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은 역시 '강적', 자진사퇴 거부하고 출근
"조용히 제 일하며 기다릴 것", 朴대통령 더욱 궁지 몰려
2014-06-23 08:51:21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23일 박근혜 대통령 귀국후에도 예정대로 창성동별관에 출근,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전방위 압박에도 불구하고 자진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아무 할 말이 없다"며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철회를 당하면 당했지 자진사퇴할 생각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주말에 출근하지 않고 칩거한 것과 관련해선 웃으면서 "주말에 잘 쉬었다"고 답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같은 문 후보의 자진사퇴 거부와 관련,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창극 총리 후보자와 관련한 질문이 많았는데, 그것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답을 피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문 후보가 이처럼 박 대통령 귀국에도 불구하고 자진사퇴를 거부하면서 이제 박 대통령에게 남은 길은 문 후보 요구대로 인사청문회를 강행하거나, 문 후보 지명철회를 한 뒤 대국민사과를 하는 방식밖에 없게 됐다.
현재 새누리당은 인사청문회를 강행할 경우 문창극 정국이 7.30재보선 직전까지 이어지면서 7.30재보선에서 새누리당 과반 의석이 붕괴돼 '구조적 레임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결사 반대하고 있어, 박 대통령은 지명철회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야당이 요구하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사퇴나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 지명철회는 수용 불가 입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정국 혼란과 국정 마비 상태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계속될 전망이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아무 할 말이 없다"며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릴 것"이라고 말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명철회를 당하면 당했지 자진사퇴할 생각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주말에 출근하지 않고 칩거한 것과 관련해선 웃으면서 "주말에 잘 쉬었다"고 답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같은 문 후보의 자진사퇴 거부와 관련,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창극 총리 후보자와 관련한 질문이 많았는데, 그것과 관련한 특별한 움직임으로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답을 피하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문 후보가 이처럼 박 대통령 귀국에도 불구하고 자진사퇴를 거부하면서 이제 박 대통령에게 남은 길은 문 후보 요구대로 인사청문회를 강행하거나, 문 후보 지명철회를 한 뒤 대국민사과를 하는 방식밖에 없게 됐다.
현재 새누리당은 인사청문회를 강행할 경우 문창극 정국이 7.30재보선 직전까지 이어지면서 7.30재보선에서 새누리당 과반 의석이 붕괴돼 '구조적 레임덕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결사 반대하고 있어, 박 대통령은 지명철회를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야당이 요구하는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사퇴나 이병기 국정원장 후보 지명철회는 수용 불가 입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정국 혼란과 국정 마비 상태는 앞으로도 상당 기간 계속될 전망이다.
버텨 끝까지 지금처럼,
정부고나발이고
국정이고 국민이고 내팽겨치고
국민들과쌈질에 열올리는 근혜닥과기춘
언제까지가나보자 비싼댓가를 치룰것
미친정부
미친근닭
미친기충
역사에죄인으로
다뤄질것
하는짓마다 저열
하는일마다 또라이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