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연찬 제123회 : 2014년 7월 19일(토)]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갖는다” 박문수 은퇴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by cpckorea posted Jul 18, 2014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제목 : [평화의 연찬 제123: 2014719()]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갖는다박문수 은퇴 목사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그리스도께서 함께 거하시기를 희망(希望)하는 마음이 가난한 자,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최고의 희망(希望)으로 삼는 마음이 겸손한 자, 이런 사람들은 넉넉히 하늘에 들어갈 권리를 얻을 것입니다. 그들은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만든 자들의 반열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라”(7:15).

()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다”. 무가치하다는 생각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마음을 일으킬 것이며, 이 욕망은 실망을 당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마음에 예수께서 거하실 여지(餘地)를 만드는 자들은 그의 사랑을 깨달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닮기를 원하는 자들은 만족함을 얻을 것입니다. 성령께서는 결코 예수를 바라보는 자를 돕지 아니하신 채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성령께서는 그리스도에 대한 사물을 가지고 와서 그 영혼에게 보여줍니다. 만일 그리스도께 눈을 고정시킨다면 성령의 역사는 그 영혼이 그리스도의 형상과 같아질 때까지 쉬지 않으십니다. 순결한 사랑의 요소가 심령을 자라게 하여 더욱 고상한 표준과 신령한 사물에 대한 증가된 지식을 얻을 능력을 주어서 충만함에 부족함이 없게 할 것입니다. “()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모든 불결한 생각은 심령을 더럽히며 도덕심을 해치고 성령의 감화를 소멸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생각은 영적 통찰력을 어둡게 하여 사람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게 만듭니다. 주께서는 회개하는 죄인을 용서하실 수도 있으시며 또한 용서하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용서를 받을지라도 그 영혼은 큰 상처를 받을 것입니다. 영적 진리를 분명히 식별하기를 원하는 자는 모든 불결한 말이나 생각을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은 육욕적인 부정(不淨)이나 유대인들이 그토록 엄격 하게 피하였던 의식상의 부정에서 벗어나는 것 이상의 의미를 포괄하고 있습니다.

이기심(利己心)은 우리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만든다. 이기주의적 정신은 하나님도 자신과 마찬 가지로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신 분으로 판단합니다. 이 생각을 버리기 전에는 우리는 사랑이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기심 없는 마음, 겸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심령만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34:6).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화평은 진리에서 나온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님과 일치합니다. 이번 주는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갖는다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23: 2014719()] 오후 16:00~18:00

- 주 제 : 희망은 또 다른 희망을 갖는다박문수 은퇴목사

- 장 소 : 삼육대학교 오얏봉 (서울 노원구 화랑로 815), 오시는 방법 : 먹골역 202번 또는 태능 입구역 7번 출구 삼육대 방향 버스타고 삼육대 하차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 www.cpckorea.org

- 초 청 : 010-7641-5656 (김한영 장로),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