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계명인 안식일만이 창조주께서 요구하실 수 있는 계명이며, 표징이라고 해서
어떤 목사님은 안식일 예배하는 사람과 일요일 예배하는 사람들은 같은 하나님을 섬기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더군요..
토요일 예배하는 사람만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합당하게 받으신다면..
그렇다면, 일요일 예배하는 사람들의 기도는 다 마귀가 응답해주는 건가요?
일요일 예배하는 사람들이 간증을 하는 것들을 들어보면
체험적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기도 응답 받으며 살아가는 교인들도 많은데..
다들 마귀의 영에 미혹되어 살아가는 것인가요?
저의 경험입니다.
재림교인들은 개인 문제의 핵심을 내놓고
성도들과 같이 기도하기를 꺼려합니다.
주일에 예배드리는 분들은 있는 그대로
주님께 간구합니다. 저는 이런 기도
문화를 선호합니다.
제가 같이 신앙하던 재림교인들은 주로 한국분들이고,
다른 분들은 미국분들이여서문화의 차이점때문이
기도 하겠지요.
요즈음 제가 마음속으로 간절하게
기도하는 여러 제목들을 응답받았는데, 재림교회
교인이기 때문이였을까요? 일요일 신도들과 같이
예배와 기도드린일때문에 아직 못받은 응답들이
있는겄일까요?
기도의 응답은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에게 주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행위에 기초해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는 없습니다.
모든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인이 찍혀 있으며 그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순종의 생애를 살고자 하는 것은 주님이 우리의 영원한 주인이시며, 그분을 사랑하고, 충성하고자
하는 자원하는 심령 때문 입니다.
우리가 믿음대로 행하지 않는것은 죄라고 성경이 말합니다.
모든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들의 경험이나 간증을 보고 님의 믿음을 결정하실게 아니라
말씀에 기초한 신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영생은 사실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보내신분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데 있습니다.
그분을 알고자 한다면 우리는 날마다의 생애 속에서 그분의 말씀을 사랑해야 합니다.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신앙은 감정에 기초한 신앙이 되기 쉬우며 거짓 감정을 참된 신앙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신앙은 원칙 입니다.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다는 말씀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주님은 심령을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주님이 위하는 사람은 아무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인자 안에 거하시기를 바랍니다.
새정치, 수도권-충청 완패?…새누리, 초반 압도
안식교인들보다 더 많이 잘 들어주시지요
안식교인들 일단 기도를 잘 안하잖아요
그들은 비가오나 눈이오나
새벽이나 1주내내 기도하는 기도스케쥴이 넘쳐납니다
통성기도 방언기도 두세사람 모여 그룹기도 등등 많습디다
그렇게 열성적으로 하나님을 부르짖어 찾으니
하나님은 항상 일요일교회에 먼저 다 퍼주시고
그런다음 맨 마지막에 안식교에 오시니 먹을량이 적은겁니다
기도마니하는 일요일교회는 늘 풍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