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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 앞에서 단 한번도 중립적이지 않았습니다(라파엘)


아래는 천주교 신자 "라파엘"님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추기경에게 쓴 편지다. 

나는 '라파엘"님의 편지를 안식교 한국연합회장 김대성목사를 비롯 안식교 목사들에 일독을 권하는 동시 그들의 참회는 촉구한다..

그를 포함한 안식교 목사들이 얼마나  민초스다의 글을 읽는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라파엘" 편지를 "퍼날라"그에게 일독과 참회를 촉구하는 이유는 안식교의 특수(?)한 정서상

교회내에서 성도들이 말은 하지 못하지만 상식있는 성도들의 마음 또한 이와 같을 것이다...라고 생각되기 따문이고,

"라파엘"님 편지는 "정교분리"라는 허울로 백성의 아픔을 외면하는 한국의 모든 성직자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프란치스코님은 한국방문을 마치며 이렇게 말했다

"고통받는 사람 앞에서 나는 중립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

누구나 알듯 

안식교는 역사에서 중립은 고사하고 언제나 힘있는 자(권력) 편이었다.

침묵(중립)이 무엇을 의미 하는지....

침묵의 결과가 어떠했는지 기록으로  모두가 알고 있다.

안식교는 늘 힘있는 자 편이었다.

 

아닌가?

 

역사는 곧 백성의 "지속되는 삶" 기록이다 할 것인바

이제라도 안식교가 "중립을 지킬수 없는 고통"이  이땅에 안개처럼 스멀 스멀 번질때

"삶"의 기록 한귀퉁이에 이름을 올리기 바란다.

하늘 생명책에 이름 올리는 일이 아마 이와 같을 것이다.

 

아닌가?

 

(물론 제 생각일뿐 입니다,...만) 

 

김대성목사를 비롯 안식교 내의  몇 기라성(?)같은 목사들은

2014년 여름날  역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예외없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미국재림성도를 위한 영적집회 "를 위해서...라는 알~흠~다운 패키지 휴가 겸 출장되겠다. 

그들에게 미국은 매우 가깝고 사랑스런 이웃이지만

서울 광화문은 그들에게 너무나 먼 거리로 도저히 다가갈 수 없을 만큼 떨어져 있는 그 무엇이다.

 

아닌가?

 

전에 카스다 전용근님 글이 문득 기억을 깨운다.

"미국을 방문하는 지도자급 목사님들,

서로 아는 처지에 식사정도는 언제든 대접하겠지만,

각종 명목의 수금(모금,헌금)은 정중히 거절하겠다,

양해바란다....는

교포 교인들도 경제적으로 매우 힘겹다는 것 알아 주었으면 한다...는 탄식의 글.

 

안식교목사님네들,

당신들이 갈곳은 미국이 아니라 광화문이다.

그곳에 고통받는 사람이 있다

그들에게는 예수가 필요하다.

 

아닌가?

 

젠장!

김대성목사님 듣고 있나요????


 

 


라파엘의 편지...

염수정 추기경님께!!!

 

 

는 평생을 가톨릭 신자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내 삶이 끝날 때까지 가톨릭 신자로 살 것입니다.

교회도 사람으로 이루어진 공동체이기에 옳은 생각과 행동으로 나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무지에서든 아니면 악의적으로든 그릇된 길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모든 밀과 가라지가 섞여 공동체를 이루어 나갑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끝날까지 당신의 사도들로 부터 시작된 성교회와 함께 하시리라 약속하신 그 말씀을 믿고 때로는 천천히 때로는 속도를 내서 결국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교회가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고 믿습니다.

 

번 염수정 추기경님의 발언에 개인적으로 무척 유감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선과 악이 대립된 상태에서 가장 빠지기 쉬운 유혹은 "중립"이라는 이름의 또다른 악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고통받는 사람 앞에서 나는 중립을 지킬 수 없었습니다"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깊습니다. 고통받는 사람 앞에서의 중립은 또 다른 이름의 "악"이기 때문입니다.

교황님의 이 말씀은 단테의 [신곡]에서 표현된 매우 유명한 구절을 연상시킵니다. 단테는 [신곡]을 통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사람들을 위해 마련되어 있다"

아마 교황님의 말씀은 단테의 이 표현을 염두에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정 추기경님은 "세월호의 아픔을 이용해서는 안된다.... 유가족들도 조금은 양보해야 하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너무나도 중립적인 주장입니다.

세월호 특별법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진실"을 밝히려는데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도무지 '수사권'과 '기소권'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이것이 유가족들이 수사권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염 추기경은 너무나도 쉽게 "중립"을 이야기하시지만, 수사권을 포기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중립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수사권을 놓고는 결코 타협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진정한 중립은 진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유일한 방법은 '기소권'과 '수사권'을 보장한 세월호 특별법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중립입니다.

 

수정 추기경님, 대체 누가 세월호의 아픔을 이용한다는 말씀입니까?

유가족들이 양보해야 할 것이 도대체 무엇이며, 그 양보 자체가 과연 중립일 수 있는 것입니까?

