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4.06.26 17:04

자살-페이스북에서

조회 수 67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전직 대통령들
몇 천억씩 해 먹고
남의 재산 빼앗아 장학회 만들고
그것 자식들에게 대물림 하면서도
한 치의 양심의 가책 없던데

그들에게는
그 돈 내 놓으라고
그들 비양심가들이라고 한 마디도 못하던 주제들이
노무현 자식들 미국 보내는데 비서관들 경호원들 살 집 마련한다고
친구에게 얻은 돈도 무슨 법 위반이라고 떠들어 자살하게 만들고
자살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아니네 하고 떠들던 무리들이
바로 우리들 동료 목사 장로들이란 것이 기분 상한다

지금 전직 대통령 자식들 얼마나 호화롭게 사냐?
그들 무슨 돈으로 그렇게 사냐?
한 번 양심이 있으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좀 하고 살자
노무현이 나쁘다고? 그럼 나빠
남에게 구걸했고 성깔 못 이겨서 자살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그런 경우 되면 자살 안 할 것 같아?
나도 자살해
내 양심을 거슬리게 그러면 나도 자살해
난 자살이 나쁘다고 원래부터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니
주님 앞으로 조금 빨리 가는 길 선택할 거다
링거에 목숨걸고 사는 짓 안해
죽을 때까지 자식 고생 시키는 짓 안 해
도덕적으로 잘못이 밝혀지면 난 자살해 버릴 거다
자살은 살인이라고?
하나님이 죽여줘야 간다고?
그리 생각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다시라

많이 먹은 놈은 원래 그런 놈이고
작게 먹은 놈은 먹어서는 안 되는 도덕군자라고?
그럼 그보다 더 많이 잡숫고 외국으로 날라버린 우리 지도자는 어쩌지?
자살 안하고 잘도 버티고 살아가는데?
천수를 누리며 죽던데?
할 말 있어요?

  • ?
    김운혁 2014.06.27 02:04

    본인의 믿음대로 행동 하십시요. 김균님의 심판장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네 믿음대로 하지 아니한 모든것이 죄니라.

    하지만  님의 글이 다른 사람이 자살하도록 권장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우리가 허물이 많지만 아무리 죄가 많아도 우린 대속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심을 생각하고 용기내야 합니다.

    본인의 죄가 본인이 생각할때 너무나 크기 때문에 자살하는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온 우주보다 크신 분이시며 우리의 죄를 위해 죽음을 맛보시고 영원히 우리의 아버지로 남아 계시기로 결정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온 우주를 씻고도 남을만큼 충분한 은혜 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도 자신을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판단하실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이시며 모든 결정을 그분께 맡긴다고 고백했습니다.


    "낙담은 죄요 옳지 못한 행위이다" " 다윗이 크게 군급하였으나 만군의 여호와를 인하여 용기를 얻었더라"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기독교 신앙이 없으셨고, 그리고 저는 그분이 자살했는지도 믿지 않는 상태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마음과 행동과 동기를 아시고 그의 전 생애를 심판하실분이십니다.

    그분의 심판은 언제나 의롭습니다. 모든 결정은 그분이 하실 것이며 우린 그분의 결정에 아멘 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구원을 받느니 못받느니 논쟁하는것 자체가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는 것입니다.

    불경스러운 생각이며 발언들 입니다. 사람은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존재들 입니다.

