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헌날 아빕월 큰 안식일 타령이나 하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그거 지키면 사람이 변화되고 성화되서 천국에 갈 준비가 됩니까?
걸핏하면 예수님 곧 오신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해야 예수님 맞을 준비가 되는 겁니까?
어떤 사람들처럼 목욕 재개하고 흰옷입고 기다리면 되는 겁니까?
성경은 만물이 탄식하며 아버지 하나님의 양자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는데
김운혁님은 무슨 수로 하나님의 양자들이 많이 생겨나게 할 것입니까?
예수님 곧 오신다고 떠들었으면 어디 어떻게 해야 사람이 거룩하게 변화되고 원숙한
사람이 되는 것인지 방법을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님이 아빕월 큰 안식일을 잘 지키니 그리 됩디까?
그러나 내가 님을 보기에 님은 잘못을 인정할줄 모르며 사리를 분별할줄도 모르며
지적으로나 영적으로 수준 미달이며 신학은 부실하기 이를데 없고 미래를 보는 눈도 없읍니다.
자기의 가는 길도 알지 못하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도 알지 못하며 미래를 열어갈 지식도
없고 비젼도 없는 사람이 무슨 말이 그리 많은 것입니까? 그러니 이제 그만 그 입을 닫고 자신이 처한 상태나
올바로 깨달아 더러운 옷을 벗고 백성들의 뒤에 백의 종군하시기 바랍니다. 님은 일개 신학자만도 못한 사람입니다.
석국인님이 저를 평가하시는 내용에 대해 저는 사실 관심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한 일개 성경 공부하는 학생이며
제가 믿는바에 충실하고자 이곳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한 평가는 주님이 주실 것이며 저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해 사명감을 갖고 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히 석국인님에게 전해 드리고 싶은 경고가 있습니다.
혹여 좀 모자란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말을 하더라도 그 말자체가 옳다면 받아 들이라는 겁니다.
그와 반대로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 말을 해도 그 말이 틀리면 그걸 거절하라는 겁니다.
그게 바로 공정한 저울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 입니다.
변화는 우리의 힘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주님의 은혜로 이루어 지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1점 또는 1획앞에 온 우주가 벌벌 떤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
마귀도 예수님이 말씀을 인용하실때 댓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린 말씀을 제시해도 댓구하고자 합니다.
다수를 따라가느니 차라리 말씀의 1점을 부여잡으시고 또는
말씀의 한 1획을 부여잡으시는게 훨씬 현명한 것입니다.
이시대 최대의 결핍은 인물의 부족입니다.
양심대로 옳은것은 옳다고 말할 용기 있는 사람이 부족합니다.
나침반과 같이 양심에 충실하고 틀린것은 "틀렸다" 옳은것은 "옳다" 라고
말하는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이 부족합니다.
석국인이 아빕월 15일 안식일을 지키느냐 안지키느냐는 두번째 문제 입니다.
먼저 그 내용 자체를 양심적으로 시인할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알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무관심하며, 폄하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분명 화가 있을 것입니다. 특별히 지도자들에게 큰 화가 미칠 것입니다. 침묵하는 재림교회 지도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을 것입니다.
저는 분명히 말합니다.
예수님은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2030년도 유월절 위대한 안식일인 4월 18일에 오십니다.
제칠일안식일 예수재림교회!! 이 보배로운 이름은 예수님이 바로 "제칠일 안식일에 재림 하심"을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진정한 제칠일은 아빕월 15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