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놈)의 교회에는
어중이 떠중이가 왜 이리도 많은지
새로운 계시 받는 자(놈)
새롭게 성경연구했다고 날짜 잡는 자(놈)
그것 못 봐 주겠다고 떠드는 자(놈)
지가 무슨 예언 연구의 대가라도 되는 양
미국이 기침하면 지구가 뒤집어 진다고 떠들고
미국이 하품하면 놀래서 먼저 자는 척 하고
그러다가 이젠 얄구진 책 발간한다고 떠들고 있다
젠장
박명호도 책 내고
최집사도 책 내고
어중이 떠중이들 모두 책 내서
어디로 갈까 귀 세우고 눈 굴리는 바보들
채 가려고 하는 줄도 모른다
2000년 전에 곧 오리라 했는데
그게 바로 지금이다
2000년 기다렸으니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
이런 말도 안 되는 혼자 생각을 다른 이들에게 주지시키려고
발버둥친다
그 자(놈)의 종말론 그만큼 울거 먹었으면
몇 십탕에 뼈다귀까지 부서지게 되었는데
진토가 되어도 울거 먹을 생각인 것 같다
교회는 초토화 되어 가고 있는데
그 자(놈)의 종말론은 개도 안 물어 가나 보다
나 하나 죽고 나면 다 끝나고 말것을
나 하나 없어지고 나면 추억해 줄 사람도 없을 것을
사람들은 자기가 영원하리라 착각하고 있다
이름 있는 목사들도 은퇴해 봐라
안교교과 교사 자리도 못 얻어서
교회 뒷방 신세만 진다
그리고 나처럼 악만 쓰고 살아가는데
건방이 넘친 젊은 아이는
2030 세대를 위해서 2030년에 종말 온다고 떠들고 있다
개도 안 물어갈 종말론
내게 지금 다가 오고 있다
난 그 종말론 하나로도 벅차다
재림교회는 이름 자체가 원래 종말론적인 교단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이 얼마나 아름답고 고귀한 이름입니까? 주님께서 저희 교회의 이름을 지어 주셨습니다.
재림은 온 인류의 소망 입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주님의 재림을 신실히 기다려야 합니다.
주님께서 맡기신 양떼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자는 주님께서 다시 오셔서 칭찬해 주실 것입니다.
성도들의 인내 !! 저희들은 끝까지 참고 견디는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믿고 잘 견뎌야 합니다.
이제 온 인류의 소망이신 예수님께서 머지않은 장래에 이 지구에 임하실 것입니다.
온전한 사랑과 헌신으로 그분의 다시 오심을 위해 준비합시다.
주님께서는 천년이 하루와 같다고 말씀 하신것을 생각 하면 예수님은 승천하신지 이틀만에 오시는 것입니다.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