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간의 역사의 폐허 속에 묻혀 있었던 주님의 피로 세우신 안식일

by 김운혁 posted Jun 26,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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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윌리암 밀러가 맨처음에 재림의 날짜로 잡았던 때는 1843년 봄이었습니다.

 

봄에 예수님이 오신다고 생각한 이유는 2300주야의 기산점이 기원전 457년 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1843년 봄에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습니다.

 

밀러주의자들은 실망한 가운데 그러면 혹시 가을에 오시는것인가? 성소 정결은 가을의 대속죄일에 일어나는 일이니까

 

혹시 가을에 오시는것인가? 하는 생각들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기원전과 기원후사이에 "0"년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1844년이 정확한 계산 연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2300주야의 기산점을 가을로 옮기고 재림의 시기도 역시 가을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봄에서 가을로 기산점을 옮긴것은 실수 였습니다.

 

그 실수 때문에 재림교회는 151년이란 세월이 흘러가도록 다니엘 9장의 예언 해석에 있어서 딜레마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 딜레마는 서기 31년도의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에서 드러나는 딜레마 입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죽으신 연도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재림교회는 지난 151년동안 한결같이 서기 31년도 십자가 설을 가르쳐 왔습니다.

 

기산점을 기원전 457년 봄으로 잡고 예언 도표를 만들면 예수님이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서기 30년도 유월절은 수요일이었습니다.

 

요나의 표적대로 예수님은 무덤 속에서 목,금,토 계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눅 23:56은 토요일 안식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아빕월 15일 절기 안식일에 관한 것입니다.

 

절기 안식일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폐하여 졌다는 가르침은 거짓말 입니다.

 

폐하여지기는 커녕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훨씬더 그 안식일이 실제적으로 의미 심장한 날이 되었습니다.

 

요나의 표적을 억지로 풀면 안됩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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