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픕니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리 찔리고 저리 찔려서
온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프다고 합니다.
아프다고, 힘들다고 말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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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옳다고 / 틀리다고 합니다.
같이 아파하지 않고
내가 맞니 / 틀리니 합니다.
정말 아파서 또 도망가려 합니다.
이번에 도망가면 2번째입니다.
[새로남교회]에서 입수한 [시험이 오는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다 알겠는데
그래도 아픕니다.
그래서 어떤 하나에서 도망칩니다.
지금도 여전히
아파 죽겠는데
맞니 / 틀리니에 관심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예수님을 몰랐을 때에
내가 찌르던 그 경험...
이제 내가 당하고 보니
참 힘이듭니다.
그 친구들께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예전 그 친구들과는 酒님으로 풀었는데
내게 상처를 준 친구들은 酒님을 모릅니다.
도망치는 것이 능사는 아닐 줄을 아는데
그래도 힘들어 도망칩니다.
제발 맞거나 / 틀리거나
상처주지 않았으면 바래봅니다.
ps --- 그 상처 on line이 아닌 off line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