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6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5명 사망, 5명이 부상을 당한-(이 숫자는 내일이면더 늘어나거나 달라지리라)- 고성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이, 사건 발생 3시간여가 지난 후인 조금 전에 방송에 보도가 된다.

 

또 안타까운 마음과 분노가 가슴에서 치밀어 오른다. 피어보지 못한 꽃 같은 나이를 국방의 의무로 보내야 하는 아들들이 어이 없는 군기사고로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는 보도에.....

 

아직도 여전히 존재하는 군기 사고가 믿기지도 않거니와, 군대에 자식을 보낸 부모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만드는  이런 일이 왜 근절되지 않는지 근본적인 예방대책은 없는지 그 많은 대책에도 왜 사고가 여전한지 궁금하기도 하다. 

 

과거보다 심약해진 우리네 아이들의 정신적 해이가 문제인지, 군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한정된 지역에서 매일 보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지내야 하는 부대의 특성인지  그것이 무엇이든 상존하는 군대의 군기사고는 몹시 염려스럽다. 낮의 근무를 마치고 모두가 내무반 한 곳에 모여 깊은 잠을 자야하는 시각에 뜻하지 않은, 적도 아닌 나의 동료며 전우인 사람에 의해 죽고 다치는...

 

이미 30여 년 전이라 나의 군생활이 지금과 상황이 많이 다르겠지만, 그때 보았던 몇 건의 사고 상황이 또렷하기에 더 눈이 가는 뉴스인데,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님, 군에 보내야 할 분들, 그리고 군대 생활에 대한 막연한 환상과 두려움을 가진 입대 전 청년들에겐 충격이리라 

 

참고로 나는 GOP 바로 뒷지역의 FEBA지역 근무를 했던지라

 

 

사단교육대에서 훈련을 받기 전 -본대에 배치되기 전, 부적격

자를 가려내 귀향 조치를 한 후, 본격적으로 [안전사고]와 [군기사고]에 대한 엄격한 교육을 한 다음에 사단교육대에서 6주간의 훈련을 마친 후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그 교육 중에 군대에서 일어나는 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수는 교통사고사망의 비율보다 높지 않다는 말을 듣긴 했다.

러나, 남자들만의 세계, 그리고 비슷한 또래의 청년들이 모여 신,고참의 수직적인 관계를 형성해야 된다는 점, 살상이 가능한 무기를 소지한 집단들의 근무라는 점에서 그 사고의 과다가 문제가 아니라 군무를 맡은 당사자는 물론 그들의 가족들에게 청천벽력 같을 이런 사고는 허무한 개죽음에 다름 아님에 사고의 비율은 논외로 하고 있어선 안될 일들이다

 

[피하지 못할 일이면 즐기라]

그렇게 들었고, 아들에게도 그렇게 말하며 보냈으나, 사실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고 즐겁지도 않은, 쉬운 일이 아닌 건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면 다 아리라.

 

그나마 동기들이 함께 근무하는 훈련병 시절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는 군기

사고가, 자대 배치 이후에 많이 일어나기에 자대 배치가 결정되면 다들 자신이 배치될 부대의 특성이 어떤지 군기가 센지를 물어보며 안도의, 혹은 낙담의 한숨을 쉬곤 한다. 

이런 자대 배치의 문제는 한두 명이라도 동기가 있는 경우와 혼자만의 전입의 경우, 후자의 경우에 고민이나 걱정을 털어놓을 동기가 없다는 점에서 다른 기수보다 좀더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도 했다. 그럴 경우 무리로부터 배제되었다는 고립감과 모두가 자신을 경원한다는 환상에 빠지게 되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도 견디기가 몹시 힘들어 진다.

 

실제로 동기가 한 명도 없이 혼자 자대에 배치된 한 후임 녀석 - 백일 휴가를 다녀온 후에 귀대날 열 시가 넘어서도 귀대를 하지 않아 탈영 처리가 되어 잡혀 왔고 한 달 간의 영창생활 후에 다시 부대로 이등병으로 복귀했으나 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탈영을 하고 영영 귀대하지 않은 경우를 보았다. 평생을 군탈자로 숨어지내야 하는 처지가 된 그는 뭘 하는지 모르지만, 문제가 일어나도 바로 대처할 수 없는 곳이, 군대, 군령, 접적, 휴전 등의 말로 억눌려야 하는 젊은 피가 빚어내는 사고의 후유는 그렇게 크다.

 

 

당시  초소 근무를 나갈 시에 30여발의 실탄을 지급 받았으나, 내가 배치되기 직전 부대 내에서 부적응 병사가 초소근무 중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있은 후 실탄 지급을 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고, 이 웅 평인가가  비행기를 몰고 온 후 다시 실탄이 지급되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 실탄

이 두려웠던 것은 전쟁이라도 나서 적을 향해 발사해야할 경우보다, 때때로 이걸로 내가 무슨 짓이나 저지르지 않을까 하는 묘한 충동심리가 가끔 일어난 때문이었다, 참고로 난 멀쩡한 정신였다.

