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개혁파 대총회에 가다.

by 김운혁 posted Aug 02, 2014 Likes 0 Repli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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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오늘은 재림교회 개혁파 본부에 갔었습니다.  재림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서 자기 나름대로의 조직을 세워 교회를 운영하며 영어로 Adventist reform movement 라고 명명합니다.

 

버지니아 로녹(Roanoke,VA)이라는 지역에 위치한 대총회에 가서 대총회장님과 또 다른 목사님을 모시고 제가 믿는 바를 발표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예상 했지만 여러가지 성경에 근거하지 않은 인간적 해석과 이론으로 저의 믿음을 저지시키고자 애쓰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큰 안식일은 토요일 안식일과 절기 안식일이 겹치는 것이다 " 라고 주장을 하시더군요.

 

저는 그래서 그런 내용이 성경 어디에 있는지 물었습니다.  대답하지 못하셨습니다.

 

성경에 없기 때문에 대답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윌리암 밀러의 재림 운동때의 실수, 기산점의 변경 등을 설명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2014년도에서 정확히 200년만 뒤로 물러가 보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재림 운동의 주체라고 생각 하시고 에스라 7장과 다니엘 8장을 연구해 보십시요.

 

여러분도 윌리암 밀러 처럼 분명히 1844년 4월달로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를 잡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아닥삭스다 왕이 조서를 내린것은 기원전 457년 3월 23일 봄이기 때문 입니다.  그때부터 2300년을 계산하면 당연히 1844년 4월달이 나옵니다.

 

1844년 4월이 다 지나가도록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을때 밀러 주의자들은 실망한 가운데 성경에도 없는 기원전 457년 가을로 기산점을 바꾸었습니다.  그것은 실수이며 비성서적 결정이었습니다.

 

재림교회의 서기 31년도 십자가 설은 바로 이 잘못된 결정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예언 해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기 31년도에 유월절이 월요일이란 사실속에서 예언 해석의  딜레마가 생긴 것입니다.

 

기원전 457년 3월 23일을 기산점으로 해서 다니엘 9장의 70주일 예언 도표를 그리면 예수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음을 알게 됩니다.

 

서기 30년도는 유월절이 수요일 입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정확히 2000년 후인 2030년 4월 18일에 재림 하십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일어나 머리를 드십시요. 여러분의 구속이 가가왔습니다.

 

개혁!  개혁! 개혁!을 위해서 일어나십시요.  전세계를 휩쓰는 재림 운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이제 온세상은 거짓 부흥 운동, 거짓 재림 운동, 거짓 성령 운동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고요한 때에 여러분의 믿음을 성경 위에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오직 말씀!!! 이 우리의 구호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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