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을 지켜서 천국가겠다던 그 시절은 먼저 지불하고 들어 가는 prepay의 천국이고
그 은혜로 다시 지킬 수 있게된 율법의 존엄함을 믿는 요즘의 민초 시절은 후불 (after pay)로 들어가는 천국인가?
천국은 이래저래 공짜가 아닌가?
어디까지가 은혜인가?
공짜로 들어가는 사람들의 생활은 개판이고
돈내고 들어가는 사람들의 신앙과 생활은 거룩한가?
요 아래 주영님에게 비방성 댓글을 달아대는 저 무례한 신앙은 율법의 준수에서 나오는 열매들인가?
십자가 전에도 십자가 후에도 그 존엄한 십계명을 지킬만한 이가 한분밖에 없다는 내 말은 성경에서 나온 이야기가 아닌가?
율법이 일점일획도 변치않고 영원한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켜지고 보존된 그 영원을 다시 말함이 아닌가?
온전케 되었다는 말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성육신 하신 그분 안에서 이루어진 율법을 말함이 아닌가?
그 영원속으로 들어오라는 초청은 또 무슨 지불이 필요한 조건이 있는가?
율법의 저주와 요구가 누구에게 남아있었는가?
첫째 아담인가 아님 둘째 아담인가?
또 다시 율법은 당신에게 무슨 요구로 남아있는가?
성경은
율법을 지킨자를 의인이라 하는가?
아님 예수 (어린양) 안에 들어가는 자를 의인이라 불러 주는가?
죄인이 법을 지켰다해서 죄인이 아니되는 법이 아니거늘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아니하듯이 용서받은 죄인이라 해서 법을 지키면 의인이 되는
그런 발상은 어디에서 오는 빛인가?
작은빛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