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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평화의 연찬 제128: 2014823()] 건강미 넘치는 평화사도 - 기적의 자연치유박문수 은퇴목사 [()평화교류 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아담이 그의 창조주의 손에서 나올 때에 그는 준수한 키와 균형진 아름다운 신체를 가지고 있었다. 그는 현재 지구상에 사는 사람보다 키가 두 배 이상이나 컸고 균형이 잘 잡혀 있었다. 용모는 단정하고 아름다웠다. 그의 얼굴빛은 희거나 누렇지 않고 홍안(紅顔)의 건강미를 나타내고 있었다. 하와의 키는 아담보다 약간 작아 그의 머리는 아담의 어깨 위에 조금 더 올라갔다. 그도 또한 훌륭하고 완전하게 균형이 잡혀 참으로 아름다웠다. 이 죄 없는 순결한 부부는 사람이 만든 의복을 입지 않았다. 그들은 천사들처럼 빛과 영광의 가리개를 두르고 있었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사는 동안에는 이 영광과 빛이 저희를 둘러싸고 있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것은 완전히 아름다웠고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행복하게 만드시고자 창조하신 이 땅에는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었으나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그들을 위하여 동산을 만드셔서 그들에 대한 당신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셨다. 그들은 동산 안에서 즐겁게 농사하는 일로 시간을 보내고 또 나머지 시간에는 천사들의 방문을 받고 그들의 교훈을 받으며 또 행복한 명상을 하며 보냈다. 그들의 작업은 피곤하게 하는 노동이 아니라 즐겁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것이었다. 이 아름다운 동산은 저희의 가정이 될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쓸모 있고 아름다운 모든 종류의 나무를 이 동산에 심으셨다. 거기에 실과가 주렁주렁 달리고 고운 향기를 풍기며 보기에 아름답고 또 맛이 좋은 나무들이 있었다. 이것들은 순결한 그 부부의 식물로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것이었다. 위로 뻗어 올라가는 아름다운 덩굴나무도 있었는데, 열매가 많이 달려 있었다. 이것들은 사람이 타락한 이후의 그것과는 매우 달랐다. 그 열매는 매우 크고 여러 가지 빛깔을 띠고 있어서 어떤 것은 까맣고 어떤 것은 자홍색, 적색, 담홍색, 그리고 연한 초록색도 있었다. 이 나뭇가지에 달린 아름답고 무성한 열매는 포도라고 불리었다.

그 나무는 비록 가름대로 받쳐지지는 않았지만 땅에 늘어져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열매의 무게로 인해 휘어져 있었다. 이 나무의 가지로 아름다운 거처를 만들고, 향기로운 과실을 맺는 아름답고 윤택한 천연의 나무들을 길러서 거처를 만드는 것이 아담과 하와의 즐거운 일이었다.

땅은 기화요초(琪花瑤草)로 옷을 입었고 가지각색의 빛깔을 가진 향기롭고 무수한 꽃이 주위에 무성히 돋아 있었다. 모든 것이 품위 있게 그리고 풍치 있게 손질되어 있었다. 그 동산 가운데는 생명나무가 있었는데 그 나무는 다른 모든 나무보다 훨씬 찬란하였다. 그 열매는 금과 은으로 된 사과처럼 보였으며 그 열매는 생명을 영속시키는 것이었고 그 잎은 치료 성분을 함유하고 있었다.

그 거룩한 부부는 에덴에서 매우 행복하게 지냈다. 그들은 모든 생물들을 원하는 대로 다스릴 수 있었다. 사자와 어린양이 평화롭게 함께 놀며 저희 곁에서 아무 해도 끼치지 않고 맴돌고 또 저희 발 앞에서 잠자고 있었다. 갖가지 빛깔의 깃털을 가진 새들은 나무와 화초 사이로 또는 아담과 하와 곁으로 날았으며, 그들의 지저귀는 부드러운 노랫소리는 총총히 선 나무에 반향(反響) 되어 마치 그들의 창조주를 찬양하는 듯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그들의 에덴 집의 모든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있었다. 그들 주위에 있는 작은 가수(歌手)들이 찬란하고 우아하게 날개를 저으며 부르는 유쾌한 노래를 들으며 행복에 젖었다. 이 순결한 부부는 그들과 더불어 저희를 두른 사랑의 모든 표시들을 보면서 음성을 높여 하나님과 그 아들에게 사랑과 찬송과 존경의 노래를 불렀다. 저들은 그 무한하신 지혜와 지식에 대해 말하는 창조의 질서와 조화를 깨달았다.

이번 주는 건강미 넘치는 평화사도 - 기적의 자연치유 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평화 실천의 장인 연찬(硏鑽) 모임을 함께 이어 가고자 합니다.

()평화교류협의회는 매 주 토요일에 평화 만들기 시대의 소망에 대한 연찬모임을 갖습니다. 매주 운영하는 이 모임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드립니다. 이 모임의 목적은 작은 실천을 통하여 시대가 요구하는 평화와 우리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입니다. 이 실천은 우리가 실현해야하는 민족의 책무이기도합니다.남과 북을 화평하게 해야 할 주인으로서 믿는 우리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거역할 수 없는 시대의 정신입니다. 재림성도 여러분! 이 시간은 우리 모두가 평화 만들기를 위해 순례자 마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입니다.

^^ 감사합니다. shalom!

우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고 이해를 깊게 하여 실천에 이르게 하는 '평화의 연찬'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합니다. 우리의 작은 정성과 뜻은 도도히 흐르는 강물같이 힘 있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하여 적극 참여와 기도합시다!

[평화의 연찬 제128: 2014823()] 오후 16:00~18:00

- 주 제 : 건강미 넘치는 평화사도 - 기적의 자연치유박문수 은퇴목사

- 장 소 : 서울조선족교회(서울 동대문구 용두2118-65 주원빌딩 4) [서울동부시립병원] 정문에서 청계8가 방향으로 50미터 지점 '유창철강'을 끼고, 좌회전 후 50미터 가면 오른쪽에주원빌딩’ 4]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교육실천학교, 평화예배소

- 주 관 : ()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초 청 : 010-7641-5656 (김한영 장로), ()평화교류협의회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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