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중건령" 단어의미에 대해

by 김운혁 posted Aug 09, 2014 Likes 0 Replies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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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중건"이라고 번역된 다니엘 9장 25절의 단어는 사실 히브리 원문상 두 단어가 사용 되었습니다.

 

돌아가다 + 접속사 + 건축하다 + 예루살렘.

 

" 돌아가 예루살렘을 건축하라는 명령이 내릴 때부터"

 

다니엘 9장과 에스라 7장을 비교해서 연구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에스라 7장  13절 "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조서의 수신자는 누구인가요?

 

" 율법에 완전한 학사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조서하노니" 에스라 7장 12절

 

언제 출발했나요?

 

"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 에스라 7장 9절

 

재림 성도 여러분!!

 

아닥삭스다 왕은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린 것입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총독들이 조서의 수신자가 아닙니다.

 

즉 조서를 시행하는 책임이 에스라에게 있다는 의미 입니다.

 

조서의 내용 가운데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는 명령이 들어 있습니다.

 

에스라는 그 명령을 받고 1월 1일 출발했습니다. 성력으로 1월 1일은

 

기원전 457년에 태양력으로 3월 23일이었습니다.  봄입니다.

 

이렇게 확실한 내용에 근거해서 재림 운동 당시 처음에는 기원전 457년 3월 23일부터 2300년을 계산하여

 

1844년 봄에 예수님이 오실것으로 재림 운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1844년 봄이 다 지나가도 예수님이 오시지 않자, 사람들은 실망한 가운데 억지로 그 기산점을 기원전 457년 가을로 옮겨

 

또 한번 1844년 가을로 재림의 시기를 정하게 됩니다.

 

기산점을 봄에서 가을로 옮긴것은 성경에 없는 내용을 인간이 억지로 이루고자 한 것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이었던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이 문제를 주의 깊이 살펴 보심으로 진리를 분간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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