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화의 연찬 제117회 : 2014년 6월 7일(토)] ‘갈등 넘어 통합으로 = 화해와 조화의 공동체를 위하여'

         강사: 명지원(삼육대학교 교양학부 교직과정 교수)

이번 주 평화의 연찬 발표자는 명지원 교수입니다. 그는 <한국일보 창간 60주년 포럼> 갈등 넘어 통합으로의 포럼 내용을 다이제스트하여 '갈등을 넘어 통일로 -화해와 조화의 공동체를 위하여' 라는 제목으로 특강 자료와 함께 2014년 6월 오늘 우리가 당면한 한국사회의 문제를 접근합니다.    

이번 주 우리는 ‘갈등 넘어 통합으로’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사)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