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혁님의 잘못된 시간개념 적용과 수요일에 예수님이 돌아가실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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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님.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사무엘 상 30:13의 번역은 " 내가 3일동안 아펐기 때문에 주인이 나를 버렸습니다" 라고 번역해야 합니다.
행 10:30 "나흘전부터 금식했다" 라는 번역 역시 틀린것입니다. 나흘이 아니라 헬라어 성경을 보시면 "넷째날" 입니다. 기수가 아니라 서수를 사용 하였습니다. 즉, 고넬료는 수요일부터 금식을 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에스더서의 이야기는 기원전 473년의 사건 입니다. 473년도 니산월 13일은 금요일이었습니다.
에스더는 토,일,월 금식했고 왕에게 나아간 날이 화요일 입니다. 그래서 5장 1절에서 "제삼일" 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에스더가 너무 배가 고파서 계획을 수정하여 이틀만 금식하고 왕에게 나아가서 하만과 왕을 초대 하여 함께 잔치를 열었다는 해석은 "죽으면 죽으리라"는 에스더의 마음가짐과 맞지 않습니다. 에스더는 말그대로 3일밤낮 금식 하였습니다.그리고 사복음서의 내용은 반드시 원어 성경을 보셔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번역이 너무 오해의 소지가 많기 때문 입니다.
일일이 살펴 보십시요. 시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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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님.
제가 연합회 제출한 문서를 좀 확인 하시고 여기 댓글을 다시면 좋겠어요.
사복음서에 나오는 모든 표현을 원어까지 다 상세히 설명해 놓았는데 그 글을 보셨다면
여기에 있는 많은 내용을 힘들여 적으실 필요도 없고 또 저도 시간내서 일일이 답글 달아야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다 읽으셨다고 말씀 하신것으로 아는데 아닌것 같네요.우연히 님. 저 자가당착 사항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연히님이 저의 주장에 반대해서 다신 모든 글들중에서 단한가지도 수용해야할 정당한 글은 없었습니다.
부디 교단 보호를 이제 그만 접으시고 진리를 추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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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원어를 얼마나 잘하길래 무조건 다 번역오류란다.
우와. 그렇다면 개역한글판 성경은 오류로 가득찬,
사탄마귀에게 놀아난,
구원을 담보할 수 없는 쓰레기란 말인가?
개역한글판 성경대로 믿으면 구원이 없단 말인가?
나는 근본이 의심스러운 인간 김운혁을 믿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개역한글판 성경을 믿겠다.
그것이 백만배는 더 안전한 길일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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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번은 제가 착각했군요. 다른 내용으로 대체했습니다. 저번에 언급한 요 19:14절이 떠올라 저까지 헷갈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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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님.
계속 본인의 주장만 올리지 마시고 제가 제기하는 문제를 살펴 보시고 인정할 내용은 인정하면서 진행 하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님이 올리신 내용은 신학자들의 주석 내용을 그대로 옮긴것입니다.
본인이 먼저 성경을 펴고 확실히 확인 하신후에 여기 옮기셔야지요.
그리고 성경에 근거해서 본인의 믿음을 수정하는 용기와, 인정할 내용은 인정하는 정직이 필요 합니다.
그게 정직한 사람의 기본 입니다.우린 여기에서 논쟁이 목적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고, 진리를 따라 나가고자 대화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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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혁님, 이렇게 확실한 것을 보고도 이상하게 이해하면 그게 이상한 겁니다.
글에 어디 학문적인 데가 있나요? 성경을 찾아보고 제가 이해한 대로 적은 것입니다.
디지털 시대라 비슷한 구절 찾는게 어렵지 않거든요.
운혁님처럼 계산하면 위의 언급한 성경절을 모두 고쳐야 합니다.
살펴본 성경구절에서 포함식계산법을 적용해서 기록되었는데
운혁님은 자기주장을 올려놓고 거기에 성경을 맞추려 하고 있어요.
위의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이 아닙니다.
아주 이해하기 쉬운 것인데 이상하게 해석해서 어렵게 만들어 놓은게
운혁님의 이해 방식입니다. 자기주장에 성경을 맞추려고 하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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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님, 마가복음 16:1 과 16:2 에 나오는 " 싸바투" 와 "싸바톤"은 서로 다른 단어 입니다.
마가복음 16:1이 바로 금요일에 일어난 사건 입니다.
제가 제시한 내용을 확고히 확인해 보십시요.
정직한 영으로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수요일 : 십자가 사건
목요일 : 큰 안식일
금요일 : 여인들 향품 구매 (막 16:1)
토요일 : 마28:1 " 일주일이 다하여 가고"
일요일 : 주일 중 첫날 , 일요일을 제 3 일 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그러면 금요일이 제 1일 입니다.
그리고 목요일이 제 7일 입니다. 그리고 수요일이 제 6일 입니다. 큰 안식일의 의미를 이해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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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0:12,13에도 관련된 이야기가 있지요. 그런데 그 이야기들은 이미 다 짚은 것들입니다. 이야기를 꺼내기도 전에, 김운혁님의 머리에 다 들어 있는 것이니, 좀더 강력한 메시지를 가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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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명료한 말씀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면 답이 없습니다.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낸 방식인데 더 이상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하나요?
올바른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마음 먹으면 아무리 잘된 설명도 소용 없습니다.
그동안 진리로 믿어 오던 것을 진리가 아니라 하며 모두 틀렸다고 하면 ,
그렇게 말한 사람은 모두 틀린 것으로 보이겠지요.
잘못 이해한 사람이 정상적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정작 자신은 틀린게 없다고 하면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연히 님. 제가 연합회에 제출한 문서 가운데 위에 언급하신 내용들이 다 있습니다.
지금 전화 번호 남겨 주시면 바로 전화 드려서 님이 착각하는 내용을 말씀 드릴수도 있습니다.
제가 연합회 제출한 문서를 보시든지, 아니면 원어 성경을 펴서 면밀히 살펴 보십시요.
성경에 삼일밤낮이란 표현에 대한 포함식 계산법은 한구절도 존재 하지 않습니다.
님이 위에 언급하신 모든 성경절 저는 모두 다 검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