    " 그 호흡이 코에 있으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우리는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겨야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2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7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8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73
7125 못된 정부, 무능한 교단 - 국민과 교인이 괴롭다 2 김주영 2014.09.05 672
7124 우리가 1 김균 2014.07.17 672
7123 의심스러우면 되물어야 한다고, 부당한 지시에는 복종하지 말라고 가르치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학교나 종교나 마찬가지 2 강남좌파 2014.05.15 672
7122 셋째천사 기별을 거절할것임 2 김운혁 2014.04.29 672
7121 교황, '신의 이름 빌린 학살' 비난(종합2보) ... "표현의 자유에도 한계가 있어…타인종교 모독하면 안돼" 종교 2015.01.15 671
7120 이게 도데체 무슨 망말이란 말인가? 1 유재춘 2014.12.09 671
7119 봉준호 감독, 문성근 출연의 영화 '해무' 보러 갑시다. === 단역배우 ‘막말’에 날벼락 맞은 ‘해무’ 300만 관객 들어야 하는데… 1 그리고... 2014.08.26 671
7118 세계적인 석학 노엄 촘스키 교수가 31일째 단식 중인 고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 씨에게 보낸 지지와격려의 서한 입니다 1 지지자 2014.08.13 671
7117 자신의 성공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실까요? 2 궁금이2 2014.07.16 671
7116 산 위에서 의자를 갖다 놓고 앉아서 가자 공습을 보고 즐기고 박수치는 배달원 2014.07.16 671
7115 교회에도 한 가지 사안을 가지고 두 가지로 나뉘는데, 여기도 그러네 1 해석 2014.06.13 671
7114 라면에 계란 둥둥 시사인 2014.05.11 671
7113 어머님. ! 5월은 2014.05.10 671
7112 김빙삼옹 슬픈21세기 2014.10.07 670
7111 사랑과 죽음에 관한 명상...백근철 좋은설교 2014.07.24 670
» 자살-페이스북에서 1 김균 2014.06.26 670
7109 이런 ㅁ ㅣ ㅊ ㅣ ㄴ ㅗ ㅁ을 왜 교단에선 아직까지 손도 못 보나요 잘나고 똑똑한 안식교재단에선 뭣들하고 있나요 ㅄ들 아닌가요 잘났다 큰소리 그만치고 이놈부터 잡아가둬 주리를 틀어주세요 김대성 한국연합회장님 귀하 2 이단쩌네 2015.06.24 669
7108 암닭과 마마보이 10 돌베개 2014.12.30 669
7107 박진하목사님의 인간미 5 버디 김 2014.12.15 669
7106 나라 뒤흔든 '정윤회 파문' 결정적 장면들 (1) 3 문질문질 2014.12.07 669
7105 히틀러의 망령이 되살아난다. 김균님의 글에서... 놀람 2014.11.19 669
7104 시리즈를 읽고/김 주영 장로님 3 김균 2014.11.16 669
7103 가을 우체국 앞에서 윤도현 , 웨일버전으로 감상하기 음악감상 2014.10.30 669
7102 긴급요청 8 fallbaram 2014.11.21 669
7101 "세월호 '에어포켓' 쇼였다…유독성 공기 주입" 2 배달원 2014.06.29 669
7100 묵상하는 자에게 fallbaram 2014.05.28 669
7099 조갑제 :선동에 굴복한 海警해체-광우병 亂動때의 李明博보다 더 심각한 朴대통령의 리더십 위기" 1 보수 2014.05.21 669
7098 [187회] 김창옥의 포프리쇼 - 무엇보다 내가 존귀하다 / 자유 - 하덕규 자유 2014.12.10 668
7097 품성의 완전. 1 ... 2014.07.30 668
7096 어또케 이런 작자가 아나운서며 정치를 한다고 떠들고 다닐까? +++ 정성근 “조국·공지영 ‘종북’ 글 장관 내정 후 지웠다” 3 캐로로 2014.07.10 668
7095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3 무실 2014.11.28 667
7094 진정으로 자신이 게시판에서 쓴 언어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적인 박진하 목사를 보고 싶다. 3 2014.11.22 667
7093 한국 개신교 보수 근본주의의 4가지 프레임 1 아기자기 2014.08.06 667
