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에 서식하는 희안한 동물.

by 자연인 posted Jul 06, 2014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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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이상징후, 외래종 태형동물 큰빗이끼벌레 대량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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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환경운동연합   위 사진들은 영산강에서 발견된 큰빗이끼벌레라는 외래종 태형동물입니다

 

 

이명박근혜 심판을 위한 범국민행동본부 http://cafe.daum.net/antimb/ (구 안티이명박)는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오염된 강에서 출몰하고 있는 큰빗이끼벌레, 이른바 명박충을 잡기 위해 영산강으로 출동한다' 고 밝혔다.
 
환경단체들은 '담수화된 저수지에서나 발견되던 큰빗이끼벌레가 영산강 전역에서 발견되고 있다' 며 발견된 큰빗이끼벌레를 언론 등을 통해 공개했다. 환경단체들은 "천적이 없이 확산되는 큰빗이끼벌레 때문에 수질이 썩어들어가고 있다. 수문을 개방하라"고 밝혔다. 백은종 이명박근혜 심판본부 대표는 "국민들이 이명박 4대강 사업의 결과물인

명박충(큰빗이끼벌레)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게 광화문에 공개할 것이다"고 전했다. 
 
백 대표는 "이명박이 저지른 부정선거와 비리 등도 역사적 징벌을 하겠지만 우선 돈 때문에 강을 파헤치고 환경을 파괴하여 강을 썩게 만든 이 죄에 대해 묻지 않는 것은 선조들과 후손들에게 부끄러운 일이며, 그들을 용서하는 것은 죄악" 이라며 날을 세웠다.

 

이어 "5천년 이상 아름다운 땅이었던 대한민국이 '경제를 살린다'는 무차별 개발로 이제는 물도 정수기나 시판 생수가 아니면 마실 수 없는 땅이 되었으며, 더구나 경제에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이명박의 사대강 파헤치기는 자신의 과대망상 치적 세우기, 무리의 이권 챙기기 등으로 혈세를 쏟아부은 백해무익한 사기로 드러나고 있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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