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에스더와 유대민족이 하만의 계략으로 전 민족이 말살당할 운명에 처했던 이야기는 누구나 잘 아는 이야기 입니다.
이 위기의 때에 에스더는 유대민족과 더불어 3일밤낮 금식한 후에 왕이 부르지 않았음에도 "죽을 각오를 하고" 왕의 보좌에 나아갔습니다.
이때 하나님의 섭리와 도우심으로 왕은 에스더를 위해 금홀을 내밀었고 에스더는 왕을 초청하여 왕앞에서 하만의 계략을 폭로하였습니다.
하만은 자신이 만든 장대에 자신이 메어달려 죽었고 유대민족을 말살하고자 계획되었던 아달월 13일에 도리어 유대민족의 원수들이 죽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유대민족은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를 기뻐 찬미하고 감사의 노래를 올렸습니다.
이에 유대민족은 이 아달월 13,14 일을 안식일로 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것이 부림절 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의 역사를 잊지 않고자 그들은 자원하여 이 부림절을 정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이 온 우주에 베풀어 주실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바로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주어졌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십자가의 의미를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원한 세월이 흘러가고 흘러가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보다 더 큰 사건은 영원토록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원한 세월동안 하시는 일가운데 가장 위대한 업적이 십자가 사건인데 그 십자가로 말미암아 십자가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큰 안식일" 이 폐해졌다구요????????
이 얼마나 황당한 논리 인가요?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십자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술취하고, 소경이 되어, 혼수 상태에 빠져 도무지 하나님이 하신 업적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지 않으셨음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부림절 안식일을 제정했던 에스더....
하나님이 명령하지 않으셨음에도 감사한 마음으로 사다리를 꿈속에서 보고 깨어나 그 자리에 "벧엘" 기념비를 세운 야곱...
하나님이 이루신 일가운데 가장 위대한 업적인 십자가를 기념하고자 우주 한가운데 세우신 기념비 "큰 안식일" 그리고
자세히 모세오경에 7번 강조하신 "십자가로 세워진 안식일" ....그럼에도 그 안식일이 폐하여 졌다고 가르치는
교회 지도자들과 그것이 옳다고 믿고 있는 우리들....
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마태복음 12장 40절은 이 문제에 대한 지계표 입니다.
깨어 나십시요.
아빕월 15일과 유월절 행사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큰 축제의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피로 온 우주를 씻으셨습니다.
"바벨론에서 나오라" = " 거짓된 믿음, 오류에서 나오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의 의미를 알게 된다면 누구나 그 안식일을 제정하여 지키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될것입니다.
광복절, 추석, 한글날,현충일, 세월호 희생자 추모일, 9.11 테러 희생자 추모일은 기억하면서 온 우주보다 크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은
왜 뒷전인가요? 우린 가증한 죄악을 저질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