 

 

님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 앞에서 단 한번도 중립적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온갖 율법의 굴레를 씌워 가난한 백성들의 고혈을 짜고 억압했던, 그러면서도 가장 하늘나라와 가까운 사람들인 양 고귀한 척하며 백성을 못살게 굴었던 바리사이파들을 호되게 꾸짖으셨습니다. 그들을 두고 "회칠한 무덤같다"고까지 말씀하시며 그들의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행동을 비판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 며칠 전 정치인들을 두고 한 비판과 똑같은 말씀이셨습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비판은 당시 정치적 기득권자들을 향한 일침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삶의 대부분은 가난한 이들과의 생활이었습니다.

 

 

과 악 사이에서는 결코 "중립"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세월호의 진실을 은폐하기 위한 정치권이 선이겠습니까?

아니면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그것을 은폐하고자 하는 정치권에 맞서 투쟁하는 쪽이 선이겠습니까?

진실을 은폐하고자 하는 쪽과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쪽 사이에서 과연 중립지대는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까?

그것도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된 세월호특별법이라는 유일한 방법론 앞에서 말입니다.

 

 

기경님께서는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죽음의 자루에 갇일 것인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경향)

유족분들이 지금 단식을 하며 세월호특별법 통과를 울부짓는 것은 바로 "죽음의 자루"에서 진정으로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임을 왜 생각치 못하십니까?

진실을 밝히는 문제는 분명히 그 잘잘못을 가리는 문제와도 연관됩니다. 이러한 매듭 없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재의 정치권력의 모습을 다시 한번 헤아려 보십시오.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둔갑시키는 악행마저 서슴치 않는 그들의 모습을 보십시오.

과연 수사권과 기소권이 없는 세월호 특별법으로 무슨 진실을 밝혀낼 수 있겠는지 생각해 봐 주십시오.

유족들이 왜 수사권과 기소권이 배제된 특별법은 무용지물이라고 주장하는지 부디 생각해 주십시오.

이러한 주장은 비록 유가족들 뿐 아니라 전직 검사였던 변호사를 비롯한 많은 현실과 부딪히고 있는 법률가들의 공통된 주장이기도 합니다.

 

(저도 유가족들의 주장이라고 해서 모두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보상'의 문제로 대립된 상황이라면 추기경님의 말씀에 동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렇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실을 밝히느냐 밝히지 못하느냐의 문제이고, 수사권과 기소권 없이는 진실을 밝힐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타협이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리고, 교황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한국교회에 남긴 메시지의 진의를 다시 한번 숙고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염수정 추기경님!!!

 

 

[P.S.]

추기경님께서는 성경에서 예수님께서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라는 말씀을 인용하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정치적 참여"는 옳지 못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추기경님뿐아니라 대다수의 보수적 성직자분들이 이 성구를 인용하여 추기경님과 같은 주장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예수께서 정말 그런 의도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 라는 부분에서 고개를 젖게 됩니다.

추기경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그때 상황은 예수님을 올가미에 걸리도록 하기 위해 어떤 자가 와서 "선생님,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라고 묻습니다. 즉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신다면 로마군사들에게 끌려갈 것이고, 합당하다고 한다면 민족의 배신자로 몰릴 수 있는 상황에 빠뜨린 것입니다. 이때 예수께서는 올가미를 매려고하는 자들과 주변 군중들의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매우 현명한 답변을 하시며 가볍게 올가미에서 피해가시는데, 그 말씀이 바로 "하느님 것은 하느님께,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돌려라"라는 유명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결코 그리스도인들의 "정치적 참여"를 배제하라는 뜻의 성구가 아닙니다. 이 말씀은 국가에 내는 세금이나 교회에 내는 헌금의 의미에 있어서,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은 카이사르에게, 거룩한 봉헌예물은 하느님께 바치라는 뜻이지,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적 참여를 하지 말라는 말씀은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부의 아들이시요, 삼위일체 중 한 분인 하느님임을 믿고 고백하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은 결코 모순된 말씀을 하실 수 없는 분이기에, 바리사이파들을 "독사의 족속들", "회칠한 무덤"이라는 말로 정치적 기득권들에게 돌직구를 날리셔놓고 뒤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은 정치적 참여를 하지 말라는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을 리가 없음은 너무나도 당연한 해석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 스스로가 정치적 누명을 쓴 사형수의 길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부디, 이 성구를 들어, 그리스도인의 정치적 참여는 옳지 못하다는 주장을 펴는 성직자분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말하고 행하는 모든 것에서 정치적인 면을 삭제해 버린다면, 과연 몇 마디의 말과 얼마만큼의 행동만 남게 될까요? 과연 남아있는 말과 행동이 있기나 할까요??? 스포츠나 연예인 얘기만 하고 살아야 하는 건가요?

 

(성직자들의 "정치적 참여"가 아닌 직접 정치인으로 나서는 "정치참여"에는 저도 반대합니다.)

 

글속에 저의 무례함이 있었다면 용서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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