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말씀 하신 "삼일후에" " 삼일동안" " 제 삼일에"에 대하여

by 김운혁 posted Jul 31,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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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사복음서를 유심히 원어성경을 가지고 살펴 보시면 (예수께서 가라사대에 국한하여)

이 표현들이 일관성있게 제시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누가복음은  모두 "제3일" 이라는 서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첫째날, 둘째날, 셋째날...이렇게 서수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제 3일이란 표현은 다른 말로 화요일이란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3일"에 부활 하리라고 말씀 하신것은 수난 주간에 있었던 "큰 안식일" 또는 "위대한 안식일"을 중심으로 말씀 하신 것입니다.

수난 주간에 그 위대한 안식일은 아빕월 15일로서 십자가 사건 바로 다음 날이며 수난 주간중에 목요일이었습니다.

즉, 아빕월 15일이 예수님 돌아가신 연도에는 목요일에 떨어진것입니다. 

즉, 그 목요일이 큰 안식일(위대한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날이 큰 안식일로서 제칠일이며 즉 완전한 날이며 금요일이 제1일, 토요일이 제2일, 일요일이 제3일인것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이 "내가 제 3일에 부활 하리라" 말씀 하실때에는그 큰 안식일을 기준으로 해서 말씀 하신 것입니다.

 

마가복음의 경우에는 "3일 후에"라는 표현을 사용 하셨습니다.

여기 "후에"라는 표현은 본래 "beyond"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3일은 서수가 아니고 기수 입니다. 즉" 3일이 완전히 지나간 후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무덤속에서 목, 금,토 이렇게 3일을 지내신 후에 부활 하셨습니다.

 

요한복음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동안에 일으키리라"

예수님은 죽으신후에 목,금,토 이렇게 3일동안 성전되 그분의 육체를 다시 일으켜 세우셨습니다.

 

성구 사전을 가지고 이 문제를 직접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위에 제가 적은 내용은 진리이며 사실 입니다.

 

수요일 = 아빕월 14일 = 유월절 양잡는 날 = 예수님 죽으심 = 다 이루었다 = 여섯째날

 

목요일 = 아빕월 15일 = 위대한 안식일 = 제칠일 완전한 날 = 하늘가서도 영원히 지킬 안식일 = 무덤속 첫째날

 

금요일 = 아빕월 16일= 여인들이 향품 구입(막16:1)= 첫째날 = 무덤속 둘째날

 

토요일 = 아빕월 17일 = 창조 기념일= 수난 주간에 이날에 대해 언급 자체가 없음= 둘째날 = 무덤속 셋째날

 

일요일 = 아빕월 18일 = 부활하신 날 = 일요일이 시작되는 밤에 부활 하심 = 제 3일

 

위에 적은 요일별 사건에 대해 성경 번역상 문제를 지적해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기 원하시면 자료실, 또는 페북에서 woon hyuk kim 또는  그룹이름 " 주님의 피로 세운 안식일" 에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마28:1, 막 16:2, 눅 24:1, 요20:1에는 "안식" 이란 단어가 한단어도 없습니다. 모두 잘못된 번역 입니다. 모두 "주일" 즉, Week으로 번역해야 합니다.

 

첨부 파일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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