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교회 성도 여러분!!
"서기 31년도 유월절은 월요일이다" 이 한 문장에 재림교회 전체가 발칵 뒤집혀야 정상 입니다.
"70주일 예언의 기산점은 기원전 457년 가을이 아니라 봄이다" 라고 한마디 하면 재림 교단 안에 뜨거운 말씀 재 점검의 부흥이 불타 올라야 정상 입니다.
우린 말 그대로 영적 깊은 혼수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마치 독주를 마시고 비몽사몽간에 이야기를 들은것처럼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게 구원과 무슨 상관이냐?" " 토요일 안식일 지키는것만도 힘든데 왜 또 짐을 지우느냐?" " 서기 31년 보름달이 화요일에 떴다고 아빕월 15일이 화요일이란 소린 아니다" " 성품이 중요하지 예언이 뭐가 중요하냐?" 등등 어리석은 말들만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진리를 거절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황당할 뿐입니다.
우린 진리를 위해 살기로 결심한 사람들 입니다. 베뢰아 사람의 정신은 어디있나요?
재림성도 1800만명중에 주님의 은혜를 입을 자들이 얼마나 될지 참으로 걱정 스럽습니다.
진리를 위해 좁은 길을 걸어가기로 선택한 우리들입니다.
베뢰아 사람들과 같이 말씀을 가지고 씨름하고 살펴 봐야 합니다.
"예수님이 서기 30년도 유월절인 수요일에 돌아가셨다" 이 한마디 문장에 재림 교회 전체가 영적으로 부흥하는 일이 있어야 정상 입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처해 있는 각 처소에서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를 목청껏 높이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는 내년도 대총회에서 반드시 다루어져야 합니다.
2015년도에 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사업은 막대한 지장을 받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재림 교회 안에 내리지 않도록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문제를 취급해야 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눅 14:24. 두려운 경고 입니다.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마십시요. 신앙은 눈치보고 하는게 아니라 말씀 보고 하는 것입니다.
밥그릇이 걱정 되십니까? 어리석은 생각 입니다.
주님을 위해 우리가 이땅에서 당한 어려움들은 고귀한 경험이 될것입니다.
진리를 위해 일어서시기를 간절히 요청 드립니다.
저는 특별히 지도자들에게 호소 합니다. 재림 성도들의 질문에 대해 어그러진 말로 성경을 해석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주석서에 있는 내용으로 백성들을 가르치시려거든 일단 주석서의 내용에 대해 확고한 확신이 드신 후에 가르치십시요.
제가 단언하는데 3일밤낮이란 표현에 있어서 소위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포함식 계산법"(Inclusive reckoning)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저는 밤낮이란 표현을 모두 찾아서 확인해 봤습니다. 모두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 것이며 밤낮은 실제로 full 24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속이지 마세요.
지도자 자신들도 확신이 없는 내용을 진리라고 가르치는 것은 예수님이 말씀 하신 "소경된 인도자여" 에 해당되는 것입니다.
열심을 내십시요. 주님 속히 오셔서 우리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입니다. 16년만 참으십시요. 주님이 우리의 눈물을 씻어 주실때 우린
우리가 당한 어려움과 역경을 생각해 내고자 애쓸지라도 기억하지 못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우리를 위해 베풀어 영광은 "지극히 크고 영광의 중한것" 이기 때문 입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준비 합시다.
여러분이 평신도 이십니까? 지도자들에게 끊임 없이 예언 문제에 대해 질문 하십시요.
여러분이 지도자 이십니까? 평신도들의 질문을 진지하게 다시 재점검 하시고 재림 교회의 예언 해석을 재검증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린 재림 교단 전체를 부흥 시켜야 할 책임을 맡은 사람들 입니다.
주님께 기도하시는 가운데 믿음으로 목소리를 높여 주시고 주님의 사업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속히 오십니다.
주님이 오셔서 "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 한마디 말씀에는 영생의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이 한마디면 족한 것입니다. 주님께 충성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