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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아프다..!

 

JTBC에서 방영된 '후쿠시마 묵시록'을 보았는데 지금 진행중인 일본의 비극에 대해 천분지 일 만분지 일도 제대로 표현못한것 같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엄마와 아이 모두 암에 걸렸을 확률이 높다는 진단이 나오는 장면은 너무나 슬퍼 마음이 몹시 아팠다.


앞으로 후쿠시마현 일대와 일본 관동지방을 중심으로 이런 비극이 속출할터인데 이런 수많은 비극을 개개인이 각자 감당하기에는 앞에 언급된 모자의 사례를 보듯 불가능하다..그냥 개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는것은 이들을 그냥 죽으라고 하는 소리랑 마찬가지이다!


이들에게는 일본 전국민들의 지원뿐 아니라 전세계적 지원까지도 필요하다! 설마 전 세계의 지원까지 필요하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만간 드러날 일본의 비극의 규모에 대해 놀라서 나의 이런 말에

100% 공감하게 될 것이다.

 

                                                 <아골- 바다와 소라님글>



독일에서 보도된 일본의 음울한 미래


ドイツの報道 ・東北関東の人口の6割が今後放射線症で5年間の間に亡くなる ・生き残った国民の内、4割は放射線症の病気にかかる ・現在いる未成年者の8割は40歳まで生きることが不可能 ・今後出生する子供の内、健康体で生まれるのはわずか15%のみ


독일보도. 동북 관동인구의 60%가 금후 방사능증으로 5년사이 죽게된다. 살아남은 국민들중, 40%는 방사능증병에 걸린다.현재 미성년자의 80%는 40세까지 사는것이 불가능.금후 출생하는 아이들중, 건강체로 태어나는것은 불가 15%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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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방사능 오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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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관동지방


* 일본 관동지방 :  일본 혼슈의 동부에 있는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지바현, 가나가와현, 도쿄도의 1도 6                          현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일본 중앙에 위치한 후지산을 기준으로 동쪽을 관동, 서쪽을 관서라 부른다. 다                         시말해 도쿄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관동, 서쪽인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지역을 관서라 부른다.


각종 사례들


사례1.

チェルノブイリでも、最初の4年間は何も起きないように見えた. みんな事故の記憶も薄れ、「放射能なんて実はたいしたことなかったのだ」と気楽に思い始めた. 4年後、低線量被曝による初めての健康被害が表面化してくる 最初の犠牲者は子供たちだった. 10年間、ゆっくりと時間をかけ、被害は大人たちに拡大していく. しかし最大の悲劇は、20年後、幼少期に被曝し 生殖細胞を傷つけた子供たちが出産を始めたことだった.


체르노빌에서도, 최초4년간은 어떤일도 일어나지 않는듯이 보였다. 모두 사고의 기억도 희미해져, 「방사능따위 실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던 거다」라고 편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4년후, 저선량피폭에 의한 최초의 건강피해가 표면화된다. 최초의 희생자는 아이들이었다. 10년간, 천천히 시간을 들여, 피해는 어른들로 확대되 간다. 그러나 최대의 비극은, 20년후, 유소년기에 피폭되어 생식세포를 다친 아이들이 출산하기 시작하는 일이었다.


사례2.


「福島産、少しぐらいたべたって死にはしない」食べて応援のママの娘が、白血病になった


友人の娘さん(6歳)が白血病になりました。ママさんは昨年、 給食 や食材の話題で話をしたとき、少しぐらいたべたって死にはしないわ、それより福島の農家の人がかわいそうだよ』 と言ってました。


「후쿠시마산, 조금 먹었다고 죽지 않는다」 먹어서 응원했던 엄마의 딸이 백혈병에 걸렸다


친구의 딸 (6살)이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그 엄마는 작년, 급식이랑 식재료의 화제로 이야기를 할때, 『조금 먹었다고 죽지는 않아요, 그것보다 후쿠시마 농부가 불쌍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례3.


チェルノブイリ事故4年後、

福島市や郡山市と同等レベルの汚染だった「ポレスコ市」に

全住民強制移住命令が下された


ポレスコエ市は福島市や郡山市と同等レベルの汚染事故後

4年目に突然、全住民強制移住命令が下された

心筋梗塞死、白血病死の激増に当局が手に負えない状態に至ったと考えられる

もちろん中通り市町村も必ず同じ運命に至るはず


체르노빌 사고 4년후, 후쿠시마시랑 고리야마시와 동등레벨의 오염이었던 포레스크시에 전주민 강제이주명령이 떨어졌다.

포레스코에시는 후쿠시마시랑 고리야마시와 동등레벨의 오염사고후 4년만에 돌연, 전주민 강제이주명령이 떨어졌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 백혈병으로 인한 사망이 격증하는것에 당국이 손을 쓸수없는 상태에까지 이르렀다고 생각된다. 물론 나까도오리 시정촌도 반드시 동일한 운명에 이를 터..

*나까도오리 : 후쿠시마현 중앙부에 있는 지방.


결론.

지금 일본의 상황은 아마도 사례1의 상황이 이제 서서히 종료되면서 방사능의 피해가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는 상황이다. 후쿠시마현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기형아 출산이 앞으로 발생할 진정한 비극의 서막같이 생각되는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지금, 일본은 아프다. 일본의 많은 국민들이 자신들에게 닥친 비극에 절망하고 아파하고 있다. 말 첫머리에서 얘기했던 모자의 사례처럼 너무나 애처로운 일들이 지금 일본에서 발생하고 있고 앞으로 발생하게 될 것이다.

이런 비극들을 개인이 무슨 수로 감당해 나갈수 있을까? 이들에게 일본정부의 도움이 정말 필요하다! 일본정부가 지금, 집단적 자위권으로 이웃나라와 평화를 원하는 전세계인의 원망을 사는 바보같은 짓을 벌일때가 아니다.

지금은 아파하는 국민들과 같이 아파할때요, 눈물을 흘리는 국민들과 같이 함께 울어줄 때이다. 이렇게 먼저 일본 전국민이 힘을 모아 이웃의 비극을 나의 비극으로 알고 함께 행동할때 바로 전 세계인의 도움이 일본국민들에게 이를 것이다!

아베 정부여! 지금은 국민들과 함께 울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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