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연찬 제126회 : 2014년 8월 9일(토)] “젊은 그들” 최창규 장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by (사)평화교류협의회(CPC) posted Aug 07, 2014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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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126: 201489()] 젊은 그들최창규 장로 [()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잠시 정전(停電)된 어둠 속 불안이 깃든 고요처럼 우리가 사는 이 땅도 잠시 정전(停戰) 속 위장된 평화 속에 너무 긴 날을 누리게 되어 오래된 기억 상실증으로 망각 중에 있겠지만, 몸속의 세포들은 이것이 불안한 평화임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이 긴 잠을 누군가는 깨우겠지만 그가 누구일지는 아직 모릅니다.

 

가슴에 타오르는 장작불이 엔진 되어 천사처럼 훨훨 날아다니는 것 같은 우리 시대 젊은 사도들 만나고 온 이야기가 오늘 연찬의 중심주제가 되겠습니다. 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때 모세가 벌판에서 신을 벗었던 것처럼 자신도 모르게 가슴에 숨겨져 있던 신발을 내려놓은 것 같았습니다. 세상을 녹아내리게 하는 그들의 그 아름다움은 어디서 누구로부터 어떻게 하여 오는지, 어쩌면 그렇게 활활 타오르게 하는지, 능력도 품성도 어떤 훈련을 통해서 어떻게 가꾸어 가는지, 어디가 실전 현장인지, 시대를 열어가는 젊은 그들을 생각하며 다시 모세의 신발을 벗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는 중국을 통해 우리의 산하(山河)를 보시고 온 최창규 장로님의 젊은 그들 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못 오시더라도 좋은 주제나 의견을 메일로 보내주시면 연찬 후 정리하여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걸음이지만 이 길이 공론을 통한 공감의 장을 만들어 나갈 때 이 땅에 평화를 만들어 내는 힘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원고는 추후 정기 간행물 발행 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 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 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26: 201489()] 오후 16:00~18:00

- 주 제 : 젊은 그들최창규 장로

- 장 소 : 삼육대학교 오얏봉 (서울 노원구 화랑로 815) /우천 시 에스라관 405

오시는 방법 : 먹골역에서 202번 버스타고 삼육대학교 앞 하차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말씀하시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3358-3508, ius358@hanmail.net (최창규 장로),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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