 

30년 전보다야 많이 나아졌다고 하나, 구타가 없다고 하나, 체벌이 없다고 하나, 군대는 여전히 청춘의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야한다는 맘으로 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당사자들에게 나아진 점이야 무엇이 있으랴,

 

예능 [진짜사나이]를 보면서 제대한 녀석이 혼잣말로 궁시렁 거린다.

'놀고 있네, 티비 보는 사람들 요새 군대 전부 저렇다고 생각하겠지.'

 

실제 아들 면회 시에 보았던 내무반 시설은 내가 근무하던 30년 전과 똑 같았다. 누런 장판에 쉰내 나는 모포에 다닥다닥 붙어 낮에 잠을 자야 하는 열악한 환경...... 그런 군대 내의 보이지 않는 차별도 그들 끓는 피를 열 받게 하리라.

 

우리는 이렇게 힘들게 근무했으니, 지금 너희들 근무는 군인도 아니다는 말들은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지금 거기의 그들이 가장 힘들다.

 

언제나 내가 가장 힘들고, 억울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라, 아버지대에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자신들의 가장 쉬운 일이 더 힘들게 여겨지는 것이 인지상정임에, 나아진 군대에 시기는 대로 하면 밥도 잘 주고 과거처럼 맞는 일도 없고, 기간도 많이 줄었다고 말해보아야 그리 설득력이 없는 공허한 위로가 될 뿐이다.

 

방송에서 확인해주는

관심 사병이었다는 말, 

그리고 타 부대에서 전입한 병사라는 말에,

다른 보통의 군기사고보다 문제의 소지가 다분히 많은 일처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지오피 근무를 해보지는 않았으나 최전방지원부대인 FEBA의 근무와 훈련 중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바뀌어 나오는 그들의 쩌렁쩌렁한 구령을 듣다보면,

훈련보다는 경계근무가 주임무이며 근무와 취침이라는 단순한 생활이 반복되어 극도로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많은 부대임을 고려할 때,

왜 보통의 정신이 건강한 청년들도 견디기 어려운 곳에 문제 발생의 여지가 많은 관심 사병을 치유해야 할 후방이 아닌, 더 민간 지역과 고립된 지역으로 전출을 시켰는가 궁금해진다.

전입을 가면, 기존에 있던 병사들은 전입온 그가 일병이든 병장이든 아예 취급을 않고 으례 문제 사병이라 인식한다. 

학교서 사고 친 놈을 자르지 않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보내 뗌방으로 면피를 하는 술수와 같으메 왕따를 당한다는 생각이 들면 외로운 강원도 산 속의 접적지역에서의 고립감은 동료라 해야 할 같은 부대원들에 대한 적개심으로 바뀌어 버릴 수도 있음에..... 

가해 사병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다만 그 병사를 관리해야할 지휘관이 왜 그렇게 자신으로부터 그 병사를 떼어놓으면 만사가 해결된다는 생각을 하고, 치료나 휴식보다는 징벌성 GOP행을 했느냐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는 얘기다. 

 

100발의 실탄 중 난사한 실탄의 나머지 75발 정도와 두 발의 수류탄 중 한 발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2차적인 사고가 더 발생하기 전에 속히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무사히 돌아오는 날까지, 끝난 것이 아니라는 군생활, 

 

멀쩡한 내가, 유치원생보다 못한 아이가 되어버리며 담배를 배우고 욕을 배우며, 고참이 되면 나는 그러지 않으리라 해보았던 젊은 그날의 거짓 맹세,

 

나 또한 작대기가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거칠고 이상한 사람으로 변해갔다. 군대란 그런 곳이다. 나의 의지와 상관 없이 가끔은 나를 잊어버리게 하는 답답함과 옭죄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는 지독하게 갈굼하는 고참의 이름이라면 트라우마가 어느 정도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아들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걱정해보게 되는 분단 국가의 또 하나의 비극, 국민개병제,

그럼에도 자랑스러움보다는 웬지 권력없고 돈 없는 사람만 가고 높은 인간들이나 그들의 자제들은 미친 척도 하고 멀쩡한 몸에 병도 만들어내며 군무를 면탈하는 현실을 보면서, 군대의 복무라는 것이 예외없이 누구나 받아야 할 의무, 그리고 갈 수 없는 사람이라면 그에 준하는 대체근무를 통해서라도 군으로 '끌려간다'는 느낌을 받지 않아야 할 것이다. 

 

사고로 목숨을 잃은 병사들의 명복을 빌며, 

부상을 입은 병사들의 조속한 회복을 바란다. 

