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혁님. 진리에 대해서 대화하고 싶습니다

by pnm posted Sep 05, 2014 Likes 0 Replies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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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혁 형제님 오랜만입니다.

재림마을에서 뵙고 이 곳에서 인사드립니다.

 

님에게 몇 가지 글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 글을 써야할 필요성도 시간도 없습니다.

 

다만 님이 믿음 안에서 같은 형제라 믿기에

님이 쓰신 글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생각되어

제 의견을 올리고자 합니다.

 

보는 시각이 서로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서로 다를지라도

이 게시판에서 베풀어 준 장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의견을 나누면 좋겠습니다.

관심 있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기간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양해를 구하고 겨울철로 미룰 수 있음을 이해해 주시면 합니다.

 

 

재림마을과 이 곳에 있는 님의 글을 살펴 본 후

제 느낌을 말씀드리면

맞는 내용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형제님의 대부분의 결론은  성경이 아니라

님의 주관적인 결론이라 생각됩니다.

 

몇 가지 예를 들면

단9:25의 예루살렘 중건령을 주장하기 위하여

렘 29:10을 제시하신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 판단되자

시 126편을 그 해석의 근거로 제시하셨습니다.

그러나 시 126편에서는 단 9:25를 해석할

아무런 단서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침례,40일금식,가나의 혼인 잔치는

예수님의 정식 사역 기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시고

그 근거로 요 2:4를 제시하셨는데

이 모두 형제님의 주관일 뿐입니다.

 

한두가지가 아니라 대부분이 그렇다 생각됩니다.

 

주장하신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의제기 할테니

적합한 내용을 제시해 주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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