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하지 못했노라.

 

뱀이 하와에게 무슨 거짓말을 했나.

 

거짓말을 한것이 보이지를 않네요.

 

뱀은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처럼 선악을 안다고 했다.

 

이말은 진실이였다.

 

진실로 선악과를 먹고 선악을 알게 되었다.

 

선악을 알면 무엇이 나쁜가요.

 

악이 있기전에 악을 아신 하나님은 악이 나쁘다는 것을 아시고 악한 일을 안하셨다.

 

그렇다면 하와는 악을 모르니 선또한 모르고 있었다.

 

선과 악은 상대적 개념이기에 악이 없으면 선이 없고 선이 없으면 악이 존재가 있을수 없다.

 

하와는 선악의 의미를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고 따라야만 생명을 유지할수 있는 상태에 있었다.

 

그건 그렇고....

 

하여튼 뱀이 한가지 거짓말로 생각했던것은 우리의 오해로 보인다.

 

그렇다면 뱀은 선악과를 먹으면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한다.

 

이것또한 진실이였다.

 

뱀은 하와가 결코 죽지 않을것을 알고 죽지 않을것이라고 한다.

 

이말을 알고 보면 뱀의 지혜를 우리는 알수 잇다.

 

뱀은 예수님의 구속의 시나리오를 하늘에서 이미 듣고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뱀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시험을 실패하면 하와의 창조가 불완전이라는것이 증명되기에 다시 하와를 살려내야 하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또한 예수님이 십자가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구속의 공로로 하와가 구원받을것을 알고 있었다는것을 강력히 시사하는 내용이 결코 죽지 않는다는 말로 알수 있다.

 

하와는 일시적인 잠을자고 있다고 성경은 선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뱀의 잘못은 무엇인가.

 

뱀의 잘못은 거짓말에 있지 않고 진실을 말하며 선악과를 먹게 한것이다.

 

그렇다면 선악과를 먹게 한것이 죄가 되는가를 우리는 따져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