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매특허란
정부가 특정 물픔을 독점판매한다는 말이다
전에 한국은 홍삼과 담배를 전매했었고
술은 세금을 위해서 통제했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하는 종말론을 전매하는 단체인가?
그렇다
우리뿐만이 아니라 우리로부터 나간 사람들
그리고 일부 개신교인들도 저들만의 전매처럼 포장하고 있다
다니엘서 계시록이 우리에게만 열린 책이냐?
그렇다
우리 이외의 해석은 전부 가짜다
그래서 우리끼리 해석한 것으로 지구 종말 플랜을 만든다
그런데 그 종말론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일휴라는 괴물이다
거기에 심심찮게 소금을 뿌리고 맛을 내는 사람이 교황이다
우리가 토요일의 신성성을 말하듯이
저들은 일요일의 신성성을 말하고 있으니
사단과 용의 합작품이 탄생한다고 떠들고 있다
성경은 종말로 시작해서 종말로 마치는가?
질문이 좀 거시기 한가?
우리가 예수 믿으러 왔으면서 예수 믿자마자 우리는 종말론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다
그 대상을 정하고 짐승으로 구분하고
그 대상을 예언서에 의한 마지막 주자로 자리매김한다
두 마지막 주자 중 우리는 구원을 얻고 저들은 영벌을 받는다
이런 시나리오가 꼭 이루어져야하는 게 오늘 우리의 예언이고 성경해석이다
그렇다
우리는 이 예언을 이루려고 나타난 무리이다
하나님이 마지막 시대에-그 마지막이란 단어가 나를 거슬리게 한다-
남은 백성 즉 144000인을 포함해서 구원얻을 무리를 점지하시는데
빼어 놓을 수 없는 민족 무리 그게 바로 우리라는 개념이다
그런데 남았다는 개념이 정립되지도 않았는데
1844년에 남아 있었고
2014년에도 남아 있었고
그 후 100년 세월이 지나도 남아 있을거다
그게 남은 자 이론일 거다
두고 봐라
당대 어쩌고 하는 사람 죽고 난 후 그 자자손이 살아 있을 때라도
그 당대라는 X같은 단어는 우리를 얽어맬 것이다
오늘도 그들은 그 전매특허 같은 예언서를 거머쥐고서
반대파를 숙청하려고 대기할 것이다
우리는 짐승의 후예에게 죽기 전에
먼저 예언해석을 가진 무리에게서 팽을 당하고 영적 화형식을 당할 것이다
전매특허를 가진척 하는 무리들이 그 전매특허를 이용해서
시대의 징조를 당기고 있을 무리들에게 한 마디 하고 싶다
전매특허는 국가만이 가지는 것이여
성경은 열린 책이라며?
그런데 왜 막고 난리를 치고 있어?
줜력잡은 넘들이
사법기관. 꺽정원 이용해서 국민들 억압하듯
전내특허에 도전하는 민초는
초전에 박살을 내야 하다는걸 잘 알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