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청문회를 요청해 만든 것은 그 누구도 아닌 "한나라당"이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50308103708024
2005년 3월8일자 기사"입니다. 당시 이헌재 부총리 지명자의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하면서 국무의원 전원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이날 당 상임운영위에서 이 부총리의 투기 의혹과 관련,“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면서 “모든 국무위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필요하다. 국회 상임위별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말했다고 전여옥 대변인이 전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060203170508893
국민일보 기사 입니다. 그리로 다음은 당시 "이재오 의원"의 말 입니다.
"개인 자질과 관련,과거에 무슨 일 했는지는 개인의 도덕성과 직결되는 만큼 엄격히 따져야 할 것"이라며"우물우물 넘어가면 야당으로서 국민들에게 할 말이 없어지니 국민들이 시원하게 알 수 있게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060214152527737
2006년 2월, 미디어 오늘에 실린 기사입니다. 이 당시 한나라당은 유시민 내정자에 대해 "국민연금미납문제"와 "제한속도"를 위반 한 것에 대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국무위원의 자격이 없다고 했습니다. 국민연금미납문제는 후에 "오해"로 밝혀졌고, "제한속도를 5차례 위반"한 것도 "국무위원 자격"이 없다고 했는데.. 참.. 지금 후보자들은 뭘까요?
한나라당은 "(유시민 내정자는)최근 5년간 교통법규 위반 범칙금 및 과태료를 12회(2005년 4회) 부과 받았고, 특히 제한속도를 48∼55㎞ 초과한 사례도 있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61120160211048
2006년 11월, 송민순 외교부장관 내정자와 김장수 국방부장관 내정자, 이재정 통일부장관 내정자, 그리고 김만복 국정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관련 한나라당 "논평"입니다. 그 중에서 "이재정 후보자"에 관한 한나라당의 "평가"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대선자금수수로 인한 도덕적 흠결도 무시할 수 없다.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060205191413597
2006년 2월, 한나라당의 인사청문화 관련 논평입니다. 여기에도 요런 내용이 나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코드인사, 보은인사의 문제점을 국민 앞에 낱낱이 고발하고 대통령의 잘못 된 인사는 국민의 여론에 의해 철회된다는 사실을 입증하게 될 것이다.
현 정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은 완전히 녹슬었으며 있으나마나한 무용지물임을 확인 시킬 것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불법 대선자금을 모금했다가 구속까지 된 바 있는 선거대책위원장과 선거대책본부장을 장관으로 화려하게 컴백시키는 것은 좌시할 수 없다.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학총장과 대통령비서실장과 다시 장관까지 할 수 있는지 국민도 그 내막을 듣고 나면 기가 막혀 할 것이다.
바로 잡아주고 갑니다
유시민님 국민연금이 아닙니다
적십자 회비 미납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적십자회비 내거나 말거나 아닌가요?
내고싶음내고 말고싶음마는.. 회비안냈다고 지금의여당 난리쳤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