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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1 22:58

운혁님께 질문

조회 수 461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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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사 스다 의 성전 중건령하고

민초     스다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계명중건령 사이에

재림의 날자를 참고하고 다시 수정할 수 있는 성령의 가르침이 없나요?

 

  • ?
    김운혁 2014.09.11 23:13

    계 14: 12, 계12:17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예수님께 대한 믿음은 하나님의 계명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시 119:126 참고)

    말라기서에 엘리야가 주님 재림 전에 올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특별히 모세의 율법을 연구하라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장면을 보게 됩니다.(말라기 4:4) 

    화잇 여사는 계명과 예수 믿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언급 합니다.

    재림의 날짜에 대해서 제가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양심상 이설을 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2030년 4월 18일이라는 날짜가 나온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1) 화잇 여사가 이 마지막 시대에 반드시 다니엘 12장을 연구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2) 저는 다니엘 12장을 봐왔지만 잘 알지 못했었습니다.

    (3) 작년 1월 부터 성경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저는 재림교회의 서기 31년 십자가 설의 허구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약 1년 넘게 예수님이 2030년 4월 18일에 오실거라는 생각을 마음속에 갖고 공개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은 상태로 지내왔습니다. 가장 결정정인 사건은 바로 4월 19일 안식일을 마치고 죠지아에서 버지니아 집으로 장거리 운전을 하고 집에 돌아오던 중 그 밤에 제 눈으로 본 달이었습니다. 저는 그 새벽 달을 제 눈으로 보고 사진을 찍으면서 한탄 하였습니다. 그리고 생각 했습니다. 1844년 재림 운동 이후 하나님께서 도대체 우리에게 몇번의 달을 보내 주셨길래 재림 교회는 이 딜레마를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정말 한탄 하였습니다.

    (4) 4월 28일 저녁 1844년 3월 23일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달을 보내 주셨는지 세어 보게 되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에 다니엘 12장에 관한 핵심적 사항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룻밤에 제가 그 도표를 그렸다는게 믿어 지시나요? 주님께서 도우셨다고 밖에 저는 달리 해석할 방법이 없습니다.

    (5) 그래서 그 결과 재림의 날짜를 더이상 저혼자만 알고 있으면 안되고 알려야 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6) 저는 저의 전 인생을 이 재림 사건에 걸었습니다. 저도 두렵습니다. 그러나 제 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인할 수 없으며 그런 도표를 억지로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 없습니다. 믿기 힘드시면 그냥 제쳐 놓으십시요. 하지만 한번쯤은 진지하게 도표를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 : 내가 만약 윌리암 밀러 재림 운동 당시에 살았었다면 나는 재림 운동에 참여했을까? 아니면 "그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고 주장하면서 재림 운동에 무관심 했을까?  화잇 여사는 그당시에 재림 운동에 동참 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 ' 그들은 실상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부류의 사람들이었다' 라고 기록 합니다.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린 '재림 신도' 입니다.

  • ?
    fallbaram 2014.09.11 23:23
    지금 민초에서 벌어지는 제각기의 문제를 단 한줄로 요약한 이 말에 경악과 존경을 동시에 드립니다.

    요위에 올린 운혁님의 글중에서
    "저는 양심상 이설을 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 모두 아멘! 이지요?
  • ?
    김운혁 2014.09.11 23:44

    요 12:48을 명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왜 경악 하십니까?  한 개인이 다니엘 12장을 연구하다가 깨닫게 된것이 기뻐서 성도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이고 성도들이 살펴 보고

     

    명백히 비 성서적인 내용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되는 것이고

     

    그리하여 주의 성령의 지도 아래 함께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면 되는 것입니다.

     

    기쁜 소식인지 한번 살펴 보십시요.

  • ?
    fallbaram 2014.09.12 00:33
    명백하게 알려주었으나 그것을 받지 못하면서도 또 말하라는 님의 그 순진무구함에 다시 경악입니다.
    님이 어디에나 갖다 부치는 성경구절 내지 성경의 인용구활용은 마치 아무데나 붙기를 즐겨하는 몸속의 산소 같습니다. 부디 free radical 이라고 하는 활성산소는 아니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님의 엄지 손가락의 길이는 경악할만큼 길어 보입니다. 꼭 중간 손가락같이 보여서 좀 거시기 합니다. 혹 그 길이가 정확하게 몇 센티 인지요?
  • ?
    김운혁 2014.09.12 00:41

    가을 바람님. 엄지 손가락 저 길지 않습니다. 다만 성경이 최고라는 것을 강조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하여 사진 찍을때 최대한 높이 치켜 들었습니다. 약 7센티미터....

    주님의 말씀은 베뢰아 사람의 정신으로 면밀히 살펴 봐야 합니다.

     

    "서기 30년 수요일 십자가 사건" 이 한 문장이 님의 성경에 대한 시각을 정상적으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 ?
    fallbaram 2014.09.12 00:51
    운혁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높이려는 그 손가락이 성경이 높아지지않고 님의 이설 (이해할 수 없는 설파) 이 더 높아지고 있음이 안타까운 것입니다. 웬지 이설을 줄이거나 손가락을 줄이면 성경이 올라갈 수 있을것같은 기분입니다.
  • ?
    김운혁 2014.09.12 00:53

    저는 제가 전하는 내용이 진리임을 알고 있습니다. 

    님이 정직한 저울을 마음에 갖고 계시다면 주님이 도와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혹 오류에 빠지게 되더라도 끊임없이 성경을 연구하고 주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전진한다면 주님께서는 결국에

     

    우리를 승리자로 나오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며 믿음대로 전진해야 합니다.

  • ?
    못난쟁이 2014.09.11 23:30
    질문 재밌네.
    근데 말장난인건 아시죠?
  • ?
    fallbaram 2014.09.11 23:46

    당근이지요
    운혁님은 님처럼 눈치가 빠르지 못해서 좀 미안합니다만
    너무 과열된 민초에서 쉬어가자는 말입니다.
    못난쟁이라는 이름은 또 무슨 말장난???

  • ?
    못난쟁이 2014.09.11 23:52
    저는 못난쟁이가 좋아요.
    ㅋㅋ 정말예요.
    너무 잘난사람들이 많은데..
    저도 한 잘난척 한 사람이죠.
    성경과 예언의 신 으로
    지적교만과 선생의 자리에
    앉아서...
    ㅋㅋ 그런데 성령님께서
    넌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시더라구요.
    넌 너무 못나고 무능해서
    그리고 연약해서
    내가 필요하다 그러시는거
    있죠.
    그 후에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죠.
    전 정말 못난쟁이예요.
    그걸 깨닫게 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이러브유♥♥♥
  • ?
    fallbaram 2014.09.12 00:03
    아 그렇군요.
    따끈한 녹차한잔같이 못난쟁이 녹차 두손으로 정성스레 받아 마셔야 할 이 아침의 양식입니다.
    아이러브유 and your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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