구걸3 구걸 2014.06.03 645
7915 박근혜가 말하는 지원의 실체. 지원 2014.06.03 969
7914 슬픔과 노여움- 노무현 대통령 연설 투표~ 2014.06.03 1016
7913 극명한 민심. 8 민심 2014.06.03 892
7912 문재인, 이정희대표 당부의 트윗 글,,,,마음이 찡합니다~!!!! 예상 2014.06.03 965
7911 박근혜 악수 거부했다고 뭐라하는사람들에게... 3 거부권리 2014.06.03 1002
7910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 안하는 나라 이것 시작은 여기서 부터 시사인 2014.06.03 799
7909 Obama Campaign Ad 오바마 광고 - "Compare to Governor Romney's and decide for yourself campaign 2014.06.04 738
7908 늠름하고 통쾌한 민주주의의 얼굴 다시 한 번 보기 (예의 지키라고? 그런 예의는 한 달 굶은 개도 안 물어간다.) 1 김원일 2014.06.04 1022
» 나의 황당무계한 환상 16 김주영 2014.06.04 1005
7906 그런들 무엇합니까.. 1 내복약 2014.06.04 779
7905 나는 정의당 찍었다 1 김균 2014.06.04 881
7904 국정원이 여론 조작을 어떻게 하는지 국정원 여론 조작 흐름도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3 오늘의유머 2014.06.04 882
7903 [6.4 지방선거/단독] 경기도 투표소내 통진당후보 사퇴안내문 무단 철거 한숨 2014.06.05 852
7902 뭐야! 개표 부정이 사실인거야~? 투개표 관리 엉망에 개표 부정의혹까지 "선관위 믿을 수 없다" 전국적부정 2014.06.05 725
7901 경기지사 14만9000여장 무더기 무효표 왜? 투표 2014.06.05 784
7900 ['6·4 선택' 이후] 피말렸던 경기·부산·강원·충북.. 무효표가 승패 갈랐다 투표 2014.06.05 845
7899 우리 은사님! 2 상아탑 2014.06.05 988
7898 6.4 지방선거 결과에 나타난 희망적인 변화들... 희망 2014.06.05 743
7897 v3 lite 9 김균 2014.06.05 941
7896 이승환은 종북빨갱이? 1 시사인 2014.06.05 1258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