 

하나가 무너지면 드르륵 무너지는 도미노판처럼, 어수선한 나라의 일들이 곳곳에 아무런 연관도 없을 것 같은 문제들이 동시다발로 일어나는 현재의 우리 상태에, 압축성장의 결과라는 것이 여기서도 일어나는가 싶어 더욱 맘이 어두워진다.

 

한 녀석은 사고 부근의 부대서 근무한 후 제대를 했고, 작은 녀석 남은 놈을 군대에 보내야 하는 나 역시 착잡한 맘이 든다.

 

왜 이런 사고 소식을 들으면 욕이 나올까?

 

이 놈의 나라,

당연히 다 치른다 생각했던 국방의 의무를 면탈한 너무나 많은 잘난 놈들 때문이리라, 권력의 높낮이로, 돈이 너무 많아 멀쩡한 몸으로 병자가 되고, 잘만 사기를 치면서 정신병자 행세로 군대를 빠진 인간들이 사장이 되고 회장이 되고 장관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 이런 사고가 나면 ... 다 아는 척 모든 문제가 부패한 군인의 문제인 양 버개를 허옇게 묻히며 ... 탓을 할 꼬락서니가 떠올라서일까?

 

국립 묘지면 무얼하고, 훈장이면 무얼하며, 그 가족에게 댓가를 준다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랴, 정작 소중한 목숨을 목숨다이 살지 못하고 개죽음이 되어버리는 이 조국에서의 허무한 꽃 짐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7825 뭔소리냐 하면... 월드컵 2014.06.13 506
7824 이젠 하나님하고 안 놀기 김원일 2014.06.13 715
782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개뿔 김원일 2014.06.13 714
7822 망언은 어떻게 생산되는가 5 김원일 2014.06.13 761
7821 Black Swan - Last Dance Scene ("I was perfect...") serendipity 2014.06.14 577
7820 원통한 문창극 !! 3 good 2014.06.14 676
7819 김제동 "엄마 나 빨갱이 맞습니다" 하하 2014.06.14 838
7818 안식일 - 우리 이래도 되는 겁니까? 7 김주영 2014.06.15 757
7817 이 사람들 노벨평화상 줘야 디아 곰디오 2014.06.15 713
7816 대리운전 상담원 누나의 패기 곰디오 2014.06.15 983
7815 우연히 이 공간을 보고서.. 11 과객 2014.06.15 689
7814 "나 기잔데, 소주 2/3병 밖에"…정성근, 음주운전 논란 기가막혀 2014.06.15 1424
7813 문창극, '반쪽 대통령'이 자초한 인사 참극 [주간 프레시안 뷰] 오만한 여당, 무기력한 야당 기가막혀 2014.06.15 656
7812 저 목사는 도대체 어떤 신을 믿고 있는가 ? 어쩌다가 2014.06.15 561
7811 노대래 공정위원장 “손석희는 빨갱이” 발언 논란......... 기자단과 술자리서 언급… 기자들 ‘정보보고’만 하고 보도는 안해 하하 2014.06.15 543
7810 돈의 전쟁, 상위 1% VS. 하위 40%간의 전쟁! 배달원 2014.06.15 588
7809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싶은가? 배달원 2014.06.15 593
7808 K형, 오래 앓는 병은 약이 된다는 말 다 헛말입니다 5 아기자기 2014.06.15 723
7807 가난한 집 아이들의 사회적 유전자 김원일 2014.06.15 704
7806 "문창극 총리 강행한다면 박정희 친일문제 논할 수밖에" 친일 2014.06.15 652
7805 나는 지금 3 김균 2014.06.15 798
7804 덕하 예수 1 김원일 2014.06.16 653
7803 과객 님의 코미디 같은 발언 17 김원일 2014.06.16 766
7802 아침을 열며 읽은 글. 거대한변화 2014.06.16 719
7801 왠.. 소갈딱지 하고는''' 2 할마시 2014.06.16 742
7800 안식교단은 이제 둘로 나눠져야 할 때가 왔다. 5 단기필마 2014.06.16 869
7799 박근혜/김기춘/문창극, 걔들 인간 맞아? 12 김원일 2014.06.16 893
7798 조국 “강경보수 논객 문창극, 만족함 알고 그만 두길” ------------- 보수 꼴통들은 보시오~~~ 무조건 옹호할거요? 강가딘 2014.06.16 623
7797 리뷰 앤 헤랄드사 문을 닫는다 김주영 2014.06.17 789
7796 개밥 3 김균 2014.06.17 770
7795 추억 명곡 베스트 / 가만히 가사에 귀 기울여 보세요 serendipity 2014.06.18 953
7794 원통한 문참극 !! 2 good 2014.06.18 723
7793 동영상 : 지난 1700년의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안식일 1 운혁 2014.06.18 699
