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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01:39

사람과 동물의 교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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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어떻게 되었든 사람과 동물간의 교잡으로 소위 키메라가 출현한 것은 분명 아닙니다.  그런것은 오늘날에도 불가능할뿐만 아니라 창검들고 싸우던 시대에 유전자 조합 같은 것은 있을수도 없는 일이었읍니다.  오늘날 공룡 화석 같은 고대 생물들의 화석이 많이 발굴되고 있지만 키메라 같은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 것을 보더라도 사람과 동물간의 혼합종 같은 것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사람이 동물의 강한 면을 닮고 싶어서 그런 동물들을 잡아먹거나 아이를 임신하였을 시에 동물들의 습성을 따라 흉내를 내거나 동물과 수간을 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으로 후손에게 동물의 모습과 성질을 나타나게 하였을 수가 있읍니다.  이는 분명히 사람과 동물간의 유전자 조합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몸에 짐승처럼 털이 많은 것을 원해서 털이 무성한 동물을 많이 잡아먹었다고 하면 그런 동물 몸속에 있는 호르몬이나 어떤 성분이 사람에게 영향을 주어서 사람도 역시 그렇게 될수가 있읍니다. 

 

그런데 김운혁님은 사람과 동물간의 유전자 조합 운운함으로서 스스로 거짓 선지자임을 드러내고 있읍니다.  마치 사람과 동물이 교잡해서 유전자가 혼합된 키메라가 생겨났던 것처럼 말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이세상 사람들이 하는 악의적인 생각일뿐 그 당시의 현실이나 여러 증거를 놓고 보았을 때에 전혀 타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그렇지만 사람이나 동물이나 환경에 적응하면서 변화를 거듭해 왔읍니다.  노아홍수 이후에 백인 황인 흑인 등 여러 인종이 생겼고 노아홍수 전에도 무수한 생물종들이 출현하였읍니다.  과학자들은 그것을 가리켜 진화라고 하지만 사실은 죄로 말미암아 자연계의 환경이 변함으로서 거기에 맞게 생물종의 변화를 통하여 생태계가 유지되도록 하신 하나님의 섭리일 뿐입니다. 

 

이렇듯 무수한 변종들이 생겨나고 새로운 기능을 가진 생명체들이 출현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은 무한한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사람이나 동물들의 강한 면을 보면 그것을 획득하기 위하여 노력을 많이 하였던 것이며 그과정에서 수간이나 각종 가증한 행위들이 자행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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