7092 김운혁님과 민초 어르신들께 1 막내 민초 2014.07.28 667
7091 박근혜정부가 그래도 가장 잘하는 정책 3 3초만 2014.07.06 667
7090 코메디와 비극 1 배달원 2014.05.25 667
7089 맥아더 장군의 기도문 까치밥 2014.12.09 666
7088 감찰 안했다더니… 말 바꾼 靑 2 농단 2014.11.28 666
7087 연합회발 유언비어 4 - 교황이 오바마에게 흰색 가방에 넣어 건넨 문서 6 file 김주영 2014.11.15 666
7086 빌어먹을 안식일!!!(김주영님 글에 꼬리를 달다) 2 나는안식일이다 2014.09.13 666
7085 예수님의 humanity ( 1 ) - 미아리 눈물 고개 님이 떠난 이별 고개 잠 수 2015.01.04 665
7084 글 네개를 연거퍼 올렸네요. 죄송함돠. 3 김원일 2014.12.12 665
7083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 유재춘 님 vs 시촌 님 14 일휴당 2014.12.08 665
7082 미친짓 1 김균 2014.08.13 665
7081 속보 세월호 유가족측 세월호 실 소유자는 국정원 11 드디어 2014.07.25 665
7080 '세월호 알바비 6만원' 사과했던 정미홍 또 망언 "시위로 100만원 받아" 홍군 2014.06.27 665
7079 새누리, 국회 미방위 단독소집해 KBS수신료 인상안 상정 ........... 20여분 대체토론 마친 뒤 법안심사소위로... 새정련 "국민, 수신료 인상 공감 못해" X-mas 2014.05.14 665
7078 종말론의 또 다른 얼굴, 그리고 안식일교인 된 의미 16 김주영 2015.08.17 664
7077 사람은 오래 살고 볼일이여 내가 이런 심부름도 하다니 6 김균 2014.12.15 664
7076 관리자님- 악령이 교단을 농락하는데 뭐하십니까? 3 동행인 2014.10.26 664
7075 중국 네티즌들 김정일 4번째 부인이라고 올린 화제의 사진 입수!!! file 중꿔러 2014.09.29 664
7074 한국 연합회장님과 한국 교회 지도자들에게 보내는 호소 영상 김운혁 2014.08.18 664
7073 [평화의 연찬 제118회(2014년 6월 14일(토))] 서울조선족교회 창립5주년 기념 '평화의 연찬(symposium)' <생명과 평화의 남북·재외동포 민족공동체 만들기> (사)평화교류협의회 2014.06.12 664
7072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2015년 1월 9일(금)> 세돌이 2015.01.15 663
7071 지구 역사상 최악의 방송사고 broadcasting 2014.12.06 663
7070 ‘박정희의 엽색행각’ 기사 펌질만 해도 유죄? 재판부 “사실확인노력 안 했다”… 전직 방통위원 책 “궁정동 드나는 여인 100명도 넘어”도 거짓? 김현철 2014.10.30 663
7069 북에 왕래하며 우상에 굴복하는 교인들은 배시언 목사님, 유영길 목사님을 본 받아야 한다 new 2 카스다 2014.10.23 663
7068 니키타 김균 2014.09.28 663
7067 항상 미국이 문제아야 미국 꺼져라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꼴도 보기 싫은 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미국 확 망해라 민주주의를 가장한 강도 노략질 국가 미국 1 중요사항 2014.09.17 663
7066 필명인이 실명인 김주영님에게 나는 너한테 반말해도 되는 사람이라면서 말 깐다 (조회수 3 이후 약간 수정). 12 김원일 2014.09.09 663
7065 가장 견디기 어려운 처지 예언 2015.01.04 662
7064 사랑하는 자여 나를 장 도경이가 아닌 장 성현이라 불러다오 12 fallbaram 2014.12.21 662
7063 제한된 밀가루 6 아침이슬 2014.11.21 662
7062 김운혁 때문에 민초 망했다! 8 민초사랑 2014.07.23 662
7061 한국에 재림교회가 들어온 이후-1 12 김균 2016.03.22 661
7060 내 주께 가까이 / 몰몬테버네클 합창 12 1.5세 2014.12.19 661
7059 저, 홀로 주무시기 외로우시죠? (안식일 교인들에게 묻는다) 17 아기자기 2014.12.16 661
7058 진정으로 자신이 게시판에서 쓴 언어의 폭력에 대해 고민하고, 잘못을 인정하는 인간적인 박진하 목사를 보고 싶다. 2014.11.30 661
7057 김선생! 힘내시오 5 fallbaram 2014.11.16 661
7056 연합회가 고한실의 이야기를 거절할 수 없는 이유 1 안티고박사 2014.11.15 661
Board Pagination Prev 1 ...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