7792 바닥에 있던 것들 한결같이 2014.06.18 684
7791 친일은 용서할 수 있지만 공산당은 용서할 수 없는 이승만의 후예들과 빨갱이 예수 김원일 2014.06.18 622
7790 우간다현지SDA 선교사의 자녀(13세아동)의 생명을 살리는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선한사마리아 2014.06.19 655
7789 개에게 심하게 물린 경우(하문하답: 고소문제) 최종오 2014.06.19 1068
7788 내시경 1 방청객 2014.06.19 737
7787 facebook에서 -곽건용 1 김균 2014.06.19 630
7786 셋째천사의 핵심 기별인 큰 안식일에 대해 : 동영상 김운혁 2014.06.19 734
7785 내 뜻? 하나님의 뜻? 김균 2014.06.19 789
7784 권은희 수사과장님 1 정의 2014.06.19 744
7783 재판부가 입장을 바꾼 것 말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 투쟁하고 또 투쟁하기 1 김원일 2014.06.20 556
7782 안식일교인에게 미국은 무엇인가? - 벤 칼슨의 경우 1 file 김주영 2014.06.20 1146
7781 [평화의 연찬 제119회 : 2014년 6월 21일(토)] “한완상 교수의 참회하는 마음으로 쓴 수난절 편지” 평화교류협의회 2014.06.20 575
7780 우루과이? 이탈리아? 둘 중 하나는 짐 싼다 월드컵 2014.06.20 684
7779 절름발이 오리 1 시사인 2014.06.20 694
7778 그속에서 놀 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그분품에 2014.06.20 894
7777 총리 후보자며 장관, 비서관 후보자로 내세운 사람들을 한 번 보라. 제 나라 사람을 못난 국민으로 몰고 일제를 칭송하고 독재를 편들고, 군 복무 기간에 석·박사 학위를 따고, 제자 논문과 연구비를 훔치고 자기 논문 복제를 일삼아 교수 자리를 얻고... 누구 하나 법 지키며 살아온 사람은 눈을 까뒤집고 봐도 없다. 2 시사인 2014.06.21 508
7776 웃자고 퍼온 글입니다.^^ ^~^ 2014.06.21 718
7775 정성근 장관 내정자 "조국·공지영, 북한 갈 자유 있다" "종북주의 준동, 국민 선택 박근혜 아닌 문재인이었다면? 모골 송연" 쪼다 2014.06.21 624
7774 전교조가 친일을 했나, 연구비를 가로챘나? 배달원 2014.06.21 502
» 고성 총기 난사사고 - [전입 온 관심 사병]이라니 배달원 2014.06.21 676
7772 구원파 유병언 살해괴담이 나도는 까닭은? 아생화 2014.06.21 741
7771 문창극 쇼의 뒷면--문창극 빗자루 귀신에 홀리지 말기 2 김원일 2014.06.22 747
7770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하여. 18 User ID 2014.06.22 733
7769 보수인과 보수단체 (1)친일사관부끄럽습니다 2 민들레 2014.06.22 621
7768 유저님의 사고방식에 딴지를 걸면서 2 김균 2014.06.22 933
7767 문창극은 역시 '강적', 자진사퇴 거부하고 출근 2 시사인 2014.06.22 825
7766 라깡의 어깨 위에 앉은 지젝의 눈으로 본 하나님의 뜻 아기자기 2014.06.22 704
7765 조선일보 애독자들은 필이 읽으셔야 할 기사. 특히 장기 구독자들은 필히 읽으셔야 할 기사. 특특히 목사 또는 기관 사역자로서 장기간 구독한 분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기사 조선일보 2014.06.22 559
7764 원통한 문참극 ! 3 Good 2014.06.23 575
7763 목사님들 이번 안식일에 또 홍야홍야하지 말고 이런 설교 좀 하세요. 김원일 2014.06.23 831
7762 문창극 사퇴, 의미도 없고 감흥도 없다!!... 배달원 2014.06.23 605
7761 천안함이 북한 잠수함에 맞았다고 아직도우기는 사람들 많다 시사인 2014.06.23 713
7760 빌어 먹을....각하의 유체이탈화법은 변함없다 1 시사인 2014.06.23 697
7759 박원순 “정몽준 네거티브, 가족이 용서하자 했다” 용서 2014.06.23 644
7758 정성근 '정치 편향 SNS 글' 삭제 논란 확산 민들레 2014.06.23 651
7757 문창극 "남북 분단은 하나님의 뜻" 방통심의위 '문창극 발언 보도' KBS뉴스 심의 신의뜻 2014.06.23 879
7756 안식교가 바벨론이 되었다는데 무슨 말인가요? 6 홍길동 2014.06.24 656
Board Pagination Prev